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미생 이야기 (단편집)

우리 시대의 미생 이야기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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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시대의 미생 이야기』는 언론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려진 사실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재구성해 본 단편집이다.
저자

이광열

저자이광열은직장다닐때하고싶었지만하지못했던글쓰기를은퇴후하고있다.클래식음악에얽힌다양한주제를음악을듣는사람의시각으로풀어낸『클래식음악산책』,현대의학의암치료법과암의실상,대체의학에대해의사의입장이아니라암환자의입장이되어바라본『암환자입장에서본암치료법』,화경청적의정신,극도의검소와절제정신이잘구현된신의그릇황도.임진왜란당시조선도공이만든황도가일본의대명물제1호가된건다도와다인때문이라는일본인에맞서빼앗긴황도를되찾기위한과정을그린『소설황도』,시한부선고를받고도실낱같은희망의끈을놓지않는사람들을보며‘인간이란무엇인가.산다는게무엇인가.어떻게살아야할것인가.’에대한의미를되새김해본『소설지푸라기』등을펴냈다.

목차

첫번째이야기레지던트7
두번째이야기부목사37
세번째이야기시간강사61
네번째이야기시향오케스트라단원89
다섯번째이야기걸그룹연습생115
여섯번째이야기외국인근로자145
일곱번째이야기위험한환자185
여덟번째이야기비글“쿠”223

출판사 서평

병원레지던트나교회부목사,대학시간강사,시향오케스트라단원,기획사연습생,한국와서돈벌어가족에게보내는외국인근로자,베스트셀러고발작가에이르기까지평범한사람들이볼때앞날이기대되고많이배웠거나돈잘벌것같아부럽기만한대상이다.
하지만남들이잘알지못하는그들만의고충과설움,피해의식속에서미생(未生)처럼살고있다면쉽게믿어질까?강자밑에서각자도생해야하는그들.화려함뒤에감춰진비참함이라니!
언론매체와인터넷을통해단편적으로알려진사실들을하나의흐름으로재구성해본단편집이『우리시대의미생이야기』다.

*책속으로추가*

그러다보니사람들은음모론적인시각에입각해의료계의비리를파헤치는소설이나드라마가실제현실과무관하지않다고생각한다.어찌보면음모론자들은가장기초적인의학상식마저의심한다.현대의학이질병의근본원인을찾아없애는것이아닌겉으로드러난증상만을억제하는안티의학이라고몰아붙이면서말이다.그래서현대의학에의존하면할수록병을고질화시키고만성화시킨다고주장한다.고질병으로오랫동안고통받아온환자입장에선솔깃한이야기가아닐수없다.(219쪽,위험한환자)

고양이종족을사람들은흔히도도하고시크한나쁜남자와같다고말한다.그런고양이도집나오면개고생이다.개고생?그러고보니갑자기성질이나려한다.사람들은개알기를우습게안다.아까도말했지만개구멍,개고생,개차반,개살구,개복숭아,개놈,개보다못한놈,미친개등‘개’자를붙여개란종족을멋대로비하하고폄하한다.더구나복날이면우리종족을무더기로학살하고견육을먹는다.아,슬프다!(231쪽,비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