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은 친구입니다”를 내면서
나를 한 번 더 돌아봅니다.
나는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친구가 생겼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친구고
시골길 구르마(소달구지) 타고 달리던 지난 시간이 친구였습니다.
나를 만들어준 것도, 내 주위 모든 사람도 모두 친구입니다.
함께 사는 사람도 친구입니다.
진짜 친구도 친구이고 내 주위 내가
바라보고 느끼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친구입니다.
지나는 바람도 내리는 빗방울도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도 매일 마시며
호흡하는 공기도 친구입니다.
나를 잊게 한 것도 친구이고
나를 만든 것도 친구이고
친구는 그냥 좋습니다.
친구는 만들지 않아도 친구가 있고
내 곁에 모든 것이 사는 동안의 친구인데
모르고 살더라.
2026. 06. 10.
쇠종꼬랑에서 서현호 드림
나를 한 번 더 돌아봅니다.
나는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친구가 생겼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친구고
시골길 구르마(소달구지) 타고 달리던 지난 시간이 친구였습니다.
나를 만들어준 것도, 내 주위 모든 사람도 모두 친구입니다.
함께 사는 사람도 친구입니다.
진짜 친구도 친구이고 내 주위 내가
바라보고 느끼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친구입니다.
지나는 바람도 내리는 빗방울도
소복이 쌓이는 하얀 눈도 매일 마시며
호흡하는 공기도 친구입니다.
나를 잊게 한 것도 친구이고
나를 만든 것도 친구이고
친구는 그냥 좋습니다.
친구는 만들지 않아도 친구가 있고
내 곁에 모든 것이 사는 동안의 친구인데
모르고 살더라.
2026. 06. 10.
쇠종꼬랑에서 서현호 드림
세상이 내게 준 선물은 친구입니다 (서현호 제4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