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번 금강경을 읽어라 (월운스님의 금강경강의)

인생에 한번 금강경을 읽어라 (월운스님의 금강경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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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所依)경전이다. 불교의 종파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지하는 경전이 필요한데 이를 소의경전이라고 한다. 그 종파가 주장하는 논리의 근거가 되는 경전이란 뜻이다. 불교는 크게 교종과 선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교종은 부처님의 말씀인 경전을 바탕으로 수행하는 불교의 교파이고, 선종은 인간은 원래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는 성품을 지닌 존재라고 전제하고, 개인이 참선수행을 통해 부처의 성품임을 깨달을 때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금강경은 조계종의 소의 경전인 만큼 여러 스님들이 해설하고 강의한 책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교종의 입장에서 엄격한 잣대를 대고 살펴보면 최근에 쓰여진 대부분의 금강경 관련 저술은 단편적인 해설이나 신앙의 간증에 불과할 뿐 전통에 입각해서 체계적으로 저술한 책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 책 월운스님의 금강경 강의는 무착, 세친, 규봉 스님이 다져놓은 교학적 전통 속에서 금강경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금강경은 심오한 불교사상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선종의 입장에서 해설된 금강경도 좋지만 경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불경 공부에 대한 갈증을 지닌 많은 사람들에게 월운스님의 금강경은 훌륭한 지남(指南)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

월운

강술/월운(月雲)

경기도장단에서태어나한학을수학하고,남해화방사에서당대의대강백운허스님을은사로출가하였다.통도사와해인사강원을졸업하고강사가되었으며,동국대학교동국역경원역경위원을거쳐동국역경원원장을역임했다.중앙승가대학교수와제25교구본사봉선사주지를역임하였고,대한불교조계종봉선사조실로있으면서능엄학림과불경서당을통해후학양성에매진하고있다.고려대장경을아름다운우리말로완역했다.

저서
『금강경강화』『원각경강화』외다수

수상
한글학회외솔상(2001년),
은관문화훈장(2005년)

목차

●발간사
●프롤로그

상편-진공(眞空)

Ⅰ.서분

1.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이경이생긴동기

Ⅱ.정종분

첫번째질문:보살의공부하는방향

2.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수보리존자가수행하는법을묻다
3.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대승의올바르고으뜸가는가르침
4.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묘한행은머무는데가없다,
5.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진리그대로보라

두번째질문:믿음을권하다(擧科勸信)

6.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그토록깊은법을누가믿으랴?
7.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얻을수도없고설할수도없다
8.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법에의해출생한말씀
9.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네가지상은일상(一相)이어서무상(無相)하다
10.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청정국토를장엄한다
11.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무위의복을따르니복이수승하다
12.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올바른가르침을존중한다

세번째질문:믿음을세움(因勸立信)
13.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여법하게받아지닌다

네번째질문:이해를일으킨다(因信起解)

14.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상을여의어서적멸하다
15.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경을지니는공덕
16.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능히업장을맑힌다

하편-묘유(妙有)

다섯번째질문:증득해들어가다(因解行入證)

17.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끝까지무아이다
18.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모든것을한바탕으로똑같이본다
19.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온법계를통털어교화한다
20.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색을떠나고상을떠난자리
21.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부처님도부처님이설한법도없다

여섯번째질문:부처님께서깨달으신세계

22.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어떤법도얻을수가없다
23.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깨끗한마음으로선을행한다
24.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복과지혜가견줄수없이많다
25.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교화하실분도받을분도없다
26.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법신은상에있지않다
27.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단도없고멸도없다
28.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받아들이지도않고탐하지도않는다
29.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위의가매우적정하시다
30.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일합의이와상을말한다
31.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지견을내지말라
32.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응신과화신은참이아니다

Ⅲ.유통분

●결어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