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왕(상,하) (연세영 퓨전대하소설 | 전 2권)

차왕(상,하) (연세영 퓨전대하소설 | 전 2권)

$32.61
Description
"부정부패와 부조리는 사라져라, 썩어가는 조선을 풍자한 해학과 응징의 대서사"
"다산 정약용은 조선의 최고 시인이었지만, 차 전문가는 아니었다"
다산 정약용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이 책은 드라마 겨울연가 테마곡을 만들어 히트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연세영(예명. 데이드림)이 지었다. 6년간의 남도 취재와 집필을 통해 조선시대 때의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신랄하게 표현했다. 잘못된 정책을 꼬집고 백성들의 고혈을 짜낸 탐관들을 벌하는 장면은 현시대와 중첩되면서 통쾌하기까지 하다.
60여 점에 달하는 본문 삽화도 저자가 직접 그렸다. 특히 소설을 읽다 보면 등장인물 속에 역대 대통령, 정치가와 국회의원, 검사와 기자, 기업주가 익명으로 등장한다. 조금만 시사상식을 아는 독자라면 금세 알 수 있다. 연세영의 역사소설은 퓨전이다. 소설의 도입부가 현대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조선시대 때 이야기다. 소설을 끌고 가는 매개체는 어떤 여인이 남긴 남당가라는 시다. 현존하는 총 16수의 이 시엔 남당네라는 여인이 다산을 향한 애틋한 사랑과 한탄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차왕은 '차의 으뜸'이라는 뜻이 있다. 그러나 작가가 말하는 차왕은 백성을 왕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차를 풀 곧, 민초로 본 것. 백성(시민)을 강압적으로 다루거나 개, 돼지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책에서 이름이 거론되진 않지만, 최근 물의를 일으킨 못된 공무원들의 분신이 소설 속에 나온다.
군납비리와 지나친 세금 문제, 기업주의 부도덕성 등도 담겨있다. 퀵서비스, 아이돌 스타, 격투기 선수, 음료 회사도 재치있게 나온다. 소설 속 인물인 천만호의 '솜 트는 기계 편'에서는 독자에게 기적같은 판타지도 선사한다.
저자

연세영지음

대표작으로『직지의부활』이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