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영국 로컬 서점 해부도)

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영국 로컬 서점 해부도)

$21.00
Description
동네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영국 로컬 책방의 비밀!

럭셔리한 아트북 서점부터 템스 강의 배 서점까지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영국 서점의 공간과 큐레이션 대해부!
《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은 저자가 동네 주민에게 사랑받는 영국의 대표 책방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 영국에서는 최근 6년 동안 독립 서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20년 넘게 이어지던 서점 감소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전자책과 온라인 서점이 보편화된 지금, 사람들은 왜 굳이 서점에서 책을 사는 걸까?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서점이 매일 들르고 싶고, 누군가에게 꼭 소개하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번역가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세계 꿈의 도서관》 등을 집필한 저자가 쓴 이 책을 펼치면 그 순간 영국 서점 여행이 시작된다. 각 서점의 운영 철학이 담긴 인터뷰, 동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내부 도면, 공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사진, 서가 구성 포인트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다.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여유롭고 생생한 책방 산책의 즐거움을, 자신만의 서점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공간 기획 아이디어와 영감을 선사한다. 책을, 서점을, 그리고 영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단 한 권의 서점 안내서다.
저자

시미즈레이나

淸水玲奈
저널리스트겸번역가.도쿄대학교대학원종합문화연구과에서공부했다.1996년유럽으로건너가파리생활을거쳐현재는영국런던에거주중이다.서점,출판,문화관련웹기사와역서가다수있으며,저서로《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서점》,《세계꿈의도서관》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
영국의서점연출아이디어

1부.런던의개성있는서점
던트북스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서점
워드온더워터운하를떠다니는배위의서점
리뷰다양한사람을포용하는지역서점
메종애술린최고의비주얼북전문점
리브레리아우연한발견을즐기는미궁
타셴스토어런던기백있는건축가와디자이너의경연
게이스더워드모든사람을환영하는LGBTQ+서점
오픈북천장까지책이쌓인오래된서점
앨리게이터스마우스작은독자들을크게키워내는서점
큐가든스빅토리아플라자숍세계유산식물원에있는서점
잉크@84화가와작가가경영하는동네서점
벌리피셔이웃과상생하는서점

2부.지역의특색을담아낸영국각지의서점
헤퍼스케임브리지의문화생활을뒷받침하는가게
케임브리지유니버시티프레스서점역사를자랑하는명문대학교서점
자페앤닐독립서점부활의주역
미스터비스엠포리엄욕조도있는책의전당
카울리북숍무정부주의자들이모이는서점
리처드부스‘독립국가’의전설은계속된다
바터북스책과사람이오고가는역

출판사 서평

런던부터북잉글랜드까지,영국의로컬서점19곳완전해부!

각서점만의특색있는분위기를한눈에볼수있는
생생한사진과공간분석일러스트수록

대형서점과다르게동네서점은오직그서점만의매력이가득담긴공간으로사람들의발길을이끈다.《공간이한눈에보이는영국책방도감》에는런던을중심으로리치몬드,옥스퍼드,브라이튼등런던근교,북잉글랜드까지다양한지역의서점이수록되어있다.영국곳곳의서점을찾아다닌저자의사진과기록을토대로동네주민을사로잡는서점의매력을한눈에파악할수있다.
예술가들이모인브릭레인거리근처의‘리브레리아’는전형적인서점의형태에서벗어나‘우연한발견’을제안하는서점이다.단정한매력의외관문을열고들어서면,개성가득한내부로반전매력을선사한다.구불구불한곡선형태로이루어진벽면책장과내부의거울덕에마치끝없는책의미궁속으로빠지는듯한기분이든다.장르의경계를넘어독자적인범주로분류된책,맥락없이여기저기서등장하는라벨탓에마음에드는책을찾기위해서는미궁을하나하나살펴볼수밖에없는구조다.
북잉글랜드의작은마을,안윅역에자리한‘바터북스’는19세기의기차역을서점공간으로개조한중고책서점이다.플랫폼을따라길게늘어선나무책장과그위로적혀있는유명작가들의문장들이빈티지스러움을더한다.‘교환하는장소’라는의미가담긴이름에걸맞게특정한수의책을가져오면매장에있는책과교환할수있는시스템도운영한다.서점한쪽,기차의식당칸처럼꾸민작은카페레스토랑도이곳을편안하게들를수있는포인트다.
이밖에도운하를떠다니는배위의서점‘워드온더워터’,고급스러움으로내부를장식한아트&디자인전문서점‘메종애술린’,어린이독자를위한아동서전문서점‘앨리게이터스마우스’,다양한식물과의조화가눈길을끄는‘큐가든스빅토리아플라자숍’등쉽사리눈을떼지못할매력적인서점들의이야기가가득하다.


동네서점에는‘사람’과‘관계’가있다!

맞춤형도서큐레이션,방문자를배려한공간기획등
관계자가직접들려주는서점운영노하우공개

영국독립서점부활의주역,‘자페앤닐’의사장닐은독립서점이흥행하게된이유가대형서점에는없는‘사람과사람간의교류’가있기때문이라고말한다.그의말처럼《공간이한눈에보이는영국책방도감》에서소개하는서점들은각각의특별한운영노하우나이벤트,프로그램이있다.
리치몬드에위치한아동서전문서점‘앨리게이터스마우스’는부모님이아이들을위한책을계산할때,아이가책과더친해지도록만드는방법을일일이조언한다.“이책은처음3개챕터를부모님이읽어주시고,그뒤는혼자읽게하세요.”같은식이다.온라인이나큰서점에서는기대할수없는서비스다.그밖에도어린이를위한책읽어주기모임,청소년용만화제작워크숍등다양한프로그램도운영해부모님과아이들의발길이끊이지않는다.
바스에위치한‘미스터비스엠포리엄’은‘북테라피’라는프로그램을운영한다.스스로를‘책테라피스트’로소개하는점원과단둘이홍차와맛있는케이크를먹으며좋아하는책에대해자유롭게대화하고,대화의내용을바탕으로책을처방해주는서비스다.책을좋아하는사람이라면한번쯤받아보고싶었을서비스를실제로구현한것이다.실제로도9개월뒤까지예약이찼을만큼인기가많다고한다.
더불어이책에는운영관계자의한마디까지수록되어있어더생생하게서점의분위기를실감할수있다.직접가보지는못해도,읽고나면영국각지의서점에들어갔다나온듯한기분을선사하는책.책과서점을사랑하는사람,언젠가나만의작은서점을운영하기를꿈꾸는사람이라면반드시책장에꽂아두고읽어야할책이다.

★★아마존재팬리뷰★★
“생각했던것보다훨씬정보가많은책입니다.표지에있는일러스트만이아니라,사진과추천도서등읽을거리가많아서사길정말잘했다는생각이들었어요.쉽게갈수없는곳이기때문에,이런책으로천천히즐길수있다는게무척기쁩니다.”

“런던에살고있지만,영국의멋진서점들이생각보다훨씬자세하게소개되어있고일러스트도사랑스러워서꼭이책을코스로삼아여러서점을둘러보고싶어졌어요.저자의책에대한애정이느껴지는한권입니다.영국에사는친구의생일선물로도딱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