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경을 이겨낸 CEO, 불꽃같은 기업가 정신
-돌아보니 높은 산, 굽어보니 깊은 골
-돌아보니 높은 산, 굽어보니 깊은 골
이 책은 기업의 최고경영자 즉 CEO에 대한 최상의 헌정이자 존경의 마음 그 자체다. 저자인 손홍락 [월간CEO&] 발행인은 CEO에 대해 ”모두 잠든 밤에 홀로 깨어 고민하는 사람, 고독을 숙명으로 생각하며 뚜벅뚜벅 정진하는 사람, 구성원과 함께 나아가야 할 목표를 찾고 정확한 방향과 항로를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오로지 ‘도전정신’ 하나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종합예술가, 무수한 실패와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나 또 도전하는 개척자들이라는 점에서 저자는 CEO들을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항해에 나선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들과 동일한 반열로 밀어 올린다.
맑은 날씨, 잔잔한 파도, 지시가 떨어지면 곧바로 척척 이행하는 베테랑 선원들로만 스태프를 구성해 안전하고 행복한 항해가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항해에 나선 선장은 항구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혹한 환경에 정면으로 부딪친다. 예상을 비껴가는 변화무쌍한 날씨, 점점 거칠어지는 파도와 흔들리는 선체, 때로 항로를 벗어나 낙오하기도 하고 식량과 물이 떨어져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지친 선원들의 눈이 충혈되고 선상 반란이 일어나기 직전의 절박한 선장, 바로 그 심정이 기업을 이끄는 CEO들의 마음이다.
책에 실린 열여섯 명의 CEO들은 모두 저마다의 경영철학과 강한 신념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다.
지난 2024년 10월 25일 [월간CEO&]은 ‘제 1회 CEO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열여섯 명 CEO들의 경영 스토리에 대해 “CEO들의 생일날 ‘한국CEO경영대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바치는 뒤늦은 생일상‘이라고 못내 아쉬워한다.
저자인 손홍락 발행인은 지난 30여년 간 CEO 언론에 몸담은 ’CEO 전문 기자‘로 불려왔다. 그동안 만났던 CEO 명함만 6천 개, 직접 인터뷰한 CEO가 1000여 명이 넘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한국 CEO 대탐험] 시리즈 단행본을 5권까지 펴냈다.
저자가 만났던 CEO들은 모두 우리 경제계와 산업 현장에서 직접 두 발로 뛰며 국가 경제를 이끌던 사람들이다. 하나같이 뚜렷한 경영철학과 사명감으로 구성원들을 격려하며 몸소 맨 앞에서 땀을 흘린 CEO들에게 저자는 존경심을 감추지 않는다.
CEO들은 저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다. 결단이 빠르고 추진력 강한 이가 있는가 하면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는 사람,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작은 의견 하나도 끝까지 경청하는 젠틀맨, 유머와 흥이 넘치는 유쾌한 리더, 절차와 계획을 엄수하는 원칙주의자 등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CEO들이 각기 다른 꽃과 과일, 독특한 색깔과 향기로 대한민국 경제의 숲을 울창하게 만들어 국가에 이바지했다. 그래서 저자는 CEO들에 대해 ’최고의 애국자‘라며 다소 낯뜨거운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달력에는 온통 기념일 투성인데 정작 우리 경제계를 이끌며 앞장서서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고, 글로벌 경제 · 문화 선진국의 위치에 밀어 올린 주역인 ’CEO의 날‘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 비분강개한 저자. 그래서 직접 기념일을 기획하고 많은 CEO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특별한 상을 헌정했다. 뒤늦은 생일상, [CEO, 위기의 허들을 넘어라] 단행본의 출판 배경이다.
간혹 이런저런 모임에서 CEO들이 지나간 위기에 대해 회고할 때 그들의 목소리가 담담한 이유, 표정이 차분한 까닭은 정상을 정복한 산악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히말라야 산맥의 험준한 고산 봉우리들을 정복한 전문 산악인들을 만나보면 의외로 수줍고 마치 소년같은 해맑은 미소를 간직하고 있어 놀랄 때가 많다. 거친 산사나이의 무용담은커녕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한 순수한 청년처럼 눈매가 선하다.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안정을 찾은 CEO들의 모습도 대개 그렇다. 당시에는 절박하고 애가 탄 심정에 목이 바짝 말라도, 단비 한 방울에 목숨을 건 혹독한 길을 지나왔어도, 지나온 길에 대해 원망과 비탄을 쏟아내지 않는다. ‘돌아보니 높은 산, 굽어보니 깊은 골’이란 경지의 통찰력은 역경을 겪어본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난 뒤에도 역경을 이겨낸 CEO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가슴에 남아 오랜 여운이 남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독자에게도 이심전심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오로지 ‘도전정신’ 하나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종합예술가, 무수한 실패와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나 또 도전하는 개척자들이라는 점에서 저자는 CEO들을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항해에 나선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들과 동일한 반열로 밀어 올린다.
