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우리 삶을 재구성하는 나눔의 발견)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우리 삶을 재구성하는 나눔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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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는 ‘나눔전도사’로 불리며 3년 동안 1,000여 회의 강연을 해온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나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눔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다양한 나눔의 색깔과 무늬를 보여주어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을 꾀한다. 그동안 기부나 봉사의 의미에 머물러 있던 나눔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 삶의 태도와 방식을 나눔의 관점으로 재조명한다. 또한 개인 간의 나눔에서부터 집단을 거쳐 마을 안에서의 나눔에 대해 이야기해, 복지 ? 자원봉사 ? 교육 ? 사회적 경제 ? 마을 영역 등 나눔과 관련된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물론 일반인까지 나눔에 대한 생각을 넓혀주고 일상적으로 삶터와 일터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점들을 짚어낸다.
저자

전성실

저자전성실은평범한초등학교교육자로지내다가2004년아름다운재단의나눔교육교사연수를통해나눔을만났습니다.이를계기로10여년동안나눔을알리고가르치다가나눔이있는삶의주체가되고싶어2014년에사직서를내고나눔연구소를시작했습니다.지금까지1,000여회강연을하면서전국을다니며나눔을말하고듣고배우고있습니다.또한개인과개인의나눔만이아닌개인과집단,집단과집단,공동체안의나눔을만나나눔활동가로서의삶을꿈꾸고있습니다.나눔이기부나봉사만이아님을알리고개인과집단간의인성이나시민의영역을거쳐공동체안의사회적경제와마을로확장되도록하려고애써왔고,이제는마을에서나눔이통합되고꾸준히이어지도록하는데힘쓰고있습니다.
그동안나눔,봉사,인성,부모,민주시민,복지,마을복지,사회적경제,마을등을주제로다양한교육을해왔으며,자원봉사프로그램(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나눔교육프로그램(사랑의열매,어린이재단,홀트),사회적경제교육프로그램(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을만들기도했습니다.현재전국에서다양한주체들과다양한시도들을모색하고있습니다.지은책으로《아름다운나눔수업》이있습니다.

목차

*추천의말*머리말
1장나눔은제각각의빛깔로빛난다
기생과나에게하는나눔
공생,주고받는나눔
모성애,주기만하는나눔
받기만하는나눔
관점에따라다르게보이는나눔
혼자또는여럿이,삶속에서의나눔

2장누구나나누며산다,왜?
나눠야먹고살수있다
살아있는것도나눔이다
나누면친해진다
나누면행복해진다
나누면평등해진다
누구나공감받고싶어한다

3장나눔에도나름의법칙이있다
사람마다원하는게다르다
원하는것을물어봐야안다
감정을함께나눠야진짜다

4장나눔이있는삶의발견
부족해도나누면행복하다
문제너머에있는존재를느껴보라
다양한경험을나누는시대
지역사회에변화를일으키는나눔의경험
삶을함께하는관계만들기
마을에서나눈다는것은

*나가는말*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나눔을알면인생이즐거워진다!
나눔하면대부분기부나봉사가먼저떠오르게마련이다.점점먹고살기힘들어지는오늘을살아가는사람들에게나눔은부담스러운이야기다.하지만우리의일상에서나눔을발견하고새롭게조명하는책《살아있는것도나눔이다》의저자는,그러니까나누자고이야기한다.그럴수록우리는나눠야살아남을수있고행복할수있다고.

이책에는‘나눔전도사’로불리며3년동안1,000여회의강연을해온저자가직접보고듣고경험한것을바탕으로한나눔이야기가담겨있다.저자는우리가존재하는것만으로도이미나눔이라는점을일깨우면서다양한나눔의색깔과무늬를보여주어나눔에대한사고의전환과확장을꾀한다.그동안기부나봉사의의미에머물러있던나눔의틀에서벗어나우리삶의태도와방식을나눔의관점으로재조명한다.또한개인간의나눔에서부터집단을거쳐마을안에서의나눔에대해이야기해,복지?자원봉사?교육?사회적경제?마을영역등나눔과관련된영역에서일하는이들은물론일반인까지나눔에대한생각을넓혀주고일상적으로삶터와일터에서나눔을실현할수있는지점들을짚어낸다.

