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책소개〉
“한달만이라도조지뮬러처럼살아보자!”
‘끝까지달려간사람’조지뮬러와함께하는한달묵상
국민북스는2016년4월20일‘한달묵상시리즈’첫번째책으로「조지뮬러처럼」을출간했다.총204쪽의책은‘고아들의아버지’‘5만번기도응답받은사람’으로잘알려진조지뮬러(GeorgeMuller·1805~1898)를‘조지뮬러와함께하는한달묵상’이란이름으로새롭게조명했다.기존에조지뮬러와관련된많은책들이국내에도번역,출간되었지만그를주요소재로...
〈책소개〉
“한달만이라도조지뮬러처럼살아보자!”
‘끝까지달려간사람’조지뮬러와함께하는한달묵상
국민북스는2016년4월20일‘한달묵상시리즈’첫번째책으로「조지뮬러처럼」을출간했다.총204쪽의책은‘고아들의아버지’‘5만번기도응답받은사람’으로잘알려진조지뮬러(GeorgeMuller·1805~1898)를‘조지뮬러와함께하는한달묵상’이란이름으로새롭게조명했다.기존에조지뮬러와관련된많은책들이국내에도번역,출간되었지만그를주요소재로해서묵상집을만든것은이번이처음이다.
■조지뮬러를모티브로한묵상과기도,신앙위인들의명구등이어우러진한달묵상집
책은독자들이매일조지뮬러가평소좋아했고많이사용했던성경구절을가지고깊은묵상을할수있도록구성됐다.묵상내용은국민북스편집부에서조지뮬러가생애에행한여러설교와이야기를기초로만들었다.묵상이끝난뒤엔짧은기도를드릴수있도록기도문을넣었다.그리고전체묵상을한줄로정리한‘한줄묵상’도삽입했다.독자들은한줄묵상을통해서도하루종일깊은묵상을할수있을것이다.또한묵상과기도후에오스왈드챔버스,브레넌매닝,본회퍼,토마스아켐피스,요한웨슬리,조지폭스등기독교영성가들의주옥같은명구들을‘노트’란이름하에기입했다.모두가묵상과관련있는구절들이다.이노트를통해서도많은영감을얻을수있다.결국책은말씀구절과묵상내용,한줄묵상,기도,노트등으로구성됐다.하루분량의묵상을하더라도여러시사점을갖고다양한각도에서묵상을할수있도록되어있다.
■‘더있다’의저자이태형소장이진행한조지뮬러와의가상인터뷰
이책의특징은묵상과함께‘조지뮬러와의가상인터뷰’가들어있다는점이다.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장(전국민일보기독교연구소장,‘인생에서가장소중한것’‘더있다’‘배부르리라’등저자)이원고지200매분량의조지뮬러와의가상인터뷰를실었다.19세기에살았던조지뮬러를2016년오늘의한국에‘모셔와’여러이야기를듣는형식의흥미로운인터뷰다.마치오늘아침신문에나온조지뮬러와의인터뷰를읽는것과같이생생하고실재적이다.조지뮬러와이태형소장과의대화를통해독자들은참다운믿음의삶이란어떤것이며,기도와말씀,신자의삶에대한바른관점을얻게될것이다.특별히진리가혼미해진이시대에삶을통한조지뮬러의진실한믿음은커다란울림으로다가오리라믿는다.
■조지뮬러처럼살기를소망했던T국선교사님이가슴으로쓴서문
이책에서주의깊게읽어야할부분은서문이다.조지뮬러를통해삶의좌표를설정하고끝까지그길을달려가고있는T국의선교사님이쓴서문은그자체만으로도깊은감동이된다.“아,나에게종교가아닌생명의온기를전해줄진짜그리스도인의모임은어디에있는가?”란선교사님의외침은다름아닌이시대한국교회교인들의간절한소리다.지금우리에겐진짜그리스도인,진짜교회가필요하다.조지뮬러가시대를초월해사람들에게영향을주고있는것은그가진짜그리스도인,주님께생명을건참된신자였기때문이다.부디서문을끝까지한번읽어보시기바란다.
