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그리고 패션 (샤넬을 입은 장군들)

전쟁 그리고 패션 (샤넬을 입은 장군들)

$18.06
Description
“이게 군복이었어? 이것도?”
99%가 모르는 군복 이야기 ? 전쟁 그리고 패션

군복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국방색, 각, 주름, 깔깔이, 긴소매, 춥다, 덥다, 고생이 많다...
한마디로 ‘패션’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군기가 바짝 든 채 첫 휴가를 나온 일등병이나
앞 단추도 채우지 않고 어슬렁거리는 예비군을 주로 봐서 그런 것이리라.

그런데 역사적으로 그 시대 최고의 패션리더는 개선장군들, 즉 군복을 입은 군인이었다.
그들의 ‘멋짐’은 선망의 대상이었으며 그야말로 ‘워너비’였다.
한편,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얻어야 하는 전장에서
더 나은 전투복으로 개선시켜 나가는 과정은 말 그대로 전쟁과도 같았다.

그 멋짐과 쓰임새는 디자이너와 유명 인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지금 현대인의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엔 당신은 이미 당신의 옷장을 열어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저자

남보람

정치학박사.
육군본부육군군사연구소,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에서전쟁사를연구했다.
매릴랜드국립문서기록관리청,워싱턴미국방부역사실,
미육군군사연구소,뉴욕유엔아카이브등에서파견연구원으로있었다.

주요저서
《현리-한계전투》(2009)
《전쟁이론과군사교리》)(2011)
《미육군MHD보고서시리즈1-10》(2014)

목차

카디건/사이렌슈트/트렌치코트/바머재킷/세일러복/피코트/더플코트/래글런코트/프록코트/돌먼소매/텔냐쉬카와마리니에르/조드퍼즈/치노팬츠/카고팬츠/벨보텀스/웰링턴부츠/카키/베레모/레이-밴/
빨간마후라의유래는?/넥타이/손목시계/륙색과백팩

출판사 서평

[홍보포인트]

■살아남기위해진화하다.
주머니의위치나모양,바짓단의너비,의류와장신구의색깔,단추가있고없고의차이쯤일상생활에서는큰문제가되지않을수있다.
그러나병사들의생존이달린전장에서라면얘기가달라진다.

■‘필요’가창조한‘생존미학’
왜지휘관들은샤넬이디자인한승마바지를군복으로입고버버리사의트렌치코트를전투복으로채택했을까?
이유는간단하다.전쟁을수행하기에적합했기때문이다.
왜해군은통이넓은바지를입고푸른줄무늬셔츠를입었으며,왜공군은레이-밴선글라스를착용하고머플러를둘렀을까?
역시이유는한가지다.전쟁을수행하기에적합했기때문이다.

■유명디자이너들과셀러브리티들,군복에꽂히다!
군패션이일반인들에게사랑받게된계기는의외로단순하다.그들의‘워너비’들이착용했기때문이다.
정치인이나스타들은수수해보이고소탈해보이기위해군패션을차용했을지모르지만일반인들에게는그또한‘멋짐’으로비쳐졌을것이다.
그리고그것은순식간에‘패션’이되었다.

■현대인들의옷장을점령하다.
쓰고,입고,신고,들고,메고,매고있는그모든것이전쟁에서비롯되었다고한다면과장일까?
그렇다면지금당신의옷장을열어보시라.이책에서소개하는아이템들과관련없는것들이몇가지나될지...
밀리터리룩의세계에오신것을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