특히그동안저자가오랜기간섭렵해온책과영화,다큐멘터리,사회문화적현상등에서특유의통찰력으로길어올린이야기가재미를더한다.풍부한사례를바탕으로오래전부터인류와지구의생명들이펼쳐온나눔의삶과사고방식을인문학적으로성찰함으로써흥미롭게나눔에대한철학을전해주며,나눔을기반으로우리의삶을재구성할수있는계기를마련해준다.

출판사책소개

나눔을알면인생이즐거워진다!
나눔에대한사고의전환을꾀하고
우리삶과사회를나눔의관점으로새롭게조명한다

“나눔이란내가나자신과다른존재를이해하고인정하면서
서로관계맺고서로가느끼고생각한것을함께주고받는것이다.”

인류의오래된지혜,나눔을소환하다

이른바소통과협동의시대라고한다.사회곳곳에서‘협동’을이야기하고,이제는그것이미래를살아갈새로운패러다임으로자리잡아가고있다.얼마전까지만해도경쟁속에서자기성취를이루어부와명예를얻는것이성공의척도가되어왔다.하지만이제는그러한삶의방식에대한회의와문제제기가끊임없이대두되고있다.개인이나소수집단이부와권력으로사회를뒤흔드는구조에서는더이상개개인의삶이행복해질수없음을느끼기때문이다.많은이들이지금보다더행복해질수있는삶의방식을새롭게고민하며,소통과협력이라는관계맺음에주목하기시작했다.
이것이실은새삼스러운것은아니다.인간은아주오랜옛날부터살아가기위해서로힘을모으고나누며살아왔다.자연에서먹을것을채취하며생존하던시대에도,마을에삶의뿌리를두고살아가던시절에도.굳이나눔이라는말로일컬어지지않았더라도말이다.하지만어느순간부터나눔은우리삶에서한부분에지나지않게되었고,그마저도대상화되어왔다.그렇기에뭔가특별하고어려운것이라여기게되었고자연스럽고익숙한나눔의자취마저희미해져버렸다.작은것이라도서로나누면서공동체속에서많은것을해결해왔던예전풍경은점점찾아보기힘들어져왔다.“왜나눔은삶속에서자연스럽게누구나할수있는것이되지못할까?주는사람과받는사람구분없이누구나좀더일상적으로나누면더많은나눔이일어날텐데.”이책은이러한고민에서시작되었다.
이책에서저자는사회전반에걸쳐인간이펼쳐온삶과사고의방식을나눔의눈으로성찰한다.그리고우리가의식하지못했던많은일들이실은나눔과맞닿아있음을통찰력있게짚어내고,그것을인식하고나눔의일상성을회복하자고이야기한다.서로주고받고소통하며관계맺으려는욕구를일상에서실현할때개개인이자신의존재감을인정받을수있고,그러할때비로소우리의삶또한일상의행복을끌어안을수있기때문이다.

“받는것도나눔이다”
나눔에대한사고의전환과확장

저자는먼저우리가나눔에대해가지고있던관념에서벗어나도록나눔에대한사고의전환을불러일으킨다.그동안기부나봉사의의미에머물러있던나눔의틀에서벗어나우리삶에스며들어있는나눔을새로운시각으로바라보자고한다.단순히자신이가지고있는무언가를누군가에게주는것이아니라주고받는것이나눔이며심지어는받기만하는것도,존재하는것만으로도나눔이라고이야기한다.나눔을한마디로규정하거나나눔의행위를유도하는것이아니라다양한빛깔로드러나는나눔의모습을재조명한다.그러면서우리가가진나눔에대한인식을확장시켜주고,그로부터일상적으로,공동체안에서,그리고사회곳곳에서나눔을실현할수있는지점들을짚어낸다.

