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3.85
Description
김덕규장로가 쓴 묵상집 <천묵기통(천천히 묵상하며 기도하고 통곡하며 읽는) 요한계시록>(세컨리폼)에 대한 소개는 이 책에 앞에 나오는 '편집자의 말'로 대신합니다.
"편집자가 저자의 원고를 처음 읽고 있을 때였다.
전체 원고의 절반 정도를 읽어내려갔을 때부터, 어떤 감동이 쓰나미처럼 내 속으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건 저자의 이 글은, 통상적인 속도와 독법으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그런 기묘한 감동이었다.
교정을 보다가 난생 처음 경험한 희귀한 감동이었다.
이 책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읽을 책이 아니었다.
요한계시록 해석 방법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을 책도 아니었다.
요한계시록만 보면 논쟁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사람들이 읽을 책은 더더욱 아니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과 시대의 삶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통곡하면서 기도하면서 써내려간 저자의 글을 그렇게 읽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뇌성처럼 나의 뇌리를 때리고 있었다.
그랬다.
이 책은 조국 교회와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애통하는 가슴과 머리를 가진 자들이, 저자와 함께 느린 속도로, 함께 공감하며, 함께 묵상하며,
함께 기도하며, 함께 통곡하며 읽어나가야 할 책이었다.
그런 가슴과 머리가 없는 자들에게는 아예 첫 페이지를 펼칠 자격조차 용납하지 않는 책이었다.
그런 감동의 습격을 받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내 머릿속에서 <천묵기통-천천히 묵상하며 기도하며 통곡하며 읽는-요한계시록>이라는 제목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저자

김덕규

글쓴이에대하여지인들은직장에서는교수로,교회에서는장로로,아주드물지만시인으로대해준다.글쓴이는스스로를심약하고눈물많은사람이라고부른다.
평범한삶을살아왔기에더이상언급할만한것들이없지만독자들이글쓴이의글을이해하는데도움이되고자하여성장배경과과정을간략하게소개한다.
1955년부산에서외할머니로부터교회의충성스러운여종의피를물려받고많은눈물의기도를뿌린어머니의몸에서나와첫울음을울다.
믿는가정에서양육을잘받아왔으나1973년부산대학교의예과재학중거듭남을체험하고세례를받음으로비로소그리스도인으로첫걸음마를시작하다.
신앙연륜이미숙함에도불구하고1994년주님의몸된교회에장로로부름받다.
2010년하늘의아픔을받아쓴글<772함수병은귀환하라>를발표하다.주님의깨우침을받아북한주민의고통을담은시집<살아만있어다오>를2013년에,<봉화(烽火)>를2015년에발표하다.
2018년현재,북한지하교회를위해기도하면서가지게된기도의소원을다룬신앙수필집<천.묵.기.통요한계시록>을발표하다.봉직하고있는동아의대의교수은퇴를2년앞두고향후주어질사명을위해기도하고있던중부끄러운고백을하건데,이제야사람을제대로섬기는훈련을주님으로부터매일받고있다.

목차

추천사1
추천사2

여는글

1부,지상(地上)에서

책에관한인상(印象)
주의종요한
두가지질문
땅의임금들의머리
요한의시(詩)
보석(寶石)중의보석
좌우에날선검
주님의형상
살아계시는자
미로에서헤맨이야기들
비밀인가신비인가?
일곱별과일곱금촛대
속히일어날일과장차될일
주님의친서(親書)
처음사랑을버린교회
고난받는교회
거짓교훈을쫓는교회
거짓지도자를용납한교회
잠자는교회
인내의말씀을지킨교회
딜레마(dilemma)
눈먼교회
차갑다는것,뜨겁다는것
라오디게아교회의역설
만찬(晩餐)의주빈(主賓)

2부,천상(天上)에서

하늘에열린문
신성한빛
그어린양
계시인가묵시인가
기도향(香)
일곱인,나팔,대접과재앙묵시
그수(數)가차기까지
오해와진실
큰성바벨론멸망되다
거룩한성내려오다
보석의성(城)
생명수와생명나무
내가진실로속히오리라

3부,요한의시가(詩歌)

요한의시(詩)
장차올전능자
네생물의찬송
이십사장로들의찬송
네생물과이십사장로들의새노래
천사들의찬송
피조물들의찬송
큰무리의찬송
천사,보좌,장로,네생물의찬송
하늘의큰음성들의찬송
이십사장로들의찬송
십사만사천의노래
어린양의노래
하늘에허다한무리의큰음성
보좌에서의음성
허다한무리의음성
요한의기도시(祈禱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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