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아라리요 (고창근 서사시집 | 농민이 새 세상을 꿈꾸다)

아리랑 아라리요 (고창근 서사시집 | 농민이 새 세상을 꿈꾸다)

$15.00
Description
저자가 상주에 정착하여 현지 문학인들과 창작을 겸한 현실비판 활동을 맹렬히 전개해온 지도 어언 20여 년이 흘렀다. 그 치열성이 이룩한 획기적인 업적이 이번의 장편서사시 [아리랑 아라리요]이다.
농민운동으로 유서 깊은 고장인 경북 상주를 중심으로 가족사 2대에 걸친 농민 수난과 저항의 실상을 민중사관의 시각으로 대중성 있게 풀어낸 장편서사시.
상주에서는 19세기 후반에만도 임술농민항쟁(1862년)부터 함창농민항쟁(1891년)을 거쳐 동학농민항쟁(1894년)까지 세 차례나 처절한 농민항쟁이 있었다. 작가는 이를 아버지-아들에 이르는 2대에 걸쳐 좌절당한 농민항쟁을 재기시키려다 잡혀 효수(梟首)당한 인물의 고백형식으로 서사구조를 풀어나간다.
고창근 작가는 이 서사시를 통하여 19세기 상주의 농민항쟁을 한유하게 담론하려는 게 아니라 그 항쟁을 통하여 오늘의 한국 농민이 직면하고 있는 민족사적인 투지의 절실성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저자

고창근

저자고창근은경북상주출생,소설집『소도(蘇塗)』,『아버지의알리바이』,『나는날마다칼을품고산다』,장편소설『누드모델』,『존재의이유』,『신윤복,욕망을욕망하다』,『갈대는바람에꺾이지않는다』외개인전3회

목차

自序
서시

제1부농민이난을일으키다
-1862년임술농민항쟁

제2부농민이수령을고을밖으로들어내다
-1891년함창농민항쟁

제3부농민이읍성을점령하다
-1894년동학농민항쟁

맺음시

발문/2대가효수당한상주농민항쟁의현대적의미
임헌영(문학평론가,민족문제연구소장)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저자가상주에정착하여현지문학인들과창작을겸한현실비판활동을맹렬히전개해온지도어언20여년이흘렀다.그치열성이이룩한획기적인업적이이번의장편서사시[아리랑아라리요]이다.
농민운동으로유서깊은고장인경북상주를중심으로가족사2대에걸친농민수난과저항의실상을민중사관의시각으로대중성있게풀어낸장편서사시.
상주에서는19세기후반에만도임술농민항쟁(1862년)부터함창농민항쟁(1891년)을거쳐동학농민항쟁(1894년)까지세차례나처절한농민항쟁이있었다.작가는이를아버지-아들에이르는2대에걸쳐좌절당한농민항쟁을재기시키려다잡혀효수(梟首)당한인물의고백형식으로서사구조를풀어나간다.
고창근작가는이서사시를통하여19세기상주의농민항쟁을한유하게담론하려는게아니라그항쟁을통하여오늘의한국농민이직면하고있는민족사적인투지의절실성을강조하고싶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