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기와 헤어져도 잘 살 수 있다!
도시에서 더 빛나는 초 절전 5암페어 생활기 『전기 없이 우아하게』.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배경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있었다. 저자는 원전 사고 당시 아사히신문 소속 기자로, 후쿠시마 현장을 취재했었다. 이후 대도시로 돌아오자 전에는 거리낌없이 쓰던 전기가 직감적으로 싫어진 것. 후쿠시마 사람들의 희생을 본 이상 더는 예전처럼 살 수 없었고, 더 이상 전력회사와 국가에 속지 않고 그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그 고민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가 실천한 방법은 바로 "사용전류 양을 5암페어로 제한하기"였다. 5암페어라고 말하면 어느 정도의 전력 양인지 잘 감이 오지 않지만, 일본 기준으로 5암페어 계약은 전자레인지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의 초절전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에어컨, 청소기, 냉장고 등 저자가 이별한 가전제품들을 보면 과연 그 물건 없이도 생활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그 물건들이 과연 꼭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도 답함으로써, 독자들에게도 5암페어 생활을 권하고 있다.
저자가 실천한 방법은 바로 "사용전류 양을 5암페어로 제한하기"였다. 5암페어라고 말하면 어느 정도의 전력 양인지 잘 감이 오지 않지만, 일본 기준으로 5암페어 계약은 전자레인지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의 초절전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에어컨, 청소기, 냉장고 등 저자가 이별한 가전제품들을 보면 과연 그 물건 없이도 생활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그 물건들이 과연 꼭 필요한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도 답함으로써, 독자들에게도 5암페어 생활을 권하고 있다.
전기 없이 우아하게 : 도시에서 더 빛나는 초 절전 5암페어 생활기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