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 이희 대감 (양장본 Hardcover)

청백리 이희 대감 (양장본 Hardcover)

$12.27
Description
『청백리 이희 대감』은 그림책도시에서 펴낸 세 번째 인물 그림책입니다. 이희 대감은 한평생 꼿꼿한 마음으로 살면서, 몸소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살림이 넉넉지 않아 식구들이 때론 배고프고 타고 다니던 말은 굶주려 쓰러지지만, 대감님은 언제나 꼿꼿합니다. 소신을 가진 한 인물이 어떻게 살아가는가, 관료의 삶은 어때야 하는가를 곰곰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이상희

저자이상희는시와그림책글을쓰면서그림책전문어린이도서관‘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운영하며사회적협동조합그림책도시에서일합니다.그림책이담고있는시(詩)의세계에매혹되어,순정하고올바르고아름다운세상을새로이꿈꾸게되었습니다.《도솔산선운사》《은혜갚은꿩이야기》《책을찾아간아이》《한나무가》《운곡선생계시느냐》등의그림책에글을썼고,시집두권과그림책이론서《그림책쓰기》를펴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책소개
《청백리이희대감》은그림책도시에서펴낸세번째인물그림책입니다.송와이희는조선시대청백한관료로유명한분입니다.이상희작가는이희대감의말잡이인점동이가본대감의한평생을다정하게들려줍니다.김세현그림작가는김홍도의풍속화풍으로당시백성들의고단한삶과이희대감의깨끗한관료의삶을잘보여주고있습니다.
이희대감님은초라한배를타고고향인원주에갑니다.여주를지날때는원님의융숭한대접을피해절에서묵어가지요.사신으로연경에다녀올적에는같이갔던일행들이바리바리외국물건을사오지만대감님은입고갔던옷차림그대로돌아옵니다.
대감님은한평생청렴하게살았기에그식구들은끼니를굶기도하고,대감님이타고다니던말은굶주려종로한바닥에쓰러지기도했답니다.하지만대감님은언제나어디서나부당하게는한톨의쌀도받지않았답니다.한평생꼿꼿한마음으로백성들의고단한삶과전쟁으로망가진나라걱정만했지요.

■출판사서평
눈처럼흰청백리이희대감의삶을그리다
《청백리이희대감》의표지는온통하얀색입니다.소나무초록잎이하나도보이지않는눈덮인겨울,여윈말을타고가는이희대감과뒤를따라가는말잡이점동이뒷모습이무척시리지요.한평생청백하게살아간이희대감은흰눈처럼자신에게엄격했을것같습니다.청백한관료의한결같은삶을다정하게들려주는이상희작가의글에김세현그림작가는우리조상들의삶과정신을풍속화그림으로풀어놓았습니다.
그림책을읽으며이희대감이다녔던길을함께다녀볼수있습니다.서울에서원주가는뱃길과,문막나루에서시골집가는산길,사신이되어연경다녀오는길,운종로서울의모습을들여다봅니다.고단한백성들의여윈갈색몸과대감님의여윈말,하얀눈과대감님의하얀옷도눈여겨볼만하지요.평생나라걱정에백성들의삶을염려했던이희대감님의마음과청백리관료가되는게희망이었던옛관료의모습을미루어짐작해볼수있습니다.

어찌하여하늘은백성을구원하여바로잡을사람을내지않는것인가
그림책의한구절입니다.청백리이희대감이쓴《간옹우묵》이란문집에실려있는글이기도하지요.이희대감이살았던그때,나라가왜적에게침탈당한임진왜란과정유재란시기에백성들은죽고굶주렸으며,대감또한왜군과맞서나라를지켜내기도했습니다.그는하늘이얼른백성을구원하고세상을바로잡을사람을내어주기를바랍니다.
그랬기에이희대감은한평생꼿꼿한마음으로살면서,몸소자신이그런사람이되기위해노력했습니다.살림이넉넉지않아식구들이때론배고프고타고다니던말은굶주려쓰러지지만,대감님은언제나꼿꼿합니다.소신을가진한인물이어떻게살아가는가,관료의삶은어때야하는가를곰곰생각해보게하는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