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마음 더듬이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수리수리 마음 더듬이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내 마음을 보면 친구 마음도 보이는
김기린 작가의 마음 생각 그림책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 더듬이를 사용할 때
잊어서는 안 될 딱 한 가지!

친구를 위해 화내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요.
친구를 위해 친구가 즐거워하는 일을 함께해요.
친구를 위해 친구가 곤란할 때 도와줘요.
이제, 친절하고 상냥한 개미와 친구들은 모두 행복할까요?
단 한 사람만 빼고 모두에게 친절한
개미의 마음 이야기를 통해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마음 더듬이의
마법 같은 소중한 비밀과 만나 보세요!
저자

김기린

사람들은종종모두가행복했으면하는바람에자신의의견보다남들의의견을좇곤합니다.그렇게주변의목소리만좇다가자신의목소리마저잃어버리진않나요?이제주변이아닌내마음의소리에귀기울이고,자신만의목소리를당당하게내도괜찮다고말하고싶습니다.
만화를공부했고,그림책이좋아서그림책을열심히짓고있습니다.자연과사람의따뜻한마음씨에관심이많습니다.앞으로도작지만소중하고따뜻한이야기를하고싶습니다.지은책으로《워터Water》《마음을잡으러가는아이》가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괜찮아,괜찮아,정말괜찮아?
아이들은감정에솔직하지만,정작그감정이무엇인지는잘모르는경우가많습니다.그러다보면아이의특성이나성격에따라타인의기분을지나치게살피고맞추느라정작자신의감정이나자신이좋아하고싫어하는것에대해서는둔감해질수있지요.특히불편한상황과상대방의부정적인반응을유독받아들이기힘들어하거나,‘착하다’라는말에집착하거나,참는것이습관적으로몸에밴아이들은자신의감정이나기분보다는주변사람들을더살피게됩니다.엄마의기분을살피고,아빠가좋아하는것을먼저챙기고,친구가싫어한다면내가조금불편해도참아내지요.아이들뿐만아니라어른들사회에서도자신의마음속을제대로들여다보지못하는사람이많습니다.착한후배,인심좋은선배,성격좋은동료라는울타리에갇혀나를돌보지않는경우가있으니까요
《수리수리마음더듬이》는우리모두의이야기이자내친구의이야기이고,관계맺음에있어꼭잊지말아야할한가지에관한이야기입니다.마음을들여다볼수있는마법과도같은수리수리마음더듬이를가진개미가친구들과행복하고즐겁게지내려면어떻게해야하는지를개성넘치는친구들과의일상을통해보여주지요.개미랑만놀기를바라는릴라와개미보다릴라랑더친하고싶은아지,모두들함께신나게놀았으면하는악어까지.둘러보면어디에나있을법한친구의모습속에서과연나는어떤생각과행동을하는친구일지생각해보고,나를배려했던친구에대한고마움과내마음의소리에귀기울이는소중한시간을갖게합니다.

나에게는마법과도같은
수리수리마음더듬이가있어요!
개미는친구들이행복하고즐거운것이참좋아요.그래서항상더듬이를쫑긋세우지요.친구들의생각과기분을잘알기위해서예요.그래야모두행복하고즐겁게지낼수있으니까요.릴라와즐겁게놀다가도릴라랑놀기를바라는아지의마음을읽고는얼른아지에게자리를양보하고,함께놀자는악어와함께놀이터로나가지요.악어와함께시소를타면서도개미의마음더듬이는다른친구들의마음소리를듣기위해쭉쭉뻗어나가요.왜냐하면모두행복하고즐거워야하니까요.하지만시간이갈수록릴라는릴라대로서운해하고,아지는아지대로화를내고,악어는악어대로짜증을내요.개미는열심히마음더듬이를뻗어친구의마음속을읽고또읽었지만,점점일은꼬여만가고친구들은하나둘개미를떠나갔어요.그리고결국개미는한없이친구들마음을향해뻗어내던마음더듬이속에갇히고말지요.아무도찾을수없도록말이에요.
어둡고슬픈시간이오래계속되었어요.개미는처음듣지만낯설지않은반가운목소리를들었어요.“친구들이날기다리지않을까?”“나는친구들이좋아하는걸해주고싶었어.”“내가뭘잘못한걸까?”“난이제어떻게해야하지?”개미는한참동안얘기했어요.그리고깨달았어요.마음을읽을수있는마음더듬이를사용할때잊어서는안되는중요한한가지를말이에요.개미가까맣게잊고있던마음더듬이의비밀은무엇일까요?과연개미는릴라와아지와악어와행복하게지낼수있을까요?

나,너,모두의마음에귀기울여요
사람들사이의관계는자연스럽게흐르다가도간혹삐거덕대기도하고,흔들리기도하고,불편한일이생기기도합니다.그럴때우리는주변의상황을살피고그상황에대해다양하게반응하지요.자신의의견이나마음을표현하는데서툴러버럭화부터내는‘아지’도있고,소심하고부끄럼이많아피하고싶은‘릴라’도있고,밝고명랑하지만뜻대로되지않으면짜증을내는‘악어’도있고,언제나상냥하고성실하게친구들에게맞춰나가는‘개미’도있습니다.우리는모두각자의마음더듬이를이용해나름대로관계를만들어가고있어요.하지만작가김기린은말합니다.그속에서꼭잊지말아야하는것이있다고요.

“종종우리는내목소리를내서불협화음을만들기보다주변에맞추고,그들의행복이모두의행복이라생각하기도합니다.그러다내목소리를잃어버리기도하지요.주인공개미처럼요.수많은개미들에게이렇게말하고싶습니다.‘나’또한조화로운관계속에주인공이어야한다고요.조심스럽게,하지만당당하게내목소리를내어도괜찮다고말입니다.”

행복은행복한사람이만들어갈수있습니다.해피바이러스,웃음바이러스라는말이있을정도니나의감정과상태가주변사람들에게좋은영향을끼칠수도나쁜영향을끼칠수도있다는것이겠지요.사람들사이의‘조화로운관계’를위해서는주변사람들뿐만아니라내안의목소리에도반드시귀기울여야합니다.개미와만난오늘,여러분마음의소리와이야기를나눠보세요.“오늘하루즐거운일은무엇이었는지,혹시슬프거나기분안좋은일은없었는지”말이에요.나를잘알고나를소중히여기는사람만이가족,친구,동료와행복하고즐겁게지낼수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