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조선 최고의 과학자)

$15.00
Description
장영실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대표적인 과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타고난 천재이자 노력가인 장영실은 '노비'로 태어나 수많은 업적을 이룩하고 15세기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됐다. 성리학적 유교질서가 공고해지는 격동의 시기, 신분의 벽을 극복하고 정3품관 상호군 관직에 이르기까지 짧고 강렬했던 삶을 살다간 장영실의 일대기를 다룬다. 더불어 21세기에 장영실의 면모와 업적을 살펴야 하는 까닭도 알아본다.
저자

조선사역사연구소

저자조선사역사연구소는대학이나대학원에서역사를공부한사람부터뒤늦게역사의묘한매력에빠져서줄곧그와관련된책과콘텐츠를만들고있는젊은역사학자들의모임이다.현재아토북출판사와손을잡고쉽고재미있는역사책을만들기위해고군분투중이다.

목차

|머리말|

|한눈에보는장영실일대기|

1장.작지만강한나라조선
고려말,이성계의활약|고려와명나라의외교관계|태조이성계,조선을건국하다|태종이방원은어떻게조선의기틀을다졌을까?

2장.세자의자리에서쫓겨난양녕대군
태종은왜양녕대군을폐위했을까?|세종,왕위에오르다

3장.손재주가좋았던소년,장영실
동래현의노비로태어나다|과학대왕세종과의만남

4장.동래현의노비,날개를얻다!
세종대왕은왜장영실을상의원별좌로임명했을까?|양반의나라인가,노비의나라인가?-조선의신분제도|세종대왕의노비정책|세종시대의과학기구

5장.장영실은왜자격루를발명했을까?
한자를모르는백성들을위한해시계,앙부일구|새로운물시계,자격루의탄생|옥루와흠경각|갑인자

6장.시간과우주를품은조선의과학선현
천문관측기구인혼천의간의|일성정시의|현주일구|천평일구|기타

7장.장영실은왜측우기를발명했을까?
비의양을재는세계최초의우량계,측우기|청계천과한강의깊이를재는수표

8장.장영실은왜갑자기사라졌을까?
최악의가마사건|사라진조선최고의과학자|장영실선생을찾아서(국내편):충남아산의장영실과학관|장영실선생을찾아서(해외편):루마니아에있는장영실교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사라진조선최고의과학자의실체
21세기격동의시대를살다간장영실을파헤치다!

장영실은우리나라역사에서대표적인과학자로손꼽히고있다.타고난천재이자노력가인장영실은‘노비’로태어나수많은업적을이룩하고15세기조선최고의과학자가됐다.성리학적유교질서가공고해지는격동의시기!신분의벽을극복하고정3품관상호군관직에이르기까지짧고강렬했던삶을살다간장영실의일대기를국내최초로다룬다.더불어21세기에장영실의면모와업적을살펴봐야하는까닭도알아본다.

출판사리뷰

역사를읽고시대를사유하는작업은매우값진일입니다.더불어역사속위인을통해오늘의나를들여다본다면더할나위없을겁니다.옛사람들의생각을통해현대인들모두가스스로풍요롭게생각할수있도록이책을만들었습니다.우리가기억해야할역사속위인시리즈그첫번째로『장영실-조선최고의과학자』가출간되었습니다.

장영실은어떻게조선최고의과학자가됐을까?

지금으로부터약수백년전,각종천문기구와과학기구에관심이많은소년이있었다.이름은장영실,그는동래현의노비였다.조선시대노비는자유도,의지도가질수가없었다.성씨와족보도없었을뿐더러일상생활에서는가혹할정도로차별을받았다.또한조선시대에는부모중한사람이노비이면,그자식도노비가될수밖에없었다.또한노비는매매,상속,증여의대상이었기에사람이아닌일종의재산으로취급받으면서인격적대우를받지못했다.조선에서노비는죽을때까지노비였고,죽어서도노비였다.한번노비는영원한노비였던셈이다.이와같은철저한신분제사회에서면천은사실상불가능했다.그러나장영실은이지독하고강고한신분의벽을극복하고,궁궐로나아갔다.장영실에게주어진임무는조선백성의실생활과농업에직접적인도움을주는과학기기를발명해내는것이었다.장영실은중국유학경험을바탕으로중국의것을모방했다.단순히중국의것을모방해발명하는것에그치지않고,자신이갖고있는기술력을접목해조선실정에맞게끔과학기기를제작했고,세종의총애를듬뿍받는다.

“안숭선에게명하여영의정황희와좌의정맹사성에게의논하기를,“행사직장영실은그아비가본래원나라의소주·항주사람이고,어미는기생이었는데,공교한솜씨가보통사람에뛰어나므로태종께서보호하시었고,나도역시이를아낀다.-1433년(세종15년)9월16일《세종실록》”조선왕조실록은장영실을이렇게기록하고있다.비록노비로태어난인물일지언정그는세종에게최고의과학자요,더할나위없이훌륭한신하였다.더불어오늘날까지도많은이에게귀감이되는인물임에틀림없다.그렇다면장영실은어떻게조선최고의과학자가됐을까?그의업적을중심으로살펴보되,철저하게사료를중심으로그의일대기를되짚어보려한다.이책은조선최고의과학선현으로기억하고있는장영실을대중의눈높이에맞게해설하는최초의안내서다.

왜장영실인가?

‘노비’로태어나15세기조선최고의과학자가된장영실은세종시대정3품관상호군관직을지냈다.그만큼세계적으로우수한과학기술의업적을이룩해냈다.그첫번째가중국의것을참고해조선실정에맞게제작·완성한물시계다.그런데당시조선에는장영실외에도훌륭한과학자들이많았다.그런데역사는장영실에집중한다.그건아마도장영실이라는과학자가한글을창제한세종대왕의애민정신과도일맥상통하는시대의상징물을만들어냈기때문이아닐까싶다.그중대표적인과학기구가장영실만든해시계,앙부일구다.앙부일구는한자를모르는조선의백성들이시간을알아볼수있는새시대를열게한획기적인발명품이었다.세종대왕은이것을사람들이지나가는길목에설치했다.한자를몰라시간을볼수없었던민초들이하나둘시간을볼수있게됐다.앙부일구야말로애민정신을바탕으로한백성중심의실용과학을실현한세종시대크나큰결실인셈이다.바로이것이조선의과학역사에한획을긋고세상을변화하게한과학자장영실을공부해야하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