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검도

$39.54
Type: 검도
SKU: 9791195526208
Categories: ALL BOOKS
Description
이기는 기술보다는 이기는 원리와 몸공부!

2015년〈검도〉의 초판이 발행된 지 6년의 세월이 지났다.
인간성찰의 도구로서 「검도」의 담론들이 합리적인가!
대련과 지도에서 「이법론」이 효율적인가!
이를 검증하고 체득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검리(劍理)는 천지자연의 리(理)」는 계속 공부 중이며, 현재는 감사검도를 하고 있다.

검도의 기본 구성을 「일대일, 일도양단, 존심」으로 가설(假說)하고, 수신을 중용의 성론(性論)으로 접근하며, 이법을 검도의 본에서 찾고자 함이 검도의 본뜻에 크게 반함이 없다고 사료(思料)된다.
초판은 직관력에 의존하여 「인식론. 실천론. 부록」으로 편집하였다면「개정판」에서는 아홉 단원으로 나누어 심도 있게 체계화하고자 하였다.

「인식론」은 검도의 이념 중 “검의 이법에 따라 수련함으로써 인간형성의 도다.”
검도하면 사람이 된다는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검의 이법’을 어떻게 공부해야만 사람됨으로 가는 지에 대한 중용(中庸)을 통해 필연성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는 검도만이 지니고 있는 수신의 덕목과 교육성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이법론」은 유효격자의 흐름 속에 검의 이법을 파악하고, 과정별로 5편, 30단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법은 몸의 보편성을 근거로 하여, 검도의 본과 실전에서 찾고자 노력하였다.
검도의 궁극(窮極)은 이법들의 혼연일체를 통한 「한칼 한판」의 간결함이다.

부록 「검도의 본」은
『검도강습회 자료 「일본검도형」 2002년 판』의 원본(1933년)을 중심으로 하고, 보충설명에서 개인적인 해석을 첨부하였다.
이는 원본을 훼손하여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난 자기 식대로의 해석을 방지하고자 함이며, 앞으로 뛰어난 후학들에 의해 검의 이법들이 재해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검도용어사전」은 초판 이후에 필요한 개념들을 첨부하였다. 또한「개정판」을 교정할 때 용어를 통일하고자 하였다. 모든 문화의 척도는 「사전」이다.
새로운 검도용어가 생겨나지 않는 것은 한국 검도문화가 정체(停滯)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의 취지는 이기는 기술보다는 검의 이법에 따라 이기는 원리와 검의 이법에 의한 몸공부가 「인간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밝힌 것이다. 또한 검도의 참뜻을 찾고자 평생 검도를 하는 사범들을 위한 하나의 길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저자

허광수

1952년서울출생,숭실대학교경영학과졸업
검도8단,한국사회인검도연맹부회장,대한검도회정보화전략위원,대한검도회상임이사를역임,現성남시지도사범,성남중앙도장관장,대한검도회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대한검도회검도교본편찬위원

목차

검도의본질(本質)
몸공부(修身)ㆍ32
인간의보편성ㆍ34
검(劍)과죽도(竹刀)ㆍ36
일대일ㆍ38
일도양단(一刀兩斷)ㆍ39
존심(存心)ㆍ41
잔심(殘心)ㆍ42
검의이법에따라ㆍ44
유효격자해석ㆍ46
칼의궤적(刃筋)과칼날(刀)ㆍ49
한판(一本)ㆍ52
타격의진화ㆍ54
중화지기ㆍ56

검도의정의(正義)
사람됨(爲人)ㆍ64
검도이념(理念)과정의(定義)ㆍ68
사유화(私有化)ㆍ70
차별화전략ㆍ71
원조(元祖)ㆍ73
검도의정체성ㆍ75
진정한검도ㆍ76
선순환(고령인검도)ㆍ79
검도인(劍道人)ㆍ80
우리가지켜야할보편적가치들ㆍ82
60대역할론ㆍ83
공명정대ㆍ84
반칙제언(反則提言)ㆍ85
사심(私審)을줄이는방법ㆍ86
존심유감ㆍ87
실격사항ㆍ90
Sports興亡ㆍ92
뜻을구하다ㆍ93
검도의교육성ㆍ96

