디터 람스 디자인 아카이브

디터 람스 디자인 아카이브

$150.00
Description
미니멀리즘의 영원한 기준, 산업디자인의 전설
디터 람스를 가장 포괄적이고도 자세하게 담은 공식 브랜드북
간결한 선, 절제된 형태, 완벽에 가까운 디테일, 시간을 초월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디자인.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다시 쓴 거장 디터 람스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 디자이너들에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이름이다. 브라운에서의 혁신적인 가전제품부터 비초에에서의 모듈 가구 시스템까지, 디터 람스는 일상의 사물을 통해 디자인의 본질을 질문해 왔다.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좋은 디자이너란 어떤 사람인가? “Less but Better”라는 명제 아래, 기능과 미학을 정교하게 결합해 온 그의 작업은 단순한 제품디자인을 넘어 하나의 철학이자 태도가 되었다. 《디터 람스 디자인 아카이브》는 그를 가장 깊고 넓게 조망하는 국내 최초의 공식 프리미엄 아트북이다. 전 애플 CDO 조너선 아이브가 직접 추천하고 서문을 쓴 이 책은, 람스의 디자인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진화해 왔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디터 람스의 디자인은 조너선 아이브뿐만 아니라 수많은 창작자에게 영향을 주었다. 일본 무지의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 영국의 재스퍼 모리슨, 나이키 그룹의 마이클 디툴로, 저명한 가구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은 디터 람스를 출발점으로 언급한다. 모든 것이 빠르게 생산되고 소비되고 버려지는 오늘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가 주목하는 람스의 ‘좋은 디자인을 위한 10가지 원칙’은 절대적 규범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진화하는 살아 있는 기준으로, 지금도 여전히 창작의 지침이 되고 있다.
저자

소피로벨

SophieLovell
소피로벨은디터람스와가장가까운에디터이자디자인,건축등여러분야를아우르는컨설턴트다.여러매체를통해동시대의디자인을조명해왔으며,특히맥락과시스템을중시하는접근법을강조해왔다.디터람스의삶과작업을밀도있게연구해오며,람스의디자인을단순한미학이아닌산업시스템전반에대한사유의결과로해석해왔다.이책에서디터람스의디자인세계를입체적으로조명한다.

목차

들어가며
서문_조너선아이브

1장.디터람스는누구인가?

2장.브라운
_브라운아카이브_플로리안뵘

3장.크론베르크하우스
_디터람스의집_플로리안뵘

4장.비초에

5장.디테일을디자인하다
_디테일_플로리안뵘

6장.LessbutBetter

7장.디터람스의유산

역사적맥락속의디터람스_클라우스클렘프
참고자료
타임라인

출판사 서평

500여개의제품들의타임라인을한권에담았다
시대를초월하는‘LessbutBetter’,디터람스의결정적아카이브

《디터람스디자인아카이브》는디터람스가디자인한제품들,디자인철학,그리고삶의궤적을한권에집약한결정판이다.건축을공부하며공간적사고를다져온초기배경부터브라운에서의가전제품디자인,비초에에서의가구디자인,그리고그밖의수많은디자인프로젝트까지광범위하게아우른다.제품은물론,그것을둘러싼시대적맥락과기업문화,협업과정,디자인부서의운영방식까지입체적으로담아내며디터람스의디자인세계를구조적으로조망한다.

한디자이너가반세기이상500개가넘는제품을디자인한것은비현실적인수준에가깝다.투명한아크릴커버를최초로적용하여‘백설공주의관’이라불린포노그래프SK4,높은기술적이해가필요했던하이파이시스템,오늘날애플의인터페이스디자인에도영향을준ET66계산기,람스가‘최초의워크맨’이라고부르던TP1까지.또한람스는브라운가전제품디자인과동시에비초에에서가구디자인을병행했다.최소한의구성요소로라이프스타일에맞게유연하게구성할수있는606유니버설선반은50년이훌쩍지난지금도같은원칙에따라생산되며사용자의삶에맞춰확장되고재구성되고있다.그의제품들은오랜시간이지났지만조금도낡지않았다.유행이아닌좋은디자인의원칙을따랐기때문에,시대를초월해하나의디자인언어로서여전히유효하다.

디터람스의역대제품들과외부에서진행한디자인프로젝트까지총망라하는동시에,그이면에놓인디자인비하인드스토리와협업의과정을풍부하게담아낸다.디터람스가강조해왔듯,디자인은단독작업이아닌기술,소재,제작,유통등의과정에서다양한사람들과긴밀한협업으로진행되기때문이다.스케치,시제품,함께일했던동료들,작업과정등의사진이그동안공개되지않았던기록들과함께촘촘히수록되어있다.


디터람스의정원,거실,작업실,스튜디오까지아우르는
그의디자인철학이구현된공간크론베르크하우스투어!

디터람스가직접설계에참여하고현재까지거주중인크론베르크하우스를심층적으로보여준다.외부에거의공개된적없는이사적인공간을담아낸밀도높은사진과도면은이책에서만만날수있는특별한기록이다.그의디자인철학이어떻게집의구조
와동선,가구의배치와채광의흐름까지,생활공간으로확장되었는지설득력있게느낄수있다.크론베르크하우스에는그가직접디자인한가구와가전제품이자연스럽게놓여있다.불필요한것을덜어내고본질만남긴구조,간결하고명확한선,절제된색감.디터람스는자신이직접사용하고싶은것들만디자인해왔다고말한다.디자인이제품을넘어삶의태도로일관성있게이어지는순간을크론베르크하우스를통해확인할수있다.일본식정원에서영감을받아설계한고요한정원,620암체어가느슨하게놓인거실,수많은프로토타입과작업도구가놓여있는작업실,영감의도구들로가득찬606유니버설선반,아이디어가스케치로확장되는제도판이놓인스튜디오까지.그의집에놓여있는사물들은공간을지배하려하지않고뒤로물러나배경이된다.크론베르크하우스는디터람스의철학이가장강력하고도고요하게실현된공간이다.


디터람스가만든디자인역사를응축한디자인오브제!
고급양장제본으로완성된또하나의디터람스제품

『디터람스디자인아카이브』는현대디자인의역사에서미니멀리즘이강조된흐름을물성으로구현한하나의오브제라할수있다.210×280mm대형판형위에펼쳐지는이미지들은디터람스의제품을가장정확한비율과스케일로전달하며,고해상도인쇄를통해스위치의질감,다이얼의간격,모서리의곡률까지또렷하게보여준다.특히본문과사진파트의종이를달리해제작함으로써,텍스트는밀도있게읽히고이미지는한층더선명한고화질로구현되었다.디터람스의집과작업실풍경,그리고그곳에놓인프로토타입과스케치,모형과시제품,비초에쇼룸,브라운동료들과의회의장면까지.다른곳에서는쉽게볼수없는특별한사진들이풍부하게수록되어디터람스의디자인세계를입체적으로보여준다.잘펼쳐지는고급양장제본은400페이지에달하는방대한아카이브를안정감있게지탱하며,시간을초월해축적된디터람스의역사를단단하게응축한다.이책은읽는것을넘어,공간속에서자리잡은하나의디자인제품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