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버디 (반려동물 버디와 허벌리스트 아빠의 친환경 건강 생활)

헬로우 버디 (반려동물 버디와 허벌리스트 아빠의 친환경 건강 생활)

$22.00
Description
뉴질랜드 허벌리스트인 아빠와 반려견 '버디'의 따뜻한 대화.
자연의 지혜가 담긴 어른을 위한 그림동화.
『헬로우 버디』는 뉴질랜드 국제 허벌리스트인 아빠와 리트리버 버디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식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친환경 건강 생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오직 아빠와 버디의 대화만으로 전개되는 독창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설명이나 해설 없이도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독자는 두 주인공의 대화를 따라가며 진정한 행복과 건강한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빠와 버디의 대화 속에는 반려동물을 입양한 가족이 흔히 마주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자연의 지혜와 해답이 담겨있습니다.
저자는 “진정한 자연 치유는 그 안에 초록의 식물이 있기 때문이며, 식물과 동물, 사람이 함께 호흡을 나누어 마시면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카모마일, 라벤더, 레몬밤 같은 익숙한 허브들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친구로 등장합니다.
『헬로우 버디』는 모든 반려동물 가족에게 건네는 초대장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현대 어른들에게 선물하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저자

아이즌심

자연의지혜를건강의언어로풀어온사람이다.
단순히향기로운식물로만여겨지던허브를‘녹색의학’의관점에서새롭게조명하며,치유와건강의자원으로‘메디컬허브’라는개념을한국에뿌리내렸다.
일본계애니멀-바이오테크회사의뉴질랜드대표로동물건강과바이오산업의연구현장에서활동했다.이를바탕으로인간과반려동물이공존하며자연의가치를나누는친환경건강생활을실천하고있다.
아시아최초로‘허벌리스트’와‘파이토테라피스트’전문가교육과정을국내에소개하여한국허벌리스트의아버지로불린다.
한국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해외초청교수로서통합의학과녹색의학의가치를연구하고,뉴질랜드녹색의학협회와함께헬스산업의미래를위한경영컨설팅에도힘쓰고있다.
“자연은이미모든해답을가지고있다.”라는신념은라에나무소사이어티의철학으로이어져,건강하고행복한삶의가치를자연에서찾아가고있다.

목차

프롤로그.헬로우버디.우리들의첫인사

첫번째이야기.만남.“내이름은버디”
Episode1.이름을부르면웃게되는이유
Episode2.버디의발바닥은소중해
Episode3.첫산책,그리고낯선친구
Episode4.우리둘만의기념일
Episode5.두려움에맞서기
Episode6.양말도둑사건의전말
Episode7.버디의첫‘놀이초대’
Episode8.숨쉬는것도함께하는거야
Episode9.아빠가돌아올때까지
Episode10.사랑의허브찜질
Episode11.다툼과화해
Episode12.버디의특별한목욕시간
Episode13.아빠의보물창고

두번째이야기.동행.“이젠가족이야”
Episode14.나만의은신처
Episode15.비오는날의발자국
Episode16.침대아래의그림자
Episode17.아빠의허브교실
Episode18.병원앞,떨고있는버디
Episode19.길고양이샤미
Episode20.허브씨앗을심는날
Episode21.잠못이룬버디에게
Episode22.무더운여름,우리만의피서법
Episode23.버디만의피부관리
Episode24.만남의에티켓
Episode25.버디의특별한여름간식
Episode26.아빠,귀가간지러워요

세번째이야기.약속.“함께라서행복해”
Episode27.아빠,오늘도산책하러가요
Episode28.사진속의우리
Episode29.아빠손이머물던그자리
Episode30.함께걷는발걸음
Episode31.꿈속에서만나요
Episode32.아빠의얼굴을핥아줄때
Episode33.버디와즐기는허브티타임
Episode34.계절이바뀌는시간
Episode35.아빠,자꾸기침이나요
Episode36.운동후밀려오는피로감
Episode37.수확의기쁨
Episode38.아빠는녹색요리사
Episode39.최고의생일선물

에필로그.피코루아,영원한약속

출판사 서평

어른을위한그림동화,반려견버디와허벌리스트아빠가들려주는친환경건강생활이야기
작가아이즌심(EisenShim)은“우리에게초록의식물이없다면진정한치유도어렵습니다.”라고말하며,진정한‘건강’은함께살아가는모든생명체들의관계에서부터시작되어야한다고말한다.
그의신간《헬로우버디》는모든장면이아빠와버디의대화만으로전개되는독창적인구성을지니고있다.설명한줄없이대화와그림만으로도감정과이미지가살아숨쉬고있다.그속에서독자는자연스럽게두주인공의대화를따라가며행복하고건강한삶의지혜를경험하게된다.
버디와아빠의이야기는모든반려동물가족에게건네는따뜻한초대장이며,건강하고행복한삶을꿈꾸는어른들에게는선물같은그림동화책이다.
저자는“이번도서는반려동물가족만을위한책은아닙니다.마음이지친현대인들에게자연이들려주는삶의이야기이며지혜입니다.누구나건강하고행복한삶을꿈꾸지만,그해답을찾기가쉽지는않습니다.이책이그러한분들에게도움이되면좋겠습니다.”라고말한다.
《헬로우버디》에는자연의언어가은은하게스며있다.카모마일,라벤더,레몬밤같은허브들은감정의은유이자몸과마음의균형을돕는존재로등장한다.
“사람들은친환경을말하며‘보호(保護)‘라는단어부터먼저떠올리곤합니다.하지만진정한친환경은‘공존(共存)’의의미를빼놓고는생각할수없습니다.엄마의품과같은자연속에서사람과동물,그리고식물이함께행복하게살아가는삶이바로친환경건강생활이기때문입니다.”라고작가아이즌심은정의한다.
저자는반려동물버디와아빠의이야기를통해사람도동물도결국같은자연속에서함께호흡하며이어져있다는사실을전해주고있으며,함께사는존재들을존중하는방식이친환경이라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