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를 알면 공부가 재밌어!

한자어를 알면 공부가 재밌어!

$14.00
Description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단어를 살펴보면 한자어가 무척 많습니다. ‘가정’, ‘관계’, ‘교통’, ‘규칙’, ‘경험’, ‘문화’, ‘소비’, ‘자연’, ‘전통’처럼 학교 수업이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낱말에도 한자가 들어 있지요. 한자어를 제대로 이해하면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단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의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낱말의 뜻까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한자어를 이해하는 것은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하지만 한자를 무작정 쓰고 외우는 공부는 어렵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한자어를 알면 공부가 재밌어!》는 생활이나 학교 수업에서 자주 접하는 친숙한 한자어를 골라 한자의 의미와 낱말의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가치관, 감상, 감염병, 경험, 관계, 관용어’에서부터 ‘지구촌, 지도, 풍속, 행성, 화산, 화석’까지 초등학생이 알아 두면 좋은 한자어를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한자어를 배우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먼저 낱말의 뜻과 실제 사용 예를 살펴본 뒤, 그 낱말을 이루는 한자의 뜻과 쓰임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같은 한자가 들어간 다른 낱말로 자연스럽게 범위를 넓혀 갑니다. 예를 들어 ‘경험’을 익히면서 ‘시험’과 ‘수험생’, ‘실험’으로 어휘를 확장하고, ‘관계’를 통해 ‘관문’, ‘관건’, ‘관심’, ‘기관’까지 연결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배우면서 또 다른 단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방식입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한자를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뜻을 알고, 그 뜻이 낱말 속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한자어를 하나씩 익히다 보면 처음 보는 낱말을 만났을 때도 그 안에 들어 있는 한자의 의미를 단서로 삼아 뜻을 짐작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단어를 많이 알게 될수록 어린이들은 생각을 더 풍부하게 펼칠 수 있고, 자기 생각도 더욱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자어를 알면 공부가 재밌어!》는 어린이들이 한자어를 통해 어휘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교과서 속 어려운 낱말의 뜻을 스스로 이해하여, 글 읽기가 보다 쉬워지고 생각하는 힘도 깊어지도록 돕는 어린이 언어 교양서입니다.
저자

손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