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금융 융복합 시대 (부동산 인프라산업 똑똑한 금융활용법)

건설과 금융 융복합 시대 (부동산 인프라산업 똑똑한 금융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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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건설과 금융업의 융합해야 하는 이유!

요즘 건설금융이나 부동산금융, 인프라금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체험한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도 대체투자분야가 확실히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더불어 부동산금융과 인프라금융 관련된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대체투자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일이다.

지난 1994년 민간투자법이 제정되고 1995년 인천공항고속도로사업에 프로젝트금융(PF)방식이 도입된 이후 PF금융은 올해 햇수로 24년째를 맞는다. 국내외 인프라사업 관련, 정통 PF이든 부동산PF이든 PF는 이제 주요 금융기법으로 자리 잡았다. 건설업은 금융 레버리지 없이 독립적 산업으로 영위하기 힘들다. 저성장에 처한 금융업도 건설과 부동산에서 수익을 내지 않으면 존립이 어렵다. 건설과 금융업이 융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건설금융 융복합시대를 맞아 여러 변화와 혁신이 감지된다. 재무적 투자자(FI) 주도의 민자사업과 책임준공신탁상품 등 창의력이 결합된 건설금융상품이 나오고 있다. 이는 금융과 건설산업 종사자에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
건설·부동산산업과 금융이 융복합을 이루고 있지만 정부 정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문 실정이다. 건설업과 금융업의 소관 부처가 달라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육성은 커녕 규제의 잣대로 보는 게 현실이다. 책임준공신탁이나 FI 주도 민자사업이 국내 선보이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다.

또한 부동산 간접 투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데도 그만큼 금융기법이 발달되지 않은 점도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개인들이 리츠(부동산투자회사)나 부동산펀드, 개인대개인(P2P)대출 상품에 투자하고 싶어도 믿을 수 있으면서 수익이 좋은 상품을 찾을 수 없다고 호소한다. 이런 상품 개발에 금융당국은 미온적이다. 부동산업은 자신들의 소관영역이 아닌데다 자칫 부동산가격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건설업과 금융업은 우선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 기본으로 돌아가 업종의 본질을 되짚어 봐야 한다. 건설과 금융산업이 기본 출발선 위에 서서 함께 융합하고 창의성을 결합하면 이 자체로 하나의 주요 내수산업이자 고부가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저자

원정호

안법고와중앙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했다.2000년<무역일보>에입사해산업통상자원부와한국무역협회,종합상사를취재했다.2002년경제신문<머니투데이>로일터를옮긴이후9년간산업부유통부건설부동산부기자와증권부코스피팀장을거쳤다.2010년<건설경제신문>에서건설사는물론금융당국과은행증권등금융권을출입하며건설과부동산관련한금융기자로전문영역을개척했다.2016년부터현재까지<건설경제신문>금융부장으로일하고있다.

목차

머리말 05

제1장 부동산업계와금융권의밀월시대

01 한국부동산금융은변화중 15
02 누이좋고매부좋은부동산금융확산 18
03 리츠,전성기의꿈이루나 21
04 이젠부동산간접투자다 25
05 개인도부동산펀드투자활성화해야 28
06 간접투자로건물주되는법 31
07 시험대오른‘해외부동산공모펀드’ 34
08 부동산새수익원고민하는은행 37
09 ‘디벨로퍼-금융권’新밀월시대 40
10 디벨로퍼,금융사와개발이익나누다 42
11 전성기맞은디벨로퍼,독자산업으로육성해야 45
12 해외로눈돌리는디벨로퍼 48
13 초대형투자은행(IB),모험이있어야모험자본 56
14 은행IB부서의인기 59
15 은행들,IB전문가더육성해야한다 62
16 초대형IB와도시재생 65
17 은행도도시재생의한축이다 68
18 도시재생에금융참여늘리려면 70
19 자산운용업계,한국판‘오퍼튜니티펀드’키워야 73
20 두얼굴의오피스빌딩시장 76
21 ‘맛집편집숍’이뜨는이유 79
22 신용평가기관의PF포비아 81
23 빗장풀리는부동산신탁업 84
24 핀테크에비해홀대받는프롭테크 87
25 변곡점에선P2P시장 89
26 부동산PF와개인투자자 91
27 경기둔화이전에PF위험점검해야 94
28 책임준공부담덜어줄금융상품나와야 97
29 위기와기회앞에선‘책임준공신탁’ 100
30 대박터뜨린부동산신탁오너들 103
31 실보다득많은대형개발사업 106
32 종합부동산기업키워신시장열어가자 109

제2장인프라금융,미래먹거리는?

