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리스트

소스 리스트

$15.00
Description
“작가들이 직접 밝히는 영감의 원천 열두 가지!”
소스 리스트는 2021년 1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재미공작소의 오프라인 문학 행사이다. 소스 리스트에서 호스트 작가는 자신의 첫 시집 혹은 첫 소설집 탄생에 영향을 준 영감의 원천 열두 가지를 ‘소스 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열 명의 시인ㆍ소설가가 호스트로서 소개한 ‘소스 리스트’들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저자

강보원

2016년 《세계일보》 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시와 평론 등의 글을 쓴다. 시집으로 『완벽한 개업 축하 시』(민음사, 2021)가 있다.

목차

기획자의 말
서문: 그림자에 누워서 - 김승일

강보원 『완벽한 개업 축하 시』의 소스 리스트
강혜빈 『밤의 팔레트』의 소스 리스트
김선오 『나이트 사커』의 소스 리스트
김연덕 『재와 사랑의 미래』의 소스 리스트
박규현 『모든 나는 사랑받는다』의 소스 리스트
박은지 『여름 상설 공연』의 소스 리스트
이기리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의 소스 리스트
이유리 『브로콜리 펀치』의 소스 리스트
임선우 『유령의 마음으로』의 소스 리스트
정지향 『토요일의 특별활동』의 소스 리스트

출판사 서평

추천사
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말해볼까요. 그건 다 말 뿐이고. 솔직히, 솔직히 사람들에게 실망을 좀 많이 해서요. 이제 누가 어디서 영향을 받고, 뭘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거. 어떤 시간들을 보냈는지 알아보는 거. 예전의 감정을 주지 않아요. 짝사랑이 끝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슬펐어요. 짝사랑을 할 때보다 더요. 그리고 오늘 나는 소스코드를 만났죠. 별 기대 없이. 그러면서도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큰 선물일지. 그리고 큰 기대 없는 나에게도 꽤나 의미가 있는 책일 것이라고. 짝사랑은 끝났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소스를 맛보는 일은 맛있으니까. 작은 행복감을 가지고 작가들의 소스를 맛보기 시작했어요. 웃기죠. 짝사랑이 시작 됐어요. -김승일 시인 서문 : 그림자에 누워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