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스무 명이 가장 사랑한
동네 서점 이야기
동네 서점 이야기
SNS를 힙하게 달구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스무 명이 모였다. 그들이 가장 사랑한 한국의 동네서점은 어디일까? 그곳을 그림으로 그려 묶는다면 어떤 책이 될까? 《서점을 그리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골목골목 소담하게 숨어 있던 스무 곳의 동네서점들. 잔잔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산문들이 엮어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양재동 《셰입오브타임》, 방배동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 성북동 《책보냥》, 대전 《다다르다》, 수원 《경기서적》, 광주 《유림서점》, 군자동 《책방 고즈넉》, 잠실 《교보문고》, 천안 《책방주의》, 신림동 《회전문서재》, 봉천동 《홀로상점》, 세종 《단비책방》, 방배동 《소설가의 오후》, 마포 《책방 무사》, 수원 《브로콜리숲》, 제주 《이후북스》, 의정부 《숭문당》, 통영 《봄날의책방》, 종로 《더숲 초소책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 《시티라이츠》까지.
복잡한 대형서점도, 골목 속 독립서점도, 오래된 동네서점도, 묵은 먼지 풀풀 날리는 옛날식 헌책방도 《서점을 그리다》 속에 오롯이 담겼다. 어느 한 곳도 시시할 리 없었고 어느 한 곳도 사연 없지 않았다.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운동화 뒤축 꺾어 신고 모자 푹 눌러쓴 채 서점 나들이 채비를 하는 나를 만날 수도 있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힙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40점을 소장하는 재미도 남다를 것.
양재동 《셰입오브타임》, 방배동 《메종인디아 트래블앤북스》, 성북동 《책보냥》, 대전 《다다르다》, 수원 《경기서적》, 광주 《유림서점》, 군자동 《책방 고즈넉》, 잠실 《교보문고》, 천안 《책방주의》, 신림동 《회전문서재》, 봉천동 《홀로상점》, 세종 《단비책방》, 방배동 《소설가의 오후》, 마포 《책방 무사》, 수원 《브로콜리숲》, 제주 《이후북스》, 의정부 《숭문당》, 통영 《봄날의책방》, 종로 《더숲 초소책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 《시티라이츠》까지.
복잡한 대형서점도, 골목 속 독립서점도, 오래된 동네서점도, 묵은 먼지 풀풀 날리는 옛날식 헌책방도 《서점을 그리다》 속에 오롯이 담겼다. 어느 한 곳도 시시할 리 없었고 어느 한 곳도 사연 없지 않았다.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운동화 뒤축 꺾어 신고 모자 푹 눌러쓴 채 서점 나들이 채비를 하는 나를 만날 수도 있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힙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40점을 소장하는 재미도 남다를 것.

서점을 그리다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