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덕규장로가 쓴 묵상집 <천묵기통(천천히 묵상하며 기도하고 통곡하며 읽는) 요한계시록>(세컨리폼)에 대한 소개는 이 책에 앞에 나오는 '편집자의 말'로 대신합니다.
"편집자가 저자의 원고를 처음 읽고 있을 때였다.
전체 원고의 절반 정도를 읽어내려갔을 때부터, 어떤 감동이 쓰나미처럼 내 속으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건 저자의 이 글은, 통상적인 속도와 독법으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그런 기묘한 감동이었다.
교정을 보다가 난생 처음 경험한 희귀한 감동이었다.
이 책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읽을 책이 아니었다.
요한계시록 해석 방법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을 책도 아니었다.
요한계시록만 보면 논쟁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사람들이 읽을 책은 더더욱 아니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과 시대의 삶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통곡하면서 기도하면서 써내려간 저자의 글을 그렇게 읽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뇌성처럼 나의 뇌리를 때리고 있었다.
그랬다.
이 책은 조국 교회와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애통하는 가슴과 머리를 가진 자들이, 저자와 함께 느린 속도로, 함께 공감하며, 함께 묵상하며,
함께 기도하며, 함께 통곡하며 읽어나가야 할 책이었다.
그런 가슴과 머리가 없는 자들에게는 아예 첫 페이지를 펼칠 자격조차 용납하지 않는 책이었다.
그런 감동의 습격을 받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내 머릿속에서 <천묵기통-천천히 묵상하며 기도하며 통곡하며 읽는-요한계시록>이라는 제목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편집자가 저자의 원고를 처음 읽고 있을 때였다.
전체 원고의 절반 정도를 읽어내려갔을 때부터, 어떤 감동이 쓰나미처럼 내 속으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그건 저자의 이 글은, 통상적인 속도와 독법으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그런 기묘한 감동이었다.
교정을 보다가 난생 처음 경험한 희귀한 감동이었다.
이 책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읽을 책이 아니었다.
요한계시록 해석 방법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을 책도 아니었다.
요한계시록만 보면 논쟁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사람들이 읽을 책은 더더욱 아니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과 시대의 삶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통곡하면서 기도하면서 써내려간 저자의 글을 그렇게 읽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뇌성처럼 나의 뇌리를 때리고 있었다.
그랬다.
이 책은 조국 교회와 북한 지하교회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애통하는 가슴과 머리를 가진 자들이, 저자와 함께 느린 속도로, 함께 공감하며, 함께 묵상하며,
함께 기도하며, 함께 통곡하며 읽어나가야 할 책이었다.
그런 가슴과 머리가 없는 자들에게는 아예 첫 페이지를 펼칠 자격조차 용납하지 않는 책이었다.
그런 감동의 습격을 받은 후,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내 머릿속에서 <천묵기통-천천히 묵상하며 기도하며 통곡하며 읽는-요한계시록>이라는 제목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요한계시록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