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짓는 할아버지 (양장본 Hardcover)

도서관 짓는 할아버지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책 할아버지’ 김수연 할아버지 이야기

지금은 학교, 아파트, 주민센터 같은 우리 동네와 가까운 곳에서 ‘작은도서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도시뿐만 아니 시골에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우리가 가까이서 책을 보다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하고, 마을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필요한 작은도서관을 지어서 특히 어린이들이 책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이 있습니다. ‘책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김수연 할아버지입니다. 김수연 할아버지는 ‘책 읽는 버스’를 타고 먼 시골이나 산간벽지 작은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을 만나서 책이야기를 들려주고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수연 할아버지는 기자로 전 세계를 다녔고, 책읽기를 좋아한 둘째 아들이 여섯 살에 세상을 떠난 뒤, 둘째 아들을 생각하며 1987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전국에 300개가 넘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고, 지금도 좋은 도서관을 만들며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단체도 만들어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짓는 할아버지》는 김수연 할아버지가 전국 곳곳을 다니며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작은도서관을 만들면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김수연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을 통해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그림책 읽기로 소통하고 있는 김인자 작가의 따스한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책 할아버지 김수연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저자

김인자

40년넘게그림책을재미있게읽어주는일을하고있다.특히할머니,할아버지를심하게좋아해서온세상할머니와할아버지의이야기를부지런히글로옮기는중다.지은책으로《신랑감찾은두더지》,《도서관짓는할아버지》,《나는할머니대장》,《책읽어주는할머니》,《할아버지를기쁘게하는12가지방법》,《엄마왜그래》,《내이름을불러봐》,《김인자의그림책을통한유쾌한소통》등이있다.쓰고그린책으로《나처럼해봐요이렇게》,《토끼야,꽃구경가자!》가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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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린이의상처받은마음의치유와따뜻함위로를느낄수있는그림책

오늘은동호가다니는학교에도서관이생기는날입니다.하지만동호는아침부터할아버지에게혼이나서심술이잔뜩나있습니다.할아버지가자기마음을잘모르기때문입니다.동호는합주반에서큰북을치고싶은데,심벌즈를치니흥이나지않습니다.큰북을치는장군이네가부자라서자기는심벌즈를치게하는거같아더그런생각이듭니다.동호는이런자기속마음을잘모르는할아버지생각에학교를가면서도괜히심술을부립니다.돌도차고깡통도찹니다.그리고학교등굣길에학교가는길을물어보는어떤할아버지에게는길을일부터반대쪽으로알려줍니다.하지만동호는길을잘못알려드린할아버지생각에신경이쓰입니다.곧있을학교도서관이생긴기념으로연주할합주연습시간에도큰북을치는장군이와할아버지생각에연습이잘되지않습니다.그리고교장선생님이학교도서관을지어주신김수연할아버지를소개를하는순간,동호는김수연할아버지를보고깜짝놀랍니다.바로아침에길을잘못알려드릴할아버지이기때문입니다.김수연할아버지는깜짝놀란동호를보고다정하게바라보며손을흔들어줍니다.동호는웃어주는할아버지를보고,즐겁게심벌즈를칩니다.

《도서관을짓는할아버지》는김수연할아버지와동호이야기를통해마음에상처를받거나,힘들어서주저앉아울고싶을때,손을내밀어상처를쓰다듬어주는따뜻한위로가있는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