검도의각성(覺醒)
성(性)ㆍ102
성향(性向)ㆍ104
솔성(率性)ㆍ105
기(氣)ㆍ107
인(仁)ㆍ109
중(中)ㆍ112
정(正바름)ㆍ114
화(和어울림)ㆍ116
성(誠다함)ㆍ119
지(知알다)ㆍ122
고(顧)ㆍ124
겸(謙)ㆍ126
용(勇)ㆍ128
사랑(愛)ㆍ129
경(敬)ㆍ132
감사(感謝)ㆍ134
믿음ㆍ135
검덕(劍德)ㆍ137
자유함ㆍ138
성공부ㆍ140
검도의인문학ㆍ143

검도의이법(理法)
유효격자의과정별이법ㆍ146
격의(格義)ㆍ154
검도의3요소(몸·氣·劍)ㆍ154
기본(基本_의식두기)ㆍ158
이합(理合)ㆍ160
극의(極意)ㆍ163
검도의본극의ㆍ164
대도2본의극의ㆍ166
정대(正對)ㆍ167
정면(正面)ㆍ169
삼각구ㆍ170
우산의원리ㆍ172
준거(?踞)ㆍ173
정중선(正中線)ㆍ173
인중로ㆍ176
중축집중(中軸執中)ㆍ179
중앙선ㆍ180
간격(間隔)ㆍ181
간격(間合)의분류ㆍ182
정간(正間)ㆍ183
공세(攻め)ㆍ185
삼살법(三殺法)ㆍ187
제비다리(鳥不飛)ㆍ188
입신(入身)ㆍ188
타다(乘)ㆍ189
몰아감ㆍ189
서파급(序破急)ㆍ190
거착ㆍ191
승타법의근원ㆍ193
눈길ㆍ193
동선시(動善時)ㆍ194
선(先先의先)ㆍ195
나오려고할때ㆍ197
끝보기(見切り)ㆍ198
하려고할때(機)ㆍ199
기합(氣合)ㆍ200
축경(溜める)발경(發勁)ㆍ202
활의원리ㆍ203
몸던지기(捨身)ㆍ204
正面(머리)치기ㆍ206
도끼의원리ㆍ208
칼의궤적(刃筋)ㆍ209
솜씨(?え[sae])ㆍ211
휘어짐의극의ㆍ215
일원삼류(一原三流)ㆍ216
회수(回收)ㆍ218
마음공부ㆍ218
간결함ㆍ219
자연스러움ㆍ221

검도의지도(指導)
지도상의유념ㆍ224
기초지도ㆍ226
검도격자의특징ㆍ229
격자의손운용ㆍ230
손운용(手の內)ㆍ232
격자의발운용ㆍ234
발운용ㆍ237
후리기·정면치기ㆍ242
기회의2단계ㆍ244
공세방법론ㆍ245
20분공세연습법ㆍ249
타법(打法)의분류ㆍ254
머리치기방법ㆍ256
연격의분석ㆍ257
호흡지도ㆍ260
의식두기ㆍ261
경기력향상지도ㆍ262
승부수(勝負手)ㆍ265
페인팅(feinting)의목적ㆍ267
패자의공격특징ㆍ268
오류ㆍ268
8단심사지도ㆍ271
다구치(田口)범사지도내용ㆍ272
어린이검도지도마음가짐ㆍ275

검도의계고(稽古)
계고의마음가짐ㆍ280
규범(規範)ㆍ281
계고와시합ㆍ282
계고(稽古)분류ㆍ283
검도의본(本)계고의미ㆍ286
지도계고ㆍ289
대련의의의(意義)ㆍ292
계고극의ㆍ293
대련의품격(品格)ㆍ294
관록(貫祿)ㆍ295
사범(師範)ㆍ296
검도를즐겁게하는요소ㆍ298
하수(下手)ㆍ299
통합(統合)능력ㆍ299
즐검(樂劍)ㆍ300
효과적인대련연습ㆍ302
대화(對話)ㆍ305
검도의본질을추구하다ㆍ307
도장(道場)ㆍ308
검도의수파리(守破離)단계ㆍ311