인생에즐거움을선사하는나눔의발견
나눔을해야하는이유에대해서도마찬가지다.책임과의무로서의나눔이아니라사람들이의식하든하지못하든왜나누며살아가는지,나누면무엇이좋은지를다양한사례를들어이야기한다.먹고살기위해서,살아있으니까,친한관계를맺기위해서,공감받고싶어서,불평등을없애기위해서,너도나도행복해지니까.얼핏보면그게나눔과무슨상관이있지?하는생각이들정도로나눔의이유는다양하다.그리고이는누군가를도와주거나위해서라기보다는누구나살아가면서필요한일들이다.이런일들이순조롭게이루어진다면사는것이즐겁지않을까?나눔에대해우리가가지고있던기존관념을벗어버리게하는또다른측면이다.

나눔의눈으로세상을보고,우리삶과마을을재구성하다
“경험이경험으로끝나는것이아니라세상의변화로이어지는것입니다.그것이나눔의힘입니다.”
저자는나눔에대해스스로만든문턱을없애버리고스스로가나눔의주체가될것을강조한다.그리고그러한다양한나눔의경험들이쌓이고모일때우리의삶이바뀌고세상이변화될것이라는믿음과희망을준다.이책에서이야기하는나눔이우리자신의삶과우리사회를바꾸는에너지가될것이라는기대감이생겨나는대목이다.단지개인과개인간의나눔만이아니라개인에서집단을거쳐공동체로이야기를확장해나간다.공동체안에서의나눔이그만큼중요함을절실히느꼈기때문이다.“개개인의존재가살고있는마을에서,그존재들이만나관계맺고,관계를통해서로의욕구를알아가고,욕구속에서나눌수있음을알게되고,나눔을통해관계가돈독해지는”그런나눔이필요함을힘주어이야기한다.

책과영화,다큐멘터리등풍부한사례를바탕으로한
나눔에대한인문학적성찰

그동안저자가오랜기간섭렵해온책과영화,다큐멘터리등에서특유의통찰력으로길어올린이야기들은책을읽는재미를한층더해준다.이와같은문화적소재를매개로하여오랜옛날부터인류와지구의생명들이펼쳐온나눔의삶과사고방식을인문학적으로성찰하고있기에흥미롭게나눔에대한철학을곱씹어볼수있다.이책에언급되는책이나영화등은단순히인용자료에그치지않는다.책을읽고나서소개된영화나책을찾아본다면나눔에대한이해와생각이훨씬깊어질수있으며,사람들과함께모여이야기나누기에도좋은소재가될것이다.저자가전국을다니며1,000회남짓나눔에대한강연을해오면서만난,나누며사는사람들의이야기또한나눔을특별한것이아닌살아가는이야기로다가서게끔해준다.함께힘을모으고어울려행복을찾아가는것이무엇보다중요해진만큼,나눔이있는삶의발견은주목해야할인생의힌트가될것이다.

[추천사]
나눔이라는어쩌면흔한단어에대해우리가이렇게무지했다는것을잘일깨워주는책.나눔교육을실천하는선생님이직접나눔에대해나눔을하기에마음에서우러나는진정성을그대로느낄수있다.나눔을실천하고자하는사람들모두가이책을읽고나눔에대해서주변사람들에게도많은이야기를할수있게되기를바란다.
-정지훈(경희사이버대학교교수,《내아이가만날미래》저자)

이책은여행기다.나눔이라는나침반하나달랑들고다양한사람들의삶속으로항해한독특한여행기다.또한나눔이라는여행을꿈꾸는사람들에게‘자,이제한번신나게떠나보시라’고가슴을뛰게만드는여행서다.
-서현선(진저티프로젝트)

“그래서그좋은나눔이란걸,왜해야되냐고.”
뒤죽박죽섞여있던나눔에대한생각을한번에정리할수있었던책!나눔인문학을어깨너머로배우고있습니다.우리의삶은서로나눌때행복해질수있다고믿거든요.이책은나눔에대한본질을아주쉽게알려주어누구에게나행복한사유의시간을선물해줍니다.-윤찬묵(차가운니트보컬)

