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날, 엄마에게 (양장본 Hardcover)

학교 가는 날, 엄마에게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내가 학교에 있을 때 엄마는 어떤 마음일까?’ 학교에 있는 나를 보고 싶어 할 엄마에게 전하는 말을 담은 그림책이다. 엄마에게 하는 말이지만 역시나 엄마가 보고 싶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이기도 하다.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종 후보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간 천페이슈 작가의 그림이 감동을 더하는 그림책이다.
저자

천슈팅

동화작가이고,한때신문기자로일했습니다.지금은두아이와개한마리,고양이두마리의엄마로살고있습니다.어린이의권리와미래의생활환경에관심이많아아이를낳고키우는문제에대한인식을바꾸고성평등을가르치는일에힘을쏟고있습니다.글을쓴책으로대만교육부선정영유아가읽기에적합한우수도서『백만번의뽀뽀』외에『부드럽게출산을받아들이는방법』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내가학교에가면엄마도눈물이나요?”
엄마를기다리는아이가담담히건네는말들로이어지는『학교가는날,엄마에게』는누군가를기다려본이들에게공감을일으킬그림책이다.자신이얼마나엄마를그리워하는지이야기하면서도그속에는마치들여다본것처럼엄마의마음을이해하고있는듯한아이의성숙함이묻어난다.마치지금학교에서,유치원에서,어린이집에서우리아이가나에게보내는메시지인것만같아울컥하게하면서도,자신과엄마의마음을이렇게도잘이해하고있는아이라면걱정한줌정도는덜어도되니걱정마라는위로를건네는듯한책이다.이제막무언가를처음시작하는아이가걱정된다면『학교가는날,엄마에게』와함께해보길바란다.

“엄마는벌써다컸어요?”
부모와아이의첫걸음을응원하는그림책
『학교가는날,엄마에게』는아이의첫걸음을응원하는책이면서도부모의독립을응원하는그림책이기도하다.손톱만큼작았던아이가어느새자라처음집이아닌사회속에들어가야할때면아이만큼부모도긴장하게된다.그마음을아는지씩씩한모습을보이며잘다녀오겠다고성큼성큼걸어가는아이의뒷모습을보고있으면마치어린시절의나자신을보는것만같아괜히가슴이묵직해지고눈가가뜨거워지기도한다.아이가스스로얼마나애쓰고있을지짐작할수있으니말이다.아이가처음혼자심부름을갈때,무모해보이는무언가에열정적으로도전할때,중요한시험을치러시험장안으로들어갈때.그럴때마다부모가대신해줄수없는것이기에,아이가스스로극복해야하는순간이기에그저바라보며조마조마한심정으로아이를응원해야한다.이런응원과격려의시간은아이에게도힘이되지만부모역시어린시절의자신을치유하고한걸음나아가게끔만들어주는시간이될것이다.몸의근육을만들기위해서는고통스럽지만계속해서움직이며단련해야한다.마음의근육도마찬가지이다.아이들이살아가기위해필요한근육을만드는과정을씩씩하게하나하나넘어설수있도록이미겪어본인생선배들이믿고지켜봐주면,아이들역시그마음을알아채고용기를낼수있을것이다.

볼로냐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파이널리스트선정도서
『학교가는날,엄마에게』
엄마의마음을읽고있는듯한아이의읆조림이마음을울리는『학교가는날,엄마에게』는볼로냐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파이널리스트에이름을올린천페이슈작가의그림으로또하나의감동을준다.주제가되는몇몇색들로통일감을주면서도자유로운선과그림배치로이야기를따뜻하고개성있게표현한그림은이책이우리모두의이야기라는것을시사한다.작가는아이와엄마를어느누구하나로대상화하지않았다.그저우리와비슷한누군가의일상속한꼭지마다시선을옮기며저마다의평범한하루를보여준다.몇가지색만을사용해비슷한일상처럼보이면서도,표정이잘드러나지않는어른들에비해아이들은순수한표정을좀더보이게해이책이아이들의마음을담고있다는것을알려준다.또한지친어른들이스스로의모습을객관화해보길,서로에게힘이되는시간을좀더만들어가길바라는작가의마음을느끼게한다.일하는엄마들은아이에게온전히내시간을쏟지못한것에대한죄책감같은것이있다.하지만아이들은안다.엄마가무엇을위해그렇게일하는지말이다.아이와어른모두함께읽고느낄수있는그림책『학교가는날,엄마에게』를보며서로의마음을알아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