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10년 후 중국! 차이나 키워드

$19.00
Description
최헌규 기자가 코로나로 중국 내에서도 이동이 쉽지 않았던 시기 발품 팔아 얻어 낸 값진 중국 견문록이다. 30년 동안 열정으로 중국을 관찰해 온 저자는 호불호의 주관을 배제하고 냉철한 기자의 시선으로 ‘중국 현상’을 짚어 내고 있다. 현장 상황을 구술하듯 중국의 내면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 있어 잠시도 책장에서 눈길을 떼기가 힘들다.

저자는 “미국과 친하다고 중국을 배척할 이유가 없고, 중국과 교류한다고 해서 미국과 소원해질 이유도 없다”라고 말한다. 실리 외교에 주력해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하는 게 최선이라는 주장이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살벌한 시대지만 잘만 대응하면 이는 기회 요인이기도 하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으로 중국 관계도 굳이 멀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저자

최헌규

강원도고성군간성읍에서태어났다.간성초등학교와고성중고등학교를거쳐고려대학교영어교육학과를졸업했다.서강대중국학석사과정을졸업하고베이징대학에서진수생과정으로경제와어학을연수했다.2019년말뉴스핌통신사베이징특파원으로파견돼근4년동안중국신기술신경제현장과공산당홍색루트를중심으로급변하는중국현장을밀착취재했다.우한코로나19발생지(2020년),공산당100주년기념식(2021년),베이징동계올림픽개막식(2022년),시진핑주석집권3기를연공산당20차당대회(2022년),코로나후정상화된2023년양회(정기국회)를모두행사현장에서지켜보았다.뉴스핌통신사특파원이전인2005~2009년헤럴드경제특파원으로5년여간베이징에체류하면서격동하는현대중국을탐사보도한바있다.현재뉴스핌통신사중국본부본부장겸중국전문기자로재직중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Ⅰ쇠퇴vs부흥,기로에선디지털중국

낯선세상,10년후중국
전쟁하면서실리챙기는미중
중관촌나온신기술,도심서종횡무진
‘양탄일성’기적재현,반도체포위망돌파
자동차후발국,세계전기차혁명견인
쿠팡잡는알리,스마트물류와이커머스전쟁
점심도휴식도없는AI직원작업장에쫙~
‘땡큐아메리카’미국이쏘아올린화웨이기술굴기
자강불식,‘R&D로G1간다’

Ⅱ왜강한가,공산당을만나다
콘크리트같은14억의신앙
핵폭탄급비장의무기,섬뜩한역사기억
초고속철푸싱호로갈아탄중국
홍색로드에서만난2050년공산당
신시대혁명구호,미국제치고슈퍼강국
‘영원한적도동지도없다’,오직공산당의실리만…
반부패마오쩌둥초심‘진징간카오(进京赶考)’교훈

Ⅲ시진핑의뉴차이나,중국몽의허와실
세상을압도하는구호‘중화위대한부흥’
중국몽잉태한량자허,신시대조타수시진핑
중미패권경쟁시대,전쟁과평화의패러독스
‘우리가바로길’너울대는패권야심
공맹을스승으로,포식성강한공산당
세기적실험,공산당으로미국같은나라를…
번영속에증폭되는불균형의고민
시장경제부작용,국가개조대전환수술
영구집권노린심모원계,공동부유잰걸음

Ⅳ니하오차이나!길에서만난중국
중국번영의젖줄,장강황금수로
장강변도시들,인문마케팅으로부자꿈
3천킬로미터물길,균형개발로원형보존
댐건설엔상실의아픔도,영화속산샤의추억
정치1번지인민대회당을장식한당송시(唐宋詩)
영화‘장안삼만리’의시선이백의풍류
인문중국선전장,황학루의당송시3백선
미주(美酒)의전설,세상을삼키려한주당들
천년명주전설의카피,두목의고시청명
황제酒마오타이,알고보면새빨간혁명의술
데탕트의술대만금문고량주,양안평화건배주
젊고깔끔한백주,한국과친한강소백

Ⅴ감춰진속살,베이징오리지널(何以北京)
홍등롱아래메이퇀쌩쌩,후통달구는신경제
도심속은밀한인문보고,수천억원짜리후통사합원
중남해지척에성당,바이블든유물론자들
경제굴기발판으로인문대국포효
미쉐린에등판하는중국자장면집들
온고지신(溫故知新)마케팅,전통으로밸류창출
시간의유골,장성에숨은영토야욕

출판사 서평

미중패권경쟁으로살벌한시대지만잘만대응하면이는기회요인이기도하다.미국과의동맹관계를굳히면서도중국과멀어지지않는실리외교가얼마든지가능하다.미국과친하다고중국을배척할이유가없고,중국과교류한다고해서미국과소원해질이유도없다.대한민국이주권국가라는점을명심하고주변국과의관계를관리해나가야한다.

근린국가로서우리는중국과수천년동안문화인문적가치를공유해왔다.한중관계가차갑게식었지만서울에선중국음식문화를대표하는마라탕과탕후루가게가인기다.관광을비롯한인적왕래도다시증가하는추세다.문화,예술,관광,학술등인문분야교류에대한수요가여전히강하다는반증이다.한중관계가더이상멀어지지않게잘관리를하고상생의접점을찾는데지혜를모아야한다.

대륙의주인공산당의중국은미국의견제를뚫고팍스시니카를향해여전히무서운기세로돌진하고있다.중국의이런행보는한반도의운명을향해점점더거친풍랑으로다가오고있다.격변의시대,우리대한민국은과연무엇을어떻게준비해야할것인가.독자들과그방법론을놓고함께고민하고모색하는기회가될수있기를감히고대한다.


‘10년후중국!차이나키워드’는최헌규기자가코로나로중국내에서도이동이쉽지않았던시기발품팔아얻어낸값진중국견문록이다.30년동안열정으로중국을관찰해온저자는호불호의주관을배제하고냉철한기자의시선으로‘중국현상’을짚어내고있다.현장상황을구술하듯중국의내면을생동감있게묘사하고있어잠시도책장에서눈길을떼기가힘들다.

저자는“미국과친하다고중국을배척할이유가없고,중국과교류한다고해서미국과소원해질이유도없다”라고말한다.실리외교에주력해우리의국익을극대화하는게최선이라는주장이다.미중패권경쟁으로살벌한시대지만잘만대응하면이는기회요인이기도하다.미국과의동맹관계를공고히하는한편으로중국관계도굳이멀어지지않도록잘관리할필요가있다.

많은독자들에게있어이책이중국에대한이해를넓히고,중국에대해균형잡힌시각을갖는데도움이될것이라고생각한다.얽히고설킨수많은곁가지속에서도중국의큰줄기와흐름을놓치지않은‘10년후중국!차이나키워드’의출간을진심으로축하한다.아울러비즈니스와여행,학업,연구등다양한이유로중국에관심을가진분들께이책이중국이해의충실한가이드역할을할수있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