맑은 날씨, 잔잔한 파도, 지시가 떨어지면 곧바로 척척 이행하는 베테랑 선원들로만 스태프를 구성해 안전하고 행복한 항해가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항해에 나선 선장은 항구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혹한 환경에 정면으로 부딪친다. 예상을 비껴가는 변화무쌍한 날씨, 점점 거칠어지는 파도와 흔들리는 선체, 때로 항로를 벗어나 낙오하기도 하고 식량과 물이 떨어져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지친 선원들의 눈이 충혈되고 선상 반란이 일어나기 직전의 절박한 선장, 바로 그 심정이 기업을 이끄는 CEO들의 마음이다.
책에 실린 열여섯 명의 CEO들은 모두 저마다의 경영철학과 강한 신념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다.
지난 2024년 10월 25일 [월간CEO&]은 ‘제 1회 CEO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열여섯 명 CEO들의 경영 스토리에 대해 “CEO들의 생일날 ‘한국CEO경영대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바치는 뒤늦은 생일상‘이라고 못내 아쉬워한다.
저자인 손홍락 발행인은 지난 30여년 간 CEO 언론에 몸담은 ’CEO 전문 기자‘로 불려왔다. 그동안 만났던 CEO 명함만 6천 개, 직접 인터뷰한 CEO가 1000여 명이 넘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한국 CEO 대탐험] 시리즈 단행본을 5권까지 펴냈다.
저자가 만났던 CEO들은 모두 우리 경제계와 산업 현장에서 직접 두 발로 뛰며 국가 경제를 이끌던 사람들이다. 하나같이 뚜렷한 경영철학과 사명감으로 구성원들을 격려하며 몸소 맨 앞에서 땀을 흘린 CEO들에게 저자는 존경심을 감추지 않는다.
CEO들은 저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다. 결단이 빠르고 추진력 강한 이가 있는가 하면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는 사람,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작은 의견 하나도 끝까지 경청하는 젠틀맨, 유머와 흥이 넘치는 유쾌한 리더, 절차와 계획을 엄수하는 원칙주의자 등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CEO들이 각기 다른 꽃과 과일, 독특한 색깔과 향기로 대한민국 경제의 숲을 울창하게 만들어 국가에 이바지했다. 그래서 저자는 CEO들에 대해 ’최고의 애국자‘라며 다소 낯뜨거운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달력에는 온통 기념일 투성인데 정작 우리 경제계를 이끌며 앞장서서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고, 글로벌 경제 · 문화 선진국의 위치에 밀어 올린 주역인 ’CEO의 날‘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 비분강개한 저자. 그래서 직접 기념일을 기획하고 많은 CEO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특별한 상을 헌정했다. 뒤늦은 생일상, [CEO, 위기의 허들을 넘어라] 단행본의 출판 배경이다.
간혹 이런저런 모임에서 CEO들이 지나간 위기에 대해 회고할 때 그들의 목소리가 담담한 이유, 표정이 차분한 까닭은 정상을 정복한 산악인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히말라야 산맥의 험준한 고산 봉우리들을 정복한 전문 산악인들을 만나보면 의외로 수줍고 마치 소년같은 해맑은 미소를 간직하고 있어 놀랄 때가 많다. 거친 산사나이의 무용담은커녕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한 순수한 청년처럼 눈매가 선하다.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안정을 찾은 CEO들의 모습도 대개 그렇다. 당시에는 절박하고 애가 탄 심정에 목이 바짝 말라도, 단비 한 방울에 목숨을 건 혹독한 길을 지나왔어도, 지나온 길에 대해 원망과 비탄을 쏟아내지 않는다. ‘돌아보니 높은 산, 굽어보니 깊은 골’이란 경지의 통찰력은 역경을 겪어본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난 뒤에도 역경을 이겨낸 CEO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가슴에 남아 오랜 여운이 남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독자에게도 이심전심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
CEO, 위기의 허들을 넘어라 (제1회 한국CEO경영대상 수상 CEO 경영스토리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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