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할머니의 도덕경》은 노자의 도덕경을 ‘노자가 한문본으로 편집하기 이전에 원래 있었을 우리말 격언 모음으로 되살린 책’이다.
또한 옮긴이는 도덕경을 ‘사람다운 삶을 살게 된 우리 인류의 아주 오래된 지혜서’라 말하며 어른들이 늘 일러주시던 ‘사람이 세상사는 도리(道理)’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씀과 같다고 한다.
얘야, 지는 게 이기는 거란다. - 할머니 -
그렇지, 주는 게 남는 거야. - 할아버지 -
‘대기만성(大器晩成;큰 그릇은 만드는 데 오래 걸린다.)은 ‘큰 사람은 늘 (아기처럼) 거듭나야 한다’로 되살리기도 했다.
본문은 해설이 필요 없는 우리말로만 엮고, 도덕경 한자 원문과 공부 모임인 ‘빛살무늬(우리말한자연구회)’ 회원들이 갑골문 작품과 글로 함께 했다.
또한 옮긴이는 도덕경을 ‘사람다운 삶을 살게 된 우리 인류의 아주 오래된 지혜서’라 말하며 어른들이 늘 일러주시던 ‘사람이 세상사는 도리(道理)’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씀과 같다고 한다.
얘야, 지는 게 이기는 거란다. - 할머니 -
그렇지, 주는 게 남는 거야. - 할아버지 -
‘대기만성(大器晩成;큰 그릇은 만드는 데 오래 걸린다.)은 ‘큰 사람은 늘 (아기처럼) 거듭나야 한다’로 되살리기도 했다.
본문은 해설이 필요 없는 우리말로만 엮고, 도덕경 한자 원문과 공부 모임인 ‘빛살무늬(우리말한자연구회)’ 회원들이 갑골문 작품과 글로 함께 했다.
할머니의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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