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세 번째 이야기 | 안녕,둔촌 X 가정방문)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4 (세 번째 이야기 | 안녕,둔촌 X 가정방문)

$33.00
Description
재건축을 앞둔 둔촌 주공아파트의 12집을 직접 방문하여 기록한 책이다. 재건축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기 전에 사람의 온기가 배어있는 집과 동네의 풍경,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작업에 참여한 집은 30년 넘게 한 동네에 머물며 살아가는 가족부터, 이곳에 산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혼집까지 다양하다. 비슷한 아파트 평면 속에서도 각기 다른 빛으로 살아가는 삶의 풍경이 있었고, 각자 집과 인연을 맺고 살아온 길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책장을 넘기며 이집 저집 구경을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집,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저자들은 집에 관해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더 많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우리 사회에서 '집'에 대한 논의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
저자

이인규

1982년둔촌주공아파트에서태어나자랐다.유년기를보낸고향동네가재건축으로사라지는것에대한슬픔과아쉬움으로2013년부터〈안녕,둔촌주공아파트〉프로젝트를진행하였다.

www.facebook.com/hibyeDCAPT

목차

들어가며

1부.정주定住
우리가족의고마운보금자리
집의의미를가르쳐준나의고향집
내가자란집,내아이가자란집
옆집에나란히,두지붕한가족
나를풍요롭게하는이야기가많은집
감사하는마음과기념하는마음

2부.적응適應
풍경속에눌러앉은재산가치1호
마음에들게물든나와가족의삶
우리의첫출발이담긴신혼집
할머니의마지막집
나에게영감을주는나를닮은집
흔들리는나를잡아준삶의기준점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