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요

바람이 불어요

$16.00
Description
따스한 봄바람이 일상을 두드린다. 초보 엄마 아빠와 아기는 모든 게 서툴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씩씩하게 일상을 보낸다. 바람을 따라 흘러간 우리의 일 년은 어떤 모습일까? 특별하지 않아 더욱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초등 교과 연계
1-2 국어 가 ④ 감동을 나누어요, 2-1 국어 나 ⑤ 마음을 짐작해요
3-2 국어 나 ⑥ 감상과 표현의 즐거움, 4-1 국어 나 ⑤ 말과 글로 전하는 생각
저자

김유미

화가이자그림책작가로활동하며그림책강의를하고있습니다.상상만발책그림전과동화마을창작동화그림공모전에당선되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달팽이의노래』『바람을만났어요』『배고픈고양이』가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의일년은어떤모습일까?
육아에지친초보엄마아빠와그들의서툰육아에덩달아고단해진아기가정신없이곯아떨어져있다.톡톡토독톡톡봄바람이데려온봄비가그들의일상을두드린다.모든게서툴지만불어오는바람에잠시숨을고른엄마아빠는언제나처럼씩씩하게다시하루를맞이한다.바람따라흘러갈그들의일년은어떤모습일까?『바람이불어요』는특별하지않아더욱소중한우리의일상을느끼게해주는그림책이다.

바람을닮아다행이다
스치는바람결에도우리의마음은흔들린다.후끈한바람에잔뜩짜증이났다가도,시원한바람에는짜증낸스스로를멋쩍어하며다시마음을다잡기도한다.우리의모습은바람처럼시시때때로변한다.김유미작가의『바람이불어요』는우리의삶을바람에빗대어보여준다.따스한봄바람끝에봄비가찾아오듯충실히보낸하루의끝에식구들이모두모여편안한저녁시간을맞는다.비가그치고난뒤살랑살랑장난치는바람처럼바쁘고정신없는날들을무사히보내고나면소소하게재미난날이찾아온다.뜨거운햇살에몸을맡기고뜨거운입김을내뿜는바람처럼혹독한계절을피하지않고온몸으로맞으며우리는그렇게우리의시간을살아낸다.억지부리지않고그저몸을맡겨흐르는바람처럼우리의삶도흘러간다.그렇다면바람을닮아다행이다.‘여기저기춤추며돌아다니던바람이집으로돌아오는것’처럼뜨겁고차가운날들을지나우리도어느새제자리를찾아갈테니말이다.『바람이불어요』는서툴지만하루하루엮어나가며성장하는우리를응원하는그림책이다.

어른과아이가함께보는한림더같이그림책『바람이불어요』
『듣고싶은말』『반짝반짝봉선아』등아이와어른이함께공감하며볼수있는한림더같이그림책시리즈의새로운그림책『바람이불어요』는자유로우면서도꼼꼼하게수놓인선과밝고옅은색채의그림으로독자에게편안한시간을선물하는그림책이다.갓난아이가돌이될때까지초보엄마아빠가함께성장하는시간이고스란히담긴그림에그들와함께흐른바람에대한글이자연스럽게어우러진다.글만읽으면바람의이야기이지만그림과함께보면한가족의이야기이다.마치우리의이야기같기도한『바람이불어요』처럼내가좋아하는사람이나반려동물과함께보낸시간을바람,물,하늘등자연물의변화에빗대어기록해보아도좋은추억이될것이다.어른과아이가함께책을보고이야기를나누어도좋을『바람이불어요』와함께저마다의일상을그려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