01 ‘안방용’이미지아까운한국민자산업 115
02 민자사업해결사,정책자금효과크다 118
03 한계에직면한BTO사업,개선책찾아야 121
04 안방서길잃은터주대감산업은행,해외로눈돌려야 124
05 피맥(PIMAC)문턱서좌절하는민자사업 126
06 민자전문인력의수난 129
07 민자도로-이용자,윈윈의길 132
08 글로벌추세와엇박자내는민자정책 135
09 민자투자막는보험사新규제 138
10 민자도로통행료인하이후 141
11 민자투자자의미래먹거리 144
12 금융투자자(FI)의재발견 147
13 건설과금융,이제는경쟁시대 151
14 신한·국민은행이IB부흥일군비결 154
15 정부가눈여겨봐야할‘민자아이디어’ 157
16 한국형FI주도민자사업이자리잡으려면 160

제3장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팀코리아로승부걸자

01 기대감커진해외건설시장,민관협력으로공략해야 165
02 금융에목마른해외신흥시장 168
03 맥쿼리그룹배우기 171
04 수출입은행이가야할길 174
05 ECA,해외건설사동반자 177
06 ECA,해외건설사동반자(2) 180
07 개도국은PPP진출텃밭 183
08 EDCF를늘리자 186
09 KIND출범을바라보는시각 189
10 터키차나칼레수주다시보기 192
11 SOC공기업이해외인프라공략첨병 195
12 다자개발기구(MDB)에프로젝트전문가를보내자 198
13 초대형IB,해외인프라시장서할일많다 201
14 재조명받는건설·금융의해외동반진출 203
15 신흥건설시장‘펀딩갭’,민간은행들과같이풀자 206

출판사 서평

<건설경제신문>금융부장인저자는건설과금융의융복합트렌드를알기쉽고재밌게풀어낸다.자칫어렵고딱딱하게느껴질수있는부동산금융와인프라금융을최근실제사례와접목해흥미로운이야기로재편해들려준다.
건설업과금융업의취재현장을동시에접하면서느낀시장분위기를생동감있게전달한다.여기에다각편별로건설과금융융복합시대의시사점과배경,전망도무게감있게곁들였다.
 
<제1장부동산업계와금융권의밀월시대>는부동산업계와금융권의새로운협력시대를조명하고,앞으로의과제를제시한다.특히부동산개발사업에서디벨로퍼와대형투자은행(IB)들이헤게모니를쥐고있으며이들의역할은갈수록커지고있다.
또한존재감이커진부동산신탁사의동향과움직임을엿본다.최근각광받는부동산펀드와리츠(부동산투자회사),P2P(개인대개인)등부동산간접투자의3각축을형성하는업권의현황과앞으로의확장성을살펴본다.

<제2장인프라금융,미래먹거리>는국내민자인프라사업의현주소와문제점을짚어본다.정부의공공성강화정책에따라위기에휩싸인인프라업계가나가야할방향을제시한다.또건설사와금융사간경쟁및협력사례를들어설명하고새로운시선을제시한다.
  
<제3장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팀코리아로승부걸자>는건설사와금융사의해외동반진출방향을제시한다.국내에서의시장경쟁이치열해지면서건설사와금융사는해외시장진출을지상과제로삼고있다.그러나시장환경이다른해외진출은쉽지않아혹독한수업료를치르고있다.저자는수출입은행과한국무역보험공사와같은수출신용기관(ECA)은물론민간금융권의해외동반진출방안을찾아본다.또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다자개발기구(MDB)등을잘활용하자고역설한다.

지금껏우리가몰랐던건설금융트렌드와스토리가각편별로디저트조각케익을접하듯이맛갈스럽고흥미진진하게펼쳐진다.부동산과인프라,해외대체투자에몸담은건설사와금융사직원들에새로운정보와기회를선사하고앞으로의전략을수립하는데유용한지침서가될것이라는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