전성실!불모지나눔교육현장의새로운장을일군이름답게,삶속에서의나눔에대한이야기를인문학적소양으로쉽고재미나면서도깊이있게건네고있다.행복하고싶은분들은꼭이책이들려주는소박한이야기에귀기울여보길권한다.-장보임(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눔연구소소장)

‘나눔’과‘인문학’의만남을통한통섭적접근이저자의삶에녹아나는표현들로살아나고있습니다.또한공동체를향한다양한대안을모색하고방향을제시합니다.“소유는관계의단절을의미하고공유는관계의회복을의미한다.”라는신영복선생의글귀를삶속에서어떻게실천할수있는가를구체화해서제시하는과정은사회사업가인제가슴을두근거리게합니다.-표경흠(비영리컨설팅웰펌(Welfirm)상임대표)

나눔의발견을통해인생에즐거움을선물해주는소중한책입니다.우리가나눔에대해재밌게이해하도록영화,책,다큐멘터리에나온예시를활용하여친근하게이야기를들려줍니다.다수의사람들이아직도제각각알고있는나눔에대한다양한물음표에명쾌한느낌표가되어줍니다.어느새마음이따뜻해지는것은물론이고,세상을더불어함께행복하고건강하게살아가도록이끌어줍니다.-신성국(허그인대표)

나눔전도사인전성실선생님이이야기하는나눔은부담스럽지않고어렵지않아서좋다.남에게만이아닌나한테나누라고하고,주는것만이아니라받기만해도된다고하니까.우리가잊고있던나눔의상호성을쉽고재미나게알려준다.이책을읽고즐겁게,기분좋게나눔하자.-주수원(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정책위원)

한권의책을읽으면서따뜻한격려와함께용기를얻는다는것은참으로행복한일이다.바로이책이그렇다.이책을벗삼아지금이순간살아있는것만으로도나눔이가능하다는생각의전환과다채로운나눔이야기들을통해발딛고선지금여기에서희망을더불어함께만들어보자.-배성호(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공동대표)

저자의‘나눔’철학은부담스럽지않다.‘나’로부터출발하기때문이다.현대시민의교양과태도를내세우는책임과의무로서의나눔이아니라‘나’에대한사랑과자존감을먼저이야기한다.나눔은‘나’로시작되는사회적연대이다.이론보다는현장,책보다는사람을통해오랫동안숙성시킨‘아름다운나눔인문학’의첫책.기다리던이봄날의책이다.-정현경(비영리컨설팅웰펌수석연구원,《모금을디자인하라》《한국의모금가들》저자)

저자의나눔교육은명강의다.행복이란파랑새를찾을수있는힘을준다.자신이얼마나소중한존재며얼마나많은나눔을주고받으며살아가는지깨닫게해주는이책에는더불어행복해지는나눔의꿈이담겼다.빅토르위고의말처럼오늘유토피아이던것이내일에는살과뼈가될것이다.
-김누리(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영지원본부장,《기부향기는매콤한페퍼로드를타고》저자)

[책속으로추가]

2016년광화문광장에서촛불집회가매주열리는모습을보면서SNS에이런글을올린적이있습니다.
“촛불집회는거대한나눔의장이될것입니다.”
그뒤로촛불집회에서는실제로많은나눔이일어났습니다.사람들은누가시킨것도아닌데들고있던초를나누기도하고,먹을것을만들어와서나누기도하고,집회중에연단에올라가서로의생각을나누기도하고,가수들은무료로공연을나누는등이전의집회에서는보기힘든다양한나눔들이일어났습니다.그로인해집회는싸우는공간이아니라축제의공간으로바뀌었습니다.축제의공간에서한번터진나눔은그끝을알수없을정도로확산되고다양해졌습니다.
사람들은나눔이라고하면많이가진사람이가지지못한사람에게자신이가진것을주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그렇기때문에가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