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22.00
Description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되는, 가장 진짜다운 지속가능성 교육의 혁신
당신은 아이가 '환경'을 어떻게 인식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저 분리수거를 따라하거나, 나무를 그리는 것으로 충분할까요?
이 책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단지, 우리가 그 감각을 들여다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시작된 질문과 놀이가 어떻게 진짜 ESG 교육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국내 최초의 영·유아 ESG 교육 실천서입니다.

책 속의 아이들은 "왜 물이 울어요?"라고 묻고, 함께 심은 씨앗에 물을 주며 생명을 돌보고, 친구를 기다리며 공존을 실천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의 모습 안에서 지속가능성의 본질을 다시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ESG를 어른의 언어로만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이 먼저 보여주는 작고 선명한 실천의 언어를 따라가야 할 시간입니다.
저자

양진

20년넘게유아교육현장을지켜온교육전문가이자국제ISO-ESG심사원.아이들의본능적지속가능성감각을발견하고이를체계화한국내최초의영·유아ESG교육전문가입니다.

출판사 서평

감각으로세상을이해하는아이들에게서배우는진짜지속가능성

이책의저자양진은20년넘게유아교육현장을지켜온교육전문가이자국제ISO-ESG심사원입니다.그는말합니다."아이들은개념보다감각으로세상을이해합니다."
따라서아이에게지속가능성을가르친다는건,무언가를'주입'하는일이아니라이미아이안에살아있는'공존의감각'을지켜주는일이라고강조합니다.

이책을읽으면이런생각이바뀝니다:
-"ESG교육은아이에게어려운개념이다"→아이는이미본능적으로지속가능성을품고있습니다.
-"환경교육은한번하고끝나는활동이다"→지속가능성은감각과습관이되는일상입니다.
-"아이들은아직모른다"→아이들은이미알고있습니다.어른들이보지못했을뿐입니다.

아이의감각에서출발한이책은거창한슬로건이아닌,조용하지만뿌리깊은변화의시작점이될것입니다.

【추천대상】
-아이의삶에서지속가능한실천을고민하는교사
-교육을통해세상을바꾸고싶은부모
-감각중심ESG교육의흐름을이해하고싶은연구자
-"아이의미래"라는말에진심인모든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