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몽골의 역사와 유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다
몽골의 역사를 80만 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를 요약정리하고 몽골의 중요 유적 58개소를 소개한 책이다. 몽골의 역사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 철기시대, 흉노제국 시대, 선비 시대, 유연 시대, 돌궐제국 시대, 위구르(回鶻 회골)와 예니세이 키르기스(黠戞斯 힐알사) 시대, 거란 요나라 시기, 부족 할거시대(몽골제국 여명기), 몽골제국 시대, 몽골 삼국시대, 청나라 지배기, 현대로 구분하여, 몽골 초원의 역사 흐름과 문화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하였다.
유적은 필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정석배 교수가 직접 답사한 유적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구석기시대 유물산포지, 중석기시대 암각화, 청동기시대 거대한 석축 건축물인 히르기수르, 사슴을 새긴 선돌인 사슴돌, 납작한 판석을 지상에 세워 만든 판석묘, 흉노(匈奴)의 용성(龍城)과 여러 성곽 및 황금 유물이 출토된 골모드-2 고분군, 노용 올 고분군 등 고분 유적, 선비(鮮卑)가 남긴 고분 유적, 유연(柔然) 혹은 연연(蠕蠕)이 남긴 유적, 돌궐(突厥)이 남긴 빌게칸 등의 제사유적과 비석, 위구르가 남긴 회골성(回鶻城)(=하르 발가스), 부귀성(富貴城)으로 알려진 바이 발릭성 및 고분 유적, 발해 유민의 흔적이 깃든 친톨고이 성을 비롯하여 거란이 남긴 성곽, 칭기즈칸의 궁장이 있던 몽골제국 여명기의 아브라가 발가스, 몽골제국 시기의 카라코롬, 몽골 삼국시대 할하 몽골의 불교 사원들, 청나라 지배기의 불교 사원들, 현대의 기념비들 등이 소개되어 있다.
오늘날 몽골은 대한민국의 주요 협력국 중 하나로 부상하였다. 양국 간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교류는 물론이고, 수많은 몽골인이 한국에 와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엄청난 수의 한국인이 몽골을 방문하며, 울란바토르를 비롯하여 몽골 곳곳에서 한국어 간판과 한국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몽골의 역사와 고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몽골에 관심이 있거나 몽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몽골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게 한다.
유적은 필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정석배 교수가 직접 답사한 유적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구석기시대 유물산포지, 중석기시대 암각화, 청동기시대 거대한 석축 건축물인 히르기수르, 사슴을 새긴 선돌인 사슴돌, 납작한 판석을 지상에 세워 만든 판석묘, 흉노(匈奴)의 용성(龍城)과 여러 성곽 및 황금 유물이 출토된 골모드-2 고분군, 노용 올 고분군 등 고분 유적, 선비(鮮卑)가 남긴 고분 유적, 유연(柔然) 혹은 연연(蠕蠕)이 남긴 유적, 돌궐(突厥)이 남긴 빌게칸 등의 제사유적과 비석, 위구르가 남긴 회골성(回鶻城)(=하르 발가스), 부귀성(富貴城)으로 알려진 바이 발릭성 및 고분 유적, 발해 유민의 흔적이 깃든 친톨고이 성을 비롯하여 거란이 남긴 성곽, 칭기즈칸의 궁장이 있던 몽골제국 여명기의 아브라가 발가스, 몽골제국 시기의 카라코롬, 몽골 삼국시대 할하 몽골의 불교 사원들, 청나라 지배기의 불교 사원들, 현대의 기념비들 등이 소개되어 있다.
오늘날 몽골은 대한민국의 주요 협력국 중 하나로 부상하였다. 양국 간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교류는 물론이고, 수많은 몽골인이 한국에 와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엄청난 수의 한국인이 몽골을 방문하며, 울란바토르를 비롯하여 몽골 곳곳에서 한국어 간판과 한국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몽골의 역사와 고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몽골에 관심이 있거나 몽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몽골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게 한다.
몽골의 역사와 유적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