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나태주 인생 에세이)

행복한 사람 (나태주 인생 에세이)

$14.00
Description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80년 인생을 담담하게 반추하며, 삶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희망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가 평생에 걸쳐 길어 올린 삶의 지혜를 담은 ‘인생 에세이 3부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인생을 관조하는 깊은 통찰을 엮어 낸 특별한 여정이다.
그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책 『행복한 사람』은 우리 곁에 이미 당도해 있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세상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단언한다. 다만 스스로 행복하다는 사실을 이미 찾아낸 사람과,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먼 곳에서 신기루 같은 행운을 쫓느라 정작 내 발밑에 피어난 작고 소중한 기쁨들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안부를 건넨다. 나태주 시인의 맑고 단단한 문장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이경국의 서정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진 행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마침내 스스로가 ‘이미 행복한 사람’임을 깨닫게 하는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복한 사람』은 독자들이 곁에 두고 오래도록 펼쳐볼 수 있도록 '양장 판본'으로 새롭게 제작되어 그 소장 가치를 더했다.
저자

나태주

1945년충남서천에서태어났다.공주사범학교를졸업하고1964년부터43년간초등학교교사로재직했으며,2007년공주장기초등학교교장으로정년퇴임했다.1971년「서울신문」신춘문예에시가당선되어문단에데뷔했으며,1973년첫시집『대숲아래서』를시작으로『꽃을보듯너를본다』,『풀꽃』,『너무잘하려고애쓰지마라』등다수의시집과산문집을펴냈다.
한국시인협회장과공주문화원장을역임했고,소월시문학상,정지용문학상,윤동주문학대상등을수상했다.현재는나태주풀꽃문학관을운영하며풀꽃문학상을통해시의정신을이어가고있다.
최근에는자신의인생을반추하는인생에세이3부작프로젝트를통해독자들과깊게교감하고있다.그첫번째문을여는이책『행복한사람』에서시인은일상의소소한행복을찾아내는지혜를다정하게일깨워준다.이어지는2편『강물앞에서』를통해멈추지않고자기만의길을걸어갈용기를전하는등,이시리즈는시인이평생건져올린지혜와사랑을담아낸인생의정수이다.

목차

서문
모든일에최선을다하자
날마다이세상첫날처럼
밥안얻어먹기와욕안얻어먹기
요구하지않기와거절하지않기

출판사 서평

★나태주시인의자전적에세이
★위로와소망이가득한삶에대한찬가
★볼로냐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이경국작가가그려낸나태주시인의삶
★소장가치를높인양장판본으로새롭게제작

고등학교를졸업하고초등학교선생님이된남자는시를너무나사랑했다.그래서학교선생이자시인,남편이자아버지,사회인의역할을다잘해내려고“모든일에최선을다하자”는좌우명을갖게되었다.62세정년퇴임을앞두고병원에실려간그는죽음의문턱까지갔으나6개월만에퇴원하고집으로돌아와세상을달리보게되었다.그래서갖게된두번째좌우명이“날마다이세상첫날처럼맞이하고날마다이세상마지막날처럼정리하면서살자”이다.그러나아무리열심히시를써도세상은그를알아주지않았다.그렇다고시를쓰지않고는살수없었다.그렇게시간이흘러언제부터인가사람들이그의시를읽었고그의이야기에귀기울였다.그는학교선생님이라는직업을내려놓고오로지시인으로서의삶을15년째이어오고있다.그는자신이정말행복한사람이라고생각하고,행복은우리가까이에있다고말한다.그리고이렇게덧붙인다.
“당신도그행복을찾아보세요.이제당신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