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통섭학자최재천교수가먼저맛보고권하는56가지책요리의향연
“세상에서가장풍성한만찬에당신을초대합니다”
융합형인재,계획성있는기획독서로시작한다
책읽기를즐기며,책쓰기를게을리하지아니하고,책모으기에열심인우리시대의지식인최재천교수.그가《과학자의서재》에서못다한‘책’이야기를모아서《통섭의식탁》에푸짐하게차려냈다.그는이책에서멋진지식의만찬을마련해독자들에게자연과학,인문,사회분야를아우르는56권의다양한책요리를선사한다.
최재천교수는21세기는...
통섭학자최재천교수가먼저맛보고권하는56가지책요리의향연
“세상에서가장풍성한만찬에당신을초대합니다”
융합형인재,계획성있는기획독서로시작한다
책읽기를즐기며,책쓰기를게을리하지아니하고,책모으기에열심인우리시대의지식인최재천교수.그가《과학자의서재》에서못다한‘책’이야기를모아서《통섭의식탁》에푸짐하게차려냈다.그는이책에서멋진지식의만찬을마련해독자들에게자연과학,인문,사회분야를아우르는56권의다양한책요리를선사한다.
최재천교수는21세기는다양한분야를자유롭게넘나드는통섭형인재의시대라고말하며여러영역의지식을쌓으려면취미로하는독서대신‘기획독서’가필요하다한다.정년이사라진시대,일생동안몇번의직업을가져야하는세대,100세연령에탄력있게적응하려면경계없는책읽기와통섭적마인드를갖추고너른독서를실천해야한다는것이다.
이책은최재천교수가선별한다양한분야의책읽기를코스요리에빗대어소개한다.애피타이저에서디저트,퓨전요리까지,가벼운책에서다소묵직한책까지독자들이체하지않고잘읽고소화할수있도록안내한다.어렵고딱딱해보이는자연과학이나인문학분야의책들도최재천교수의특제이야기소스와버무려지면맛깔나는책요리로변신했다.또한요리마다함께맛보면좋은책들도소개하고있어서지식의통섭과확장을가능하게했다.독자들은책을통한최교수의통섭적사고와인간과자연에대한깊이있는성찰도엿볼수있으며,이책에소개된책들을재료로삼아자신만의지적요리도완성할수있을것이다.
통섭학자최재천교수는어떤책을읽어왔나?
최재천교수는전작《과학자의서재》에서어린시절의독서경험과학창시절의방황등을들려주며통섭형자질을어떻게길러왔는지독자들에게들려주었다.그러나그책에는최교수의방대한독서양과지식의기록을다담아내기어려웠다.이에최재천교수가그동안써온추천사와서평가운데특별히여러사람과나누고싶은글을가려뽑아《통섭의식탁》을마련했다.이책은바로통섭학자최재천교수의‘나는이런책을읽어왔다.’로독자들에게추천하는지식의목록을가득담고있다.자연과학,인문,사회분야를아우르는56권의독서기록은21세기통섭형지식인을꿈꾸는독자들에게유용한지적나침반과든든한독서가이드가될것이다.
‘기획독서’가어떻게당신을통섭형인재로만들까?
미래학자들은21세기고령시대를맞아지금의젊은이들은평생직업을적어도대여섯차례바꿀것으로예측했다.따라서시대의흐름에따라다양한직업을가지려면분야의경계를자유롭게넘나드는‘통섭형인재’가되어야한다고말한다.그러나우리교육은아직도문과와이과를엄밀히나눠놓고지식의통합을방해하고있으며목표가있는독서보다취미로읽는독서에머무르며지적확장을망설이고있다.
최재천교수는21세기가요구하는‘통섭형인재’가되려면내가잘모르는분야의책을붙들고씨름하여지식의영역을넓히는‘기획독서’를해야한다고주장한다.은퇴후에도경제활동을멈출수없는삶,다변화되는사회에탄력있게적응하기위해서는목표가있는기획독서를통해삶의다양성을넓혀가야한다는것이다.또한이런기획독서는단순히세상에적응하는것에머무르지않고꿈의확장도가능하게한다.
그래서이책《통섭의식탁》은기획독서의목록을제시한다.미래의통섭형인재를꿈꾸는독자라면반드시읽고씨름해야할책들의목록을만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