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이재명대통령의말과글,사진으로만나는국민주권정부의약속과실천.『이재명대통령과함께365일력』은이재명대통령의말과글,그리고공식사진을담은국민주권정부의철학과다짐,생생한실천모습과이야기를담고있는일력이다.“깊고큰상처위에희망을꽃피우라는준엄한명령과완전히새로운나라를만들라는그간절한염원에응답하겠습니다.”취임첫날의이선언처럼,이일력에는희망과통합,성장과책임에대한대통령의메시지가담겨있다.이재명대통령만의리더십과인간미,통찰력,비전,고뇌,도전의지가살아있다.이대통령은또한이렇게말했다.“한없이무거운책임감과한없이뜨거운감사함으로이자리에섰습니다.5,200만국민이보내주신5,200만가지열망과소망을품고,오늘부터대한민국의21대대통령으로서첫발을내딛습니다.”이책은바로그한걸음,한걸음의기록을국민이함께하는365일의여정으로옮겨엮은것이다.
『이재명대통령과함께365일력』은단순한대통령의기록물이아니라,국민이주인인나라의언어를매일손끝으로넘기며되새기는민주주의를위한일상서라할수있다.“정치는국민의삶속에있어야합니다”라는대통령의신념처럼,한장의말은하루의다짐이되고,한장의사진은민주적인공동체의기억이된다.국민모두는저마다의책상과식탁위의일력을통해대통령의말과글,사진을접하면서,국정의흐름을느끼고,대한민국민주정부와함께하고,하루를의미있고보람있게보낼수있다.‘함께가는나라’를손과눈으로느끼고바라보며공감할수있다.밀고끌고함께나아가는대한민국을위한그한권의책인것이다.
청년과시민,학생과교사,기업가와공무원등모든세대가함께사용할수있는‘공감정치의상징물’이자,연말연시선물로도의미있는365일의한묶음,국민의하루가곧민주주의의한페이지가되는책이『이재명대통령과함께365일력』이다.오늘도,이재명대통령의메시지와함께대한민국의내일을엽니다!당신을주인으로!당신의대리인으로!당신의꿈의도구로!기꺼이당신의머슴이되고자실천하는아름다운도전.어둠과아픔을씻고희망을향해가는혁신의여정.늘당신곁에서함께하는대한민국대통령의말과실천의기록.
책속에서
“이재명은여러분을대표하는사람이아니라,여러분의꿈을대신실현해주는도구일뿐입니다.언제나드리는말씀처럼여러분의위가아니라,국민이괴로울때는제가앞장서고,즐거울때는뒤에서뒷바라지하는,진정한대리인의길을뚜벅뚜벅여러분과함께가겠습니다.”
“정치인을찬양하지마십시오.정치인은높은곳에서지배하는존재가아닙니다.정치인은주권자인국민에게월급받고,국민을위해일할의무가있는고용된머슴입니다.머슴에게당당하십시오.머슴에게엄격하십시오.머슴이잘하면칭찬하고,잘못하면야단치고,정말로잘못했다면쫓아내십시오.여러분의삶을위해정치를선택하지,정치인을위해정치를선택하지마십시오.”
“권력을이용해공동체를파괴하고,법질서를어기며사익을취한자들에대한단죄가정치보복이라불린다면,그런‘정치보복’은끊임없이초고강도로계속되어야합니다.”
“교과서에는국민이주인이라고쓰여있는데,실제현실에서는대통령을포함한정치인들이모두지배자예요.국민은지배당하는대상이된거죠.그들이대리인이라는생각을하지않아요.정치는소수의것이아니라,모두가참여하는겁니다.”
“아무리비싸고,더럽고,자존심상해도전쟁보다평화가낫습니다.전쟁이나면죽는건청년들이고,군사긴장이높아지면안그래도어려운경제는더악화됩니다.”
“저는정치를왜하는가를언제나고민합니다.정치는우리국민들의더나은삶을만들기위해서하는것이어야합니다.저는제가어릴때못입어본교복때문에무상교복정책을시작했고,시장에서주워온과일을먹었던그아픈기억때문에어린이집과일공급사업을시작했습니다.저는정치가상대방의발목을잡고음해하고이런것이아니라,국민을위해서누가더열심히일하는가를실적을가지고경쟁을하고,검증을받는것이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가보지않은길이지만,우리는지금까지해왔던것처럼얼마든지해낼수있습니다.우리선조들이되찾은자주독립의빛이,우리국민이이룬민주주의의빛이,우리앞날을밝히는길잡이가되어줄것이기때문입니다.위대한우리국민의저력이다시발휘된다면,어둠속에서도길을잃지않고걸어왔던것처럼,우리가나아갈길도잃지않고찾아갈수있을것입니다.”
“국민은지배대상이아니에요.국민을지배대상으로보니까복지를공짜라생각하는겁니다.국민이낸세금열심히아껴서다시돌려드리는게왜공짜입니까?”
“함께약속해주십시오.민주공화국의깃발을함께들고,두려움을뚫고,혁명의현장속으로함께뛰어들어가시겠습니까?김구의이름으로자주독립의나라를,김대중의이름으로평화통일의나라를,노무현의이름으로편법과반칙이없는정의로운나라를함께만들어가시겠습니까?광주도청에서계엄군의총탄에맞아죽어가면서도민주주의를지켰던윤상원열사의결기를이어서,계엄군의탱크에맞서싸우다죽어간아옌데대통령의용기로,새나라새역사함께싸워만들어가시겠습니까?”
1970년11월13일,스물두살청년전태일이자신의몸을불사르며외쳤던절규는노동환경개선을넘어,모든이가인간으로서의존엄과가치를지키며살아야한다는근본적외침이었습니다.그의숭고한헌신은죽은근로기준법에생명을불어넣고,노동자권리보장이최소한의사회적약속임을자각하게했습니다.일하다가목숨을잃지않는안전한일터,노동이고통이아닌자부심이되고,노동자가기계가아닌사람으로존중받는대한민국을반드시만들겠습니다.그것이“나의죽음을헛되이하지말라”던열사의정신을기리는길이라믿습니다.
“수사권가지고보복하면그게깡패지검사겠습니까?국가권력가지고장난하면그게깡패지대통령이겠습니까?”
“제가하는모든일은우리의삶,우리서민들의삶과이재명의참혹한삶이투영되어있습니다.앞으로도!여러분을위해서!세상을위해서!최선을다하겠습니다!여러분고맙습니다.”
“한미통상·안보협상과정에서보여준담대한용기,치밀한준비,하나된힘을바탕으로국력을키우고국익을지키며국민의삶을개선해야한다.국익중심실용외교를바탕으로동맹·우방과관계를두텁게하고외교지평을넓혀가야한다.국제사회에는영원한적도,영원한친구도없다.오직국익만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