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케시 알라킨 (나는 너, 너는 나)

인라케시 알라킨 (나는 너, 너는 나)

$18.15
Description
북미 인디언 문화는 그저 착하게만 살아온 먼 대륙에 떨어져 있는 외딴 원주민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삶의 어두운 면들을 극복하여 가장 인간답게 산 사람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들은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 생활을 중심에 두었으며 구성원 각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내면의 수행을 요구했다. 또 아무리 어려워도 서로 돕고 나누고 협력하는 공동체 정신을 잃지 않았다.

내면의 수행과 공동체 정신, 이 둘은 동전의 양면이다. 자유를 추구하면 내면의 수행이 먼저이고, 삶의 평화를 이루려면 모든 생명이 하나임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내면의 수행과 공동체 정신 어느 쪽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오직 양자가 갖추어질 때뿐이기 때문이다. 북미 인디언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국가’를 거부하고 ‘소유’를 거부했다. 그들이 국가를 거부한 것은 국가를 만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들이 국가를 거부한 가장 큰 이유는 공동체 내부에 지배와 착취의 문화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동북아시아 문화와 역사, 아메리카 인디언, 제3세계 원주민들의 문화와 영성에 대해 공부해온 지은이 서정록은 『인라케시 알라킨』에서 고단한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진짜 나의 모습을 되찾고 온 생명과 관계맺음으로 행복해지는 길에 관한 북미 인디언 스승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

서정록

저자서정록은경기도평택에서태어나서울대학교철학과와동대학원을졸업했다.한살림모임창립멤버이다.문화사를중심으로고대동북아시아역사에관한책을쓰고있으며,2000년이후에는아메리카인디언들과제3세계원주민들의문화와영성에대해공부해오고있다.
그에게는두번의큰열림이있었다고한다.첫번째는무위당장일순선생님을만난것이다.무위당선생님을만나고나서세상에대한모든번뇌와갈등이얼음녹듯이사라졌으며,스승의존재가얼마나중요한것인지깨달았다고한다.두번째는아메리카인디언들에대해공부하면서영성의세계를이해하게된것이다.《인라케시알라킨-나는너,너는나》는그동안공부해온아메리카인디언들의영적지혜를정리한삼부작의두번째권이다.
지은책으로는《우리가이세상에온이유》(한살림),《백제금동대향로》(학고재),《지금은자연과대화할때》(열린책들),《잃어버린지혜,듣기》(샘터),《걸을수록힘이솟는걸음법,트랜스워킹》(샘터),《마음을잡는자,세상을잡는다》(학고재)등이있다.
현재트랜스워킹센터(trancewalking.net)대표로서인류가수백만년동안걸어온걸음을복원하여현대화한‘트랜스워킹’을보급하고있다.검은호수라는인디언이름을갖고있으며,다음카페‘인디언카페꽃피는나무아래서’를운영하고있다.

목차

서문|내면의길과공동체의길

1부모든생명은하나다
1장생명이란무엇인가?
2장네가있기에내가있다
3장나는누구인가?그리고너는?
4장모든존재는다춤추고노래하고
이야기하고싶어한다
5장의식이물질보다먼저라면
6장평화는어디서오는가
7장누가이기냐고?
네가먹이를주는놈이이기지
8장북미인디언들의교육법
9장꽃의전사
10장행복의비밀

2부일상의행위가신성한의례가될때
1장누군가를만날때
2장자연속으로들어갈때
3장꽃을볼때
4장일을할때
5장여행할때
6장먹고입고쓸때
7장사랑할때
8장헤어질때
9장축원할때
10장기도할때

책을마치며|매순간이축제요의례다

출판사 서평

“원위에서는모두가평등하고주인공이된다”
동물이나식물은물론우리가쓰는도구나물질에도
영혼이있다고생각한북미인디언들이들려주는
존재와관계와영성에관한이야기

나의내면을들여다보고
공동체의길을찾는여정


-우리생명운동의영원한질문“생명은무엇인가?”
-행복해지기위해‘국가’와‘소유’를거부한북미인디언들이들려주는생명의원리
-한살림,북미인디언들의내면수행과공동체정신을담은책《인라케시알라킨》출간

북미인디언문화는그저착하게만살아온먼대륙에떨어져있는외딴원주민들에대한이야기가아니다.우리삶의어두운면들을극복하여가장인간답게산사람들의이야기라할수있다.그들은모두가하나되는공동체생활을중심에두었으며구성원각자에대해서는엄격한내면의수행을요구했다.또아무리어려워도서로돕고나누고협력하는공동체정신을잃지않았다.

내면의수행과공동체정신,이둘은동전의양면이다.자유를추구하면내면의수행이먼저이고,삶의평화를이루려면모든생명이하나임을인정해야한다.우리는내면의수행과공동체정신어느쪽도소홀히할수없다.인간이행복해질수있는것은오직양자가갖추어질때뿐이기때문이다.북미인디언들은그것을이루기위해‘국가’를거부하고‘소유’를거부했다.그들이국가를거부한것은국가를만들능력이없어서가아니다.그들이국가를거부한가장큰이유는공동체내부에지배와착취의문화가퍼지는것을막기위해서였다.

동북아시아문화와역사,아메리카인디언,제3세계원주민들의문화와영성에대해공부해온지은이서정록은이책《인라케시알라킨》에서고단한오늘을사는현대인들에게진짜나의모습을되찾고온생명과관계맺음으로행복해지는길에관한북미인디언스승들의이야기를전한다.

모든생명은하나다
“상대방의표현을들어주고함께하는것,그것이사랑이고,평화이고,행복이다.”
인디언들은말한다.“모든생명은춤추고싶어하고,노래하고싶어하고,이야기하고싶어한다고.그것이생명의본성이다..

일상의행위가신성한의례가될때
“누군가를위해기도가되고사랑이되고밥이될때우리는한송이꽃이된다”
북미인디언들을일상의행위를신성한의례로만들었다.생명을놓치지않기위해서,그고귀한뜻을잃어버리지않기위해서,그고마움을잊지않기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