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나 (양장본 Hardcover)

엄마와 나 (양장본 Hardcover)

$13.23
Description
'발가락도 안 닮은 우리'가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법
에이치비 출판사의 아동도서브랜드 ‘불의여우’가 소개하는 다양성과 다문화에 관한 첫 번째 그림책 『엄마와 나』. 멕시코 출신 작가 레나타 갈린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엄마와 나』는 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입양 가정에서 아이가 느낄 법한 솔직하고도 순수한 감정을 세심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한부모 가정이나 여러 이유로 자녀의 입양을 택한 가정 등, 아이와 부모가 ‘서로 닮지 않아서’ 겪게 되는 심리적 거리감은 때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 속 엄마와 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처럼, 이러한 ‘다름’은 결코 부끄러워할 일도, 걱정할 일도 아닙니다. “다르면 좀 어때? 나도, 엄마도, 우리는 정말정말 사랑하는 가족인걸”이라는 아이의 말에서 알 수 있듯, 가족이란 핏줄이나 외모가 아니라 구성원들의 마음으로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 이해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한 발 한 발 다가가는 이 둘의 모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가족임을 증명하는 세상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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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나타갈린도

신문방송학을공부하고언론사와출판사에서일했다.2021년현재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서발행하는《유네스코뉴스》의편집장을맡고있으며,다양성과다문화,관용과평등에관한책들을소개하고우리말로옮긴다.옮긴책으로《엄마와나》,《플로랑스와레옹》,《엉뚱한아이를다루는법》,《그냥물어봐!》등이있다.

목차

없음

출판사 서평

입양과가족의이야기를다룬그림책은적지않지만,『엄마와나』는부모와자식이‘하나도안닮았다’는사실에집중해이야기를풀어냈다는점이특별합니다.파스텔톤의서정적인그림과‘이해’와‘배려’를주제로한가족의따뜻한일상이야기를보여주며『엄마와나』는가족구성원들에게있어‘닮음’이결코중요한조건이아니라고이야기합니다.그저엄마와닮고싶어이런저런재미있는시도를해보는아이에게엄마는오히려“우리가달라서더좋다”고토닥여줍니다.핏줄이나외모가아니라마음이중요하다는뜻이지요.아이도이내엄마의진심을알고,비록외모는다르지만엄마가다른엄마들과똑같은‘내엄마’임을느끼게됩니다.‘엄만우리엄마가되는법을배우고나는엄마의아이가되는법을배운다’는아이의말을통해작가는‘가족이란저절로만들어지는것이아니라,서로다른두존재가상대방을진심으로이해하고받아들이는것에서시작된다는메시지를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