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민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특별할 뿐이예요!
『조금 특별한 아이』는 선천적으로 과잉행동장애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정민이의 하루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사랑스러운 정민이는 조금 특별할 뿐입니다. 특수학교에 다니지만, 가족과 주변의 관심과 배려로 행복한 아이로 자란 정민이의 모습을 투박하지만 다채로운 그림들로 그려냈습니다.
정민이가 쌀에 물을 부으면 엄마는 떡을 해서 이웃들과 나눠 먹고, 정민이가 엘리베이터를 층마다 누르면 이웃들은 그냥 웃으며 기다립니다. 이런 정민이를 엄마도 이웃들도 나무라지 않습니다. 조금 특별할 뿐이니까요. 이 책은 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차별하지 않고, 조금의 불편은 웃어넘길 수 있는 모습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보여줍니다.
정민이가 쌀에 물을 부으면 엄마는 떡을 해서 이웃들과 나눠 먹고, 정민이가 엘리베이터를 층마다 누르면 이웃들은 그냥 웃으며 기다립니다. 이런 정민이를 엄마도 이웃들도 나무라지 않습니다. 조금 특별할 뿐이니까요. 이 책은 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차별하지 않고, 조금의 불편은 웃어넘길 수 있는 모습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보여줍니다.
세상 누구도 나와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가족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조금 더 많은 사랑과 관심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불편을 겪을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 특별한 아이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