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사회에서의 불의와 불행을 논하다
『왜 우리에게 불의와 불행은 반복되는가?』는 2014년 세월호 침몰과 2015년 메르스 확산 사태를 통해 한국 사회가 총체적으로 비합리적인 사회임을 밝히며, 왜 한국 사회에서 불의와 불행이 반복되는지 그 이유를 사회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주요 구성원인 테오도르 아도르노에 관한 논문으로 독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서구에서 전개된 여러 사회이론과 개념의 도움을 받아 위의 물음에 대한 답 찾기를 시도한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구성원들은 사회와의 관계에서는 사회 규범을 준수하고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을 담지해야 하는 존재자로, 개인으로 올라서지 못한 채 관리된 ‘개별 인간’에 머물러 있다. 즉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참된 의미에서의 ‘개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거기다 국가권력이 국민 개개인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에선 거의 완벽하지만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 이해에서는 권력 행사에 상응하지 못하는 형태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권력의 우위에 위치하는 경향을 보이는 ‘자본권력’에게 치외법권적인 예외 상태를 용인함으로써 비합리적인 권력관계가 작동되고 있다고도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구성원들은 사회와의 관계에서는 사회 규범을 준수하고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을 담지해야 하는 존재자로, 개인으로 올라서지 못한 채 관리된 ‘개별 인간’에 머물러 있다. 즉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참된 의미에서의 ‘개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거기다 국가권력이 국민 개개인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에선 거의 완벽하지만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 이해에서는 권력 행사에 상응하지 못하는 형태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권력의 우위에 위치하는 경향을 보이는 ‘자본권력’에게 치외법권적인 예외 상태를 용인함으로써 비합리적인 권력관계가 작동되고 있다고도 설명한다.
왜 우리에게 불의와 불행은 반복되는가? (관리된 개별 인간과 예외 상태로서의 권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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