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떠남 그리고 배회와 재회

만남과 떠남 그리고 배회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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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작가는 45년간을 한국에서 생활하고 25년간을 중국에서 생활하였습니다. 25년간의 긴 이국 생활은 그로 하여금 '디아스포라'적 인생관을 지니게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할 것, 낙관적 시각을 잃지 않을 것, 모국과 동포를 사랑할 것, 그리고 욥처럼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말 것, 등등입니다.
그의 이러한 인생관은 그의 타고난 입담을 통하여 하나하나의 작품으로 형상화되어 우리의 가슴 속으로 따뜻하게 스며듭니다.
저자

김광식

(토마스)
그는전남목포에서출생,유년시절에광주로이주하여학창시절을주로광주에서보냄.친구들의영향으로평생토록책과문학을가깝게여겼으나본격적으로글을쓰기시작한것은노년에접어들어서임.

젊어서는건설업,요식업등에종사하다,중국개방직후인1993년부터2020년까지중국에서지냈고재중국초기에는무역업에종사했음.1995년부터귀국시까지중국위해에서'지인학숙'을운영하며한국인유학생지도에전념하다코로나로일시귀국한것이완전귀국으로낙착됨.

그는사람을잘믿는성품이라사업가로선숱한부침을겪었으나그의호협하고의리있는인간됨은어떤굴절도없이여전히변함이없음.특히가난하고힘없는사람들에대한끝없는동정심은그의따뜻한유머와휴머니즘넘치는글의밑바탕이되었음.

2014년「격월간에세이스트」로등단하였으며'2022년에세이스트올해의작품상'을수상하였음.
현재천연바이오소재연구개발전문회사인'(주)운석'의고문역을담당하면서,㈜)TS산업소속아파트경비원으로근무하고있음.
저서로는'지인학숙'시절의경험을토대로한[나도선생이다]가있으며,'에세이스트'와'광고문학'을통해다수의수필을발표하였고경비원생활을하면서경험하고느낀소회를이야기한‘경비원일기’를출판함.

목차

1부순이

1.순이1·10
2.만남·18
3.아들놈들이란!·28
4.어(漁)떤그리움·32
5.손녀딸쥬디·38
6.더위때문에·43
7.아우·48
8.오도송(悟道頌)·56
9.나의가엾은대상포진·61
10.잘난것도가지가지·69
11.운전면허증·72
12.산상편지·77
13.동네병원들·80
14.방제명전(方濟名傳)·85
15.내가바라본나의이야기·96
16.요즈음·100
17.아들의감기·103
18.SNS·109
19.순이2·111

2부조선족방문기

1.변(便)의사변(事變)·126
2.위해성당방문기·131
3.목단강변이화네·136
4.조선족마을방문기·169
5.조선족으로살아가기·189
6.중국서북지방의설·196
7.불상이야기·202

평문
이야기하는‘꾼’의서사와글쓰기의미학·208

출판사 서평

문면마다작가의성실함이묻어난다.그것은어쩔수없는성실함도강요된성실함도아니다.그것은한인간이오랜인생여정에서깨우치게된자성적이고근원적인성실함이다.그래서그는긍정적이며당당하면서도겸손하다.그래서그가경비실귀퉁이에서쓴일기는신앙의일지처럼보이기도한다.그가밝힌아파트경비실의불빛은우리들생활전선의최일선을지키는초소의불빛이며,결코꺼뜨려서는안되는휴머니즘의마지막따뜻한불꽃처럼보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