■조지뮬러에대한새로운조명,“끝까지달려간사람”
그동안조지뮬러는‘5만번기도응답을받은사람’으로국내에널리소개됐다.물론기도는조지뮬러의심장과도같은것이다.그러나이책은기도에방점을찍는것보다는조지뮬러의철저한믿음과기도생활을가능케했던그원초적동력을살펴보았다.그것은하나님의임재를추구했던간절한마음이었다.다윗과같이오직하나님만구했던원씽(OneThing)이어린시절부랑아였던조지뮬러를하나님의사람으로만들었다는점을주목했다.그리고‘끝까지달려간사람’으로조지뮬러를자리매김했다.지금우리에게는‘끝까지달려가는’목회자와장로,권사,성도들이필요하다.그래서우리에게조지뮬러는훌륭한멘토이다.그멘토처럼한달을살아볼만하지않은가!
■누구에게이책이필요한가
이책은개인묵상뿐아니라가정예배,소그룹모임,특별새벽기도회에서활용하기에적합하다.한달동안‘조지뮬러처럼’이란타이틀하에기도회를진행해도좋다.목회자들은묵상을통해설교의포인트를얻을수있다.진정한믿음을갈구하는성도들과,끝까지달려가길소망하는목회자와신학생들에게책은유익하다.
〈인물소개〉
■‘끝가지달려간사람’조지뮬러이야기
조지뮬러.‘믿음의사도’로불린인물.하나님을향한전적신뢰.기도가주업이었던사람.회심이후그에게는원씽(Onething)만있었다.하나님을만나며,그분의기분을살피는것.오직그분만을기쁘게하는삶을사는것이뮬러의원씽이었다.그의인생에서하나님은절대적으로선하신분이셨다.그분의선하심을전함으로하나님이란이름이모든이름위에뛰어난이름이되게하는것.그것이야말로그의마음깊숙한곳에자리잡은지고지순한명제였다.그럼으로써뮬러는그가살던동시대는물론세대에서세대로이어지는가운데믿음의전사로여겨지게된것이다.그는그야말로모든세포하나하나가하나님께묶여있는자였다.세상으로부터는풀렸지만주님께묶인자.그것이조지뮬러의정체성이었다.지금우리에게는울림이필요하다.믿음과기도에승부를건한인물의이야기는믿음이사라진이세대에깊은울림을준다.중요한것을놓치고살아가는세대에게정말무엇이중요한지를다시생각게한다.
뮬러는평생5만번이상기도응답을받은믿음의사람이었지만유년과청소년시절엔믿음과는거리가먼삶을살았다.1805년프러시아(독일)의크로펜스타트에서세무관의아들로태어난그는어린시절부터거짓말을일삼았고일찍노름에빠졌다.아버지주머니를상습적으로뒤졌다.도둑질과불한당노릇을하다이른나이에감옥에도갔다.도무지가능성이없던아이였다.핏발선눈으로카드패를보면서다른사람을속이려했을뮬러를상상해보라.
그런그에게인생의반전이찾아왔다.20대초반에뮬러는정기적으로기도하며성경공부를하던일단의사람들과만나게되었다.그것은전적으로하나님의은총이었다.문제아뮬러를그모임으로인도했던천사와같은사람이있었으리라.1825년11월,어느토요일저녁기도모임에서뮬러는무릎을꿇고기도하던한그리스도인을보았다.마음에감동이밀려왔다.그자리에서회심했다.하나님을만나게됐다.하나님의가족이되었다.
1935년할레대학을졸업한뮬러는선교사로영국으로건너갔다.1836년4월에뮬러는영국브리스톨의애쉴리다운에첫번째고아원을열었다.모든사역은철저히자비량이었다.고아원을시작할때그가지닌것이라곤선물받은접시3개,28개의쟁반,물병과컵한개,4개의칼,채소깎는강판한개뿐이었다.처음부터그는정기적인월급을받지않았다.그의생애동안그자신이나고아원등박애사역을위해서어떠한재정적인도움도외부에요청하지않았다.그결과때때로무일푼상태에서생활을해야했다.그러나그에게는어떤재정도움보다더강력한무기가있었다.바로기도였다.믿음의기도는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