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리세 시리즈’ 최초의 단편집
위태롭고 아름다운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소녀를 둘러싼 숨은 에피소드
위태롭고 아름다운 고딕 미스터리의 정수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선 소녀를 둘러싼 숨은 에피소드
장르문학과 순문학 사이에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온다 리쿠의 초기 인기작 ‘리세 시리즈’가 단편집을 선보인다. ‘리세 시리즈’는 ‘미즈노 리세’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물로,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 예고편이라 할 수 있는 장면이 처음 그려진 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를 통해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그중 《새벽의 화원》은 온다 리쿠의 다른 단편집 및 잡지 등에 흩어져 있던 작품들과 신작을 수록하여 ‘리세 시리즈’만으로는 처음으로 출간된 단편 모음집이다. 요한, 교장, 레이지와 레이코, 히지리 등 전작에 등장한 친숙한 캐릭터를 주역으로 한 스핀오프작에 더해 주인공 리세의 어린 시절과 현재까지 담았다. 시리즈의 주된 무대가 되는 기숙 학교의 과거와 본편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장미 속의 뱀》 사이사이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리세의 성장을 함께해 온 독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 같은 작품으로, 시리즈 특유의 불온한 분위기가 곳곳에 감돌면서 본편과 맞닿는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재미까지 더한다.
그중 《새벽의 화원》은 온다 리쿠의 다른 단편집 및 잡지 등에 흩어져 있던 작품들과 신작을 수록하여 ‘리세 시리즈’만으로는 처음으로 출간된 단편 모음집이다. 요한, 교장, 레이지와 레이코, 히지리 등 전작에 등장한 친숙한 캐릭터를 주역으로 한 스핀오프작에 더해 주인공 리세의 어린 시절과 현재까지 담았다. 시리즈의 주된 무대가 되는 기숙 학교의 과거와 본편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장미 속의 뱀》 사이사이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리세의 성장을 함께해 온 독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 같은 작품으로, 시리즈 특유의 불온한 분위기가 곳곳에 감돌면서 본편과 맞닿는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재미까지 더한다.

새벽의 화원 (양장본 Hardcover)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