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5 (부디 이 원앙차가 맛있어지기를)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5 (부디 이 원앙차가 맛있어지기를)

$16.80
Description
“질 좋은 원두를 손수 갈아
향기로운 커피를 내리다 보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답니다”

수만 독자가 재출간을 염원한 일상 힐링물 대표 시리즈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5권 복간, 6권 신간 총 여섯 권 동시 출간!
시리즈 누계 250만 부에 이르는 일상 힐링 미스터리계의 인기 시리즈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모모에서 전격 재출간된다. 살인이나 폭력 없이, 일상 속 수수께끼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코지 미스터리의 대표 작가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다카라지마샤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히든카드상과 제1회 교토 책 대상을 수상하며 일상 힐링 미스터리계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이번에 모모에서는 1권부터 5권까지는 재출간으로, 6권은 신간으로, 단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로 새롭게 단장한 표지와 함께 총 여섯 권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의 무대는 교토의 고풍스러운 ‘커피점 탈레랑’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청년 아오야마와, 우아하고 총명한 바리스타 미호시가 손님들의 일상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유쾌하게 해결해 나간다. 일본 헤이안 시대의 고전문학을 주요 소재로 삼은 5권에서는 이혼과 불륜, 죽음과 이별 등 앞 권에 비해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다룬다. 아오야마가 11년 만에 만난 첫사랑 마코의 사연을 둘러싼 수수께끼는 각 장 끝에 등장하는 의문의 편지로 더 복잡한 미궁으로 빠지고, 미호시와 아오야마는 여느 때처럼 담담하게 사건을 해결한다. 단순하지 않은 전개 방식, 단발성 캐릭터에게도 부여되는 풍부한 서사는 마침내 사랑의 소중함이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로 귀결된다. 달콤하고 시원한 원앙차가 그 메시지 전달에 확실한 매개체가 되어준다.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동안 사람과 사람의 인연, 그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을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커피에 관한 소소한 지식, 커피와 사람에 대한 진솔한 애정, 교토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듯한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고루 담고 있다. 미스터리 독자는 물론, 커피 애호가들까지 반길 수밖에 없는 이 특별한 작품을 모모의 새로운 판본으로 만나보자.
저자

오카자키다쿠마

저자:오카자키다쿠마
1986년일본후쿠오카에서태어났다.어려서부터뮤지션을꿈꾸며고등학교시절록밴드를결성하기도했지만,결국글을쓰기로마음을굳혔다.교토대학교법학부를졸업한후집안의사찰에서일하며습작활동을이어갔다.2011년,《커피점탈레랑의사건수첩》이〈이미스터리가대단하다!〉최종후보로올랐다.비록대상을수상하지는못했지만,‘히든카드상’출간이결정되면서2012년작가로데뷔했다.《커피점탈레랑의사건수첩》은200만부넘게판매된베스트셀러시리즈가되었으며,제1회‘교토책대상’을수상했다.현대사회의다양한문제와갈등을서정적이면서도힘있는필치로그려내널리사랑받고있다.그밖에도《쓰쿠모서점지하에는비밀의바가있다》,《여름을되찾다》,《계절은회전목마처럼》등이있다.

역자:양윤옥
일본문학전문번역가.2005년히라노게이치로의『일식』으로일본고단샤에서수여하는노마문예번역상을수상했다.
사쿠라기시노의『호텔로열』,『별이총총』,무라카미하루키의『1Q84』,『직업으로서의소설가』,오쿠다히데오의『남쪽으로튀어』,스미노요루의『너의췌장을먹고싶어』,『또다시같은꿈을꾸었어』『밤의괴물』히가시노게이고의『나미야잡화점의기적』,『눈보라체이스』,『그대눈동자에건배』,『위험한비너스』,『라플라스의마녀』,『악의』,『유성의인연』,『매스커레이드호텔』,『매스커레이드나이트』,아쿠타가와류노스케의『지옥변』,다자이오사무의『인간실격』,아사다지로의『철도원』『칼에지다』,마스다미리의『5년전에잊어버린것』오카자키다쿠마의[커피점탈레랑의사건수첩]시리즈,[가가형사시리즈],[라플라스시리즈],[매스커레이드시리즈],사쿠라기시노의『굽이치는달』등다수의작품을우리말로옮겼다.

목차

프롤로그큰강이흐르는풍경
제1장소녀의쇼트커트는왜매력적이었을까
제2장사루가쓰지에서젖은옷소매
제3장월드커피투어스엔드
제4장커피인형의레종데트르
제5장대하소설은서서히막을내리고
제6장태풍의밤에떠오른배
에필로그부디이원앙차가맛있어지기를
특별수록이애플파이는맛이없어

출판사 서평

“그수수께끼,이제잘갈아졌어요.”
커피향이피어오르면사건의진실이드러난다!

‘커피점탈레랑의사건수첩’시리즈는대부분의미스터리가보여주는잔혹한사건을과감히배제하고,일상에서발견되는사소하지만특별한화제를선택해,오로지수수께끼풀이의묘미와다양한추리기법을치밀하게엮어내는방식만으로독자들을깜짝놀라게한다.소녀같은여리여리한외모에명석한두뇌로평범한일상에잠재한사건의수수께끼를명쾌하게풀어나가는바리스타미호시와,반면허세스러우면서도어리숙한캐릭터지만알고보면속깊은배려를할줄아는단골손님아오야마.두주인공이달콤쌉싸래한사랑의‘밀당’을벌이며보여주는순수한‘케미’와함께수수께끼를해결하는활약상은절대적악인이없는이야기를무기로뒷맛이유쾌한독서경험을선사한다.

오직당신만을위한향기로운한잔
커피점탈레랑의스페셜커피,그다섯번째이야기

다섯번째이야기《커피점탈레랑의사건수첩-부디이원앙차가맛있어지기를》은첫사랑에얽힌수수께끼가진한커피향과함께풀려가며아련한과거의그리운이를떠올리게한다.긴밀한구성이돋보이는스토리에특히일본대표고전문학《겐지이야기》가등장해문학작품과커피의향연에얽힌고품격추리를즐길수있다.

‘커피점탈레랑’을찾는이들은각자의사연에어울리는커피한잔을통해,혼자서는해결하지못했던수수께끼의해답을찾아가며마음의응어리를푼다.또한커피에대한유용한지식과함께따뜻한기분과몽글몽글해지는감동도얻어간다.연인과의이별로쓸쓸한이에게는바닐라처럼달콤한향에은근한단맛이숨어있는몽키커피를,경쟁에지친이에게는커피점탈레랑의마스코트샤를이그려진카페라떼를,재회를기다리는이에게는원두와물을함께달여만드는정성스러운튀르크커피를내어주는이곳에서당신에게꼭맞는한잔의커피를만나는기쁨을놓치지말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