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애 (양장본 Hardcover)

예수의 생애 (양장본 Hardcover)

$13.80
Description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남긴 아름다운 성경 동화 《예수의 생애》
아빠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들려준 ‘사랑’과 ‘용서’의 이야기
디킨스 사후 64년 만에 출간했던 ‘1934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을 그대로!
“얘들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왕중의 왕’,
2천 년 전에 태어난 아기 예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예수의 생애》는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문학가로 인정받는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쓴 성경 동화이다. 원래는 자녀들에게 들려주려고 작성해둔 초안 성격의 글로 세상에 발표되지 않은 원고였는데, 나중에 후손들이 사람들이 널리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934년에 뒤늦게 출판했다.
찰스 디킨스는 자녀들이 예수의 존재를 알고, 예수가 강조한 사랑과 용서의 정신을 실천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그래서 신약성경의 사복음서 내용에 근거하여 예수의 삶을 시간순으로 차근차근 이야기하되, 의미 있는 사건들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묘사해서, 성경을 전혀 모르더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다. 예수의 탄생과 어린 시절, 열두 제자에게 남긴 가르침과 기적의 행보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하는 아이야, 이웃을 너 자신을 사랑하듯 사랑하거라. 상냥하고 자비롭고 용서하는 미덕을 마음속에 조용히 간직하되, 결코 자랑하지 않으며, 겸손하고 묵묵하게 올바른 일을 해나가렴. 그것이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이란다.”
저자

찰스디킨스

저자:찰스디킨스(CharlesDickens.1812~1870)
1812년영국포츠머스에서태어났다.해군경리국에서일하던아버지가채무문제로수감된후집안형편이어려워져학업을멈추었다.열두살때구두약공장에서10시간씩일했는데,이때의경험이훗날그의작품에큰영향을끼쳤다.감옥,상실과억압,방황하는어린이가그의작품속에자주등장하는이유이다.
변호사사무소의사환,법원속기사를거친끝에신문기자가되어의회에관한기사를썼다.청소년기부터고전을탐독하면서일찍이문학에눈을떴고,이에기자생활을하며쌓인경험이더해져풍부한관찰력과식견을갖추었다.
스물네살에화려하게문단에데뷔한그는다음해에장편소설《픽윅클럽여행기》로폭발적인인기를얻었고,《올리버트위스트》가베스트셀러가되어작가로서확고한위치를확립했다.그후《니콜라스니클비》《골동품상점》《크리스마스캐럴》《데이비드코퍼필드》《황폐한집》《두도시이야기》《위대한유산》등중ㆍ장편소설을연이어발표해명성을떨쳤다.작품을쓰는일뿐만아니라잡지사경영,자선사업,연극상연,작품낭독회등다양한활동을하다가1870년6월9일에세상을떠났다.
소박한평민이나교양있는사람들,빈민층을막론하고누구나동감하는작품을써서생전에폭넓은인기를누렸던그는현재영국이낳은가장위대한소설가중하나로평가받고있다

역자:원은주
충북대학교에서고고미술사학을전공했다.현재영어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옮긴책으로《야수의정원》《노란새》《붉은엄지손가락지문》《죽음의전주곡》《8인의고백》《9번의심판》《노예12년》《할로저택의비극》《벙어리목격자》《다섯마리아기돼지》《헤라클레스의모험》《필로미나의기적-잃어버린아이》등이있다.

목차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작품해설
찰스디킨스연보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종교적인주제를택하긴했지만이원고는찰스디킨스에게대단히사적인글로서,자신의생각이나인류애를드러내려고쓴헌사가아니고,주님에대한깊은신앙심의고백또한아닙니다.이책《예수의생애》는찰스디킨스가죽기21년전인1849년에자녀들에게남기기위해쓴것입니다.(…)출판을염두에두고쓴것이아니라,자녀들이아버지의생각을영원히간직하도록남긴기록입니다._‘서문’에서

사랑하는내아이들아,아버지는너희에게예수그리스도의생애에관해꼭알려주고싶단다.세상을사는모든사람은그분에대해알아야하기때문이지.지금까지살았던사람들중에서그처럼선하고자비롭고다정한분은결코없었단다.죄인들,그리고여러면에서병들고고통받는사람들을더없이가엾게여기셨거든._‘제1장’에서

예수께서가난한자들중에제자를고른이유는천국은부자뿐만이아니라가난한자를위한곳임을알려주고,하나님은근사한옷을걸친자들과맨발에누더기를걸친자들을전혀차별하지않으신다는사실을알려주기위해서였단다.(…)이사실은너희가어른이되어서도절대잊지말거라.가난한남자,가난한여자,혹은가난한아이앞에서으스대거나그들을매정하게대해서는절대로안돼.만약그들의행실이나쁘다면,그들이상냥한친구와따뜻한가정이있고더나은가르침을받았더라면더나은사람이되었을거라고생각하거라._‘제3장’에서

자,여기서우리는이러한교훈을배운단다.우리는우리에게그어떤잘못을저지른사람이라도,그들이우리에게와진심으로뉘우치며사죄한다면반드시그를용서해야해.또한만약그들이와서사죄하지않더라도,우리는그들을용서해야해.절대그들을증오하거나그들에게매정하게굴면안된단다.그래야주님께서도우리를용서해주실거라는희망을품고살수있잖니._‘제5장’에서

“십계명중에첫번째는우리하나님은하나뿐이라는것이다.따라서너는온마음과온힘을다해‘너의하나님’을사랑하라.그리고두번째계명도첫번째만큼이나중요하다.이웃을네몸처럼사랑하라.이둘보다더중요한계명은없느니라.”_‘제7장’에서

나사로를포함한그들이저녁을하려고앉았을때마리아는일어서서향유1파운드(매우귀하고값비싼‘감송’이라는향유였어)를예수의발에바르고다시자신의머리카락으로예수의발을닦았지.집안전체에달콤한향이가득찼단다.가룟유다는이것을보고짐짓화를내며,그향유를300펜스에팔아서그돈을가난한사람에게줄수있지않느냐고항의했어.그러나사실은,유다가회계를담당했으며(그때는다른사람들이미처몰랐지만)도둑이었기에,될수있으면모든돈을다가지려는욕심을품고있었기때문이지.유다는이제예수를대사제들의손에넘길음모를꾸미기시작했단다._‘제8장’에서

명심하거라!우리에게해를끼치는사람에게도항상선을행하는것이기독교란다.우리의이웃을우리자신처럼사랑하고,다른사람들이우리에게해주기를바라는것처럼모든사람을대하는것이기독교란다.상냥하고자비롭고용서를해주며,그러한미덕을우리마음속에조용히간직하고그사실을결코자랑하지않는것,또는우리의기도나하나님에대한사랑을결코자랑하지않는것,그리고겸손하고묵묵하게올바른일을함으로써주님에대한사랑을보여주는것이기독교란다._‘제11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