검도의단상(斷想)
새벽도장문을열때ㆍ314
스트레스ㆍ315
평상심(平常心)ㆍ317
절제(節制)ㆍ318
비움(虛)이란ㆍ319
노당당ㆍ320
정정당당ㆍ321
응무소주이생기심ㆍ322
검은몸으로닦고저절로가는것이다ㆍ323
심사유감(審査有感)ㆍ324
선수(選手)ㆍ325
호연지기(浩然之氣)ㆍ325
모자람ㆍ326
칼따라벗따라섬기며즐검ㆍ327
착각(錯覺)ㆍ328
새벽개인수련ㆍ328
韓(城南市)-日(福岡岡垣町)
少年劍士親善交流會ㆍ329
동량탁(棟梁擢)ㆍ334
눈물ㆍ334
허심탄회(虛心坦懷)ㆍ335
검생호일(劍生好日)ㆍ335
우보천리(牛步千里)ㆍ336
유용규형!ㆍ338
어린이검도수련의목적ㆍ340
60즈음에ㆍ342
범사에감사기도ㆍ344
Camino(길걷기,순례)ㆍ346
조승룡선생님을그리며ㆍ347
인(仁)한대한민국!ㆍ350
第110回全日本劍道演武大會참관기ㆍ352
성기인야ㆍ355
도(道)ㆍ361
군자시중ㆍ361
극기복례ㆍ363
일이관지ㆍ365
정명ㆍ367
유현ㆍ368

부록
검도의본(本ㆍ形)ㆍ375
대도의본ㆍ382
소도의본ㆍ395

검도의본소고ㆍ403
한판의시대적배경ㆍ404
검도의본제정유래ㆍ407
사물이현의태(事物而現意態_物格顯心境)ㆍ409
검도의본요약ㆍ411
검도의본이법ㆍ413
“검의이법에따라”출처ㆍ414
검도지도의마음자세ㆍ414
검도·검도의본·검법의비교ㆍ416

검도용어사전ㆍ419

찾아보기INDEXㆍ451
후기ㆍ459

출판사 서평

기학(氣學)에서바라본‘검도인문학’

1948년대한검사회(대한검도회의전신)가결성된이후70여년의세월이흘렀다.이제까지나온검도서적들은대부분검도의역사나기술적인면을주로다루었던것에비해이책은관념론적인면에서검도의본질과각성,정의(定義)그리고,실천론적인면에서이법(理法)및지도론에이르기까지저자의처절한고뇌와수련을통해체득한정신적결정체를성찰과연구를통하여다듬고정리한내용으로서읽는이로하여금잔잔한감동을느끼게한다.

이책은검도가검리에따른기술수련의길이기도하지만끊임없는심성의단련과자기성찰을통한고도의정신수양의길임을제시하고있다.
저자는검도고수들의어록속에체현된지혜를구하고,중용ㆍ논어같은동양고전속에서보편적진리를탐구하여접목한다.거기에서양의성경도예외는아니다.
그러다보니검도속의하나의몸짓,하나의호흡,나아가공방의매순간이우리존재의보편적의미로승화되어기(技)와이(理)가융합되는경지에까지이른다.
“검도에서는늘상심신일여의경지를요한다.자기몸에서끌어낼수있는최고의기를끌어내어검의이법에담아발현시키고보존하여체화한다.이는검체일체로나타나며,끝없는기(氣)를단련하는몸공부이다.”(25쪽)라고저자는강조한다.

이책은검도수련자내면의변화와원칙중심적인검도수련의소중함을밝힌책이다.저자는수련자들이단순한기교나몸짓보다는스스로검도수련의원칙과목표를설정하고끊임없는자신의단련을통해검도수련의궁극적인극의를체득해나가는구체적인실천방법을제시하였다.이를통해서검도수련의가치를한층더높여줄것이다.

또한,이책에는검도명인들의검도수련화두를담은면수건을액자형식으로본문의내용과부합되도록정리하였다.이는당대최고의검도사범이었던서정학,김영달,조승룡선생을비롯한최고의검객들이자신의치열했던검도수련의철학을고스란히담아놓은것이다.

이시대의검도인들에게검도의정체성을밝혀줄,
기학에서바라본허광수사범의검도인문학으로여러분들을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