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두운 순간, 가장 가까이에 (시편 23편에서 만난 나의 하나님)

가장 어두운 순간, 가장 가까이에 (시편 23편에서 만난 나의 하나님)

$18.00
Description
누구나 한 번쯤 암송해 본 성경 구절이자,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안겨준 시편 23편. 이제 이 말씀을 새로운 시각으로 마주하게 될 기회가 찾아왔다. 국내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신학자이자 목회자, 데이비드 깁슨이 시편 23편을 깊이 있고 따뜻하게 풀어낸 것이다.
깊은 신학적 통찰과 섬세한 목회적 시선이 어우러진 이 책은,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여겨 잊고 있던 시편 23편의 깊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는 단지 구절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과의 동행을 풍성하게 그려낸다.
저자

데이비드깁슨

스코틀랜드애버딘에있는트리니티교회의담임목사이다.성경본문을깊이있게해석하면서도삶에실제적으로적용할수있도록이끄는설교자이자신학자로,성경신학,조직신학,목회신학을아우르는통찰과폭넓은시각을지닌목회자이다.애버딘대학교에서조직신학으로박사학위를받았으며,장칼뱅과칼바르트의선택교리와그리스도론에대한연구로주목을받았다.개혁신학과현대신학을잇는교량역할을한다는평가를받고있다.저서로는『인생,야고보서를읽다』,『인생,전도서를읽다』(이상복있는사람)등이있으며,아내안젤라와네자녀와함께애버딘에거주하며목회와연구,집필에힘쓰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서문
시편23편
들어가며
찬송으로울려퍼지는시편23편

1부양과목자
이름없는나를아시는이가
나를풀밭에누이시고물가로이끄시네
의의길에서그분의발소리가들려오네

2부나그네와동반자
두려움속에서나를이끄시고
가장어두운순간,가장가까이에서
지팡이와막대기로지키고인도하시네

3부손님과주인
원수앞에상을차리시고
끝까지나를따라오셔서
영원히거할그곳으로나를부르시네
감사의글
미주

출판사 서평

수많은이들의눈물과고난을위로해온시편23편,
그익숙한말씀속에감춰진깊고풍성한진리를만나다

신학자이자목회자인데이비드깁슨이수많은이들에게위로와소망을안겨준시편23편을깊이있고따뜻하게풀어냈다.시편23편은단순한위로의시가아니라,물질주의로메마른시대에영혼을소생시키는오아시스와같은말씀이다.목자의길을따르면서도어느새그길에서벗어나려는우리에게이시편은분명히말한다.그분과함께걷지않는길에는영혼의회복이없다고.
지금이야말로집으로돌아갈때이다.고개를들어내가얼마나멀리떠나왔는지바라볼때이며,다시함께걸어가기를기다리고계신목자와마주할시간이다.누군가에게마음을털어놓고,그저셀수없이오랜시간그래왔듯이예수님과함께걷는그길을계속걸어가야할때이다.
깊은신학적통찰과따뜻한목회자의시선이어우러진이책은,삶의어둠한복판에서도우리를결코홀로두지않으시는선한목자예수님을더욱가까이만나도록인도한다.

시편23편,그익숙한말씀의낯선깊이로들어가다
그리스도인이아니어도누구나한번쯤들어봤을시편23편.하지만이짧은여섯절에담긴신학적구조와구속사적맥락을제대로헤아린독자는많지않다.데이비드깁슨은‘소가되새김질하듯’이시를묵상하며,한구절한구절안에담긴풍성한의미를드러낸다.시편23편이단순한위로의시가아니라,삼위하나님의구속역사와그리스도안에서의연합을드러내는작은성경임을낱낱이밝혀준다.짧지만결코얕지않은이말씀안에서독자는위로만이아니라회복과변화,그리고경배로이끄는깊은울림을경험하게된다.

‘양과목자’에서‘손님과주인’까지-신자의삶을따라가는세장의구조
이책은시편23편을세개의이미지로나누어전개한다.
첫째,양과목자의이미지는우리를아시고부르시며인도하시는분을,두번째,나그네와동반자는사망의골짜기가운데서도함께걸으시는분을,세번째,손님과주인은원수앞에서잔치를베푸시고끝까지지키시는분을나타낸다.
이세가지변화는단순한장구분이아니라,믿는자의신앙여정을고스란히담아낸다.저자는각장마다시편의문맥과히브리어원문을바탕으로,하나님이어떻게자신을우리에게‘목자’,‘동행자’,‘환대하는주인’으로드러내시는지를탁월하게해설한다.그해설은단순히해석에머물지않고,삶과죽음,고난과영광,현재와영원을연결하는신학적고백으로확장된다.
이시편에서하나님을묘사하는언어는처음부터끝까지능동적이고강렬하며주도적이다.하나님께서친히행하시고,인도하시며,회복시키시고,다시인도하신다.또한그분은함께하시고,준비하시며,기름을부으신다.단여섯절의짧은시편이지만,우리는이시편안으로들어서는순간놀랍도록아름다운세계를만나게된다.

“여호와는나의목자시니”라는한문장속,하나님의이름을다시보다
시편23편의첫구절은너무익숙해흔히지나쳐버리지만,저자는바로그첫문장속에이시전체의신학과감격이담겨있다고본다.“여호와”라는이름은단순한신의호칭이아니다.출애굽기3장에서모세에게나타나신하나님,불타는떨기나무가운데자존하심을드러내신그하나님이지금나의목자가되셨다는고백이다.이이름을깊이묵상할때,독자는하나님에대한인식이추상에서인격으로,지식에서친밀함으로나아가게된다.곧,신앙의언어가살아있는언어가되는순간이다.
저자는익숙한구절들을새로운시각으로조명하는탁월한통찰력을지녔으며,깊이있는이해와세심한표현으로그말씀의가치를한층더빛나게한다.이책은폭넓은연구를바탕으로본문을정밀하게분석하는동시에,삶에적용할수있는실제적인통찰도놓치지않는다.

예배와찬송이어우러진영적독서-말씀을'듣고부르는'책
이책은교회공동체안에서실제로선포된세편의설교에서비롯되었으며,각부마지막에는그내용과어울리는시편23편찬송세곡이함께수록되어있다.“주는나의목자이시니”,“사랑의왕나의목자되시네”,“나의주,나의목자,내삶을다스리시네”등고전찬송에서현대찬송에이르기까지,독자는설교와묵상뿐아니라찬양과기도를통한예배적흐름속에서시편23편을경험하게된다.말씀을읽는동시에부르고,기도하며고백하게만드는이책은단순한해설서를넘어,한편의살아있는예배로이어지는책이다.

독자대상
-영혼의쉼과회복을필요로하는현대인
-시편23편을깊이묵상하고싶은모든그리스도인
-고통과상실,우울과혼돈속에서도하나님의임재를붙들고싶은이들
-목회설교나성경공부교재로시편23편을다루려는목회자와교회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