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재미없어도 반짝이는 순간은 곁에 있어 (권태를 지나는 청춘이 권태를 만나는 너에게)

사는 게 재미없어도 반짝이는 순간은 곁에 있어 (권태를 지나는 청춘이 권태를 만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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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이 고민하고 또 고뇌하는 건 무엇 때문일까. 단지 미래에 대한 불확실과 정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만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일상이 더 권태롭다고 느낀다. 또한 삶이 재미가 없다는 한 마디로 말하기엔 청춘은 이미 지쳐있고 외롭기에 청춘의 고민은 더 복잡하고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청춘은 언제나 빛나는 순간이다. 이미 청춘의 권태를 지나온 누군가는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스스로 치유할 수 있으며 자기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기에 청춘은 여전히 반짝이는 거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일상의 흔 한 삶 중 무언가 하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면, 머리를 세차게 쿵, 한 대맞맞은 거 같은 북받치는 감정이 솟아올라온다면, 권태라는 삶의 절망이 생에 대한 열망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그 순간이 반짝이는 순간임을 말한다.
저자

이승석

사람들에게위로와감동을전달할수있는작가를꿈꾼다.
2017년8월KDWA제1회다선문학상시부문에당선되었으며등단을준비하기보다사람들에게내가줄수있는감정을전달하고자노력했다.
2017년7월한국콘텐츠진흥원이주최했던“판의소리다섯마당”작품에작가로참여했으며작품성을인정받아우수상을받았다.
저서로는에세이〈어른이어른에게〉,〈왜행복해야해?〉가있으며마음을전달하는작가가되기위해노력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1장쉽게해서는안되나봐,그질문은
쉽게해서는안되나봐,그질문은14......그럴수있는것들이라서오싹해18......분열을느끼고있어.근데그것마저사람사는세상이야22......이질감에는너무많은질문을붙이지말자26......더러운방향성이생겨버렸어29......되새길수록징그러워져32......너무정직한대답은정적을가져오나봐36......우리는결국바보가되었어40......‘고마워’이한마디면되는걸가지고43......또남아버렸어47......사람사는이야기일뿐이야51......적어도,단하나뿐이라도사는데이유는있어이유가.이유가있어야해,이유가.54......‘예술’그자체가뭔데?58......그러면안되는것들이었어62......찌들어버린삶이만들어버린규칙성......67

2장다르면부러워지나봐,그게뭐든간에
다른삶인거같으면부러워져72......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는것들뿐이야76......좋은예술,좋은예술,좋은예술80......어긋날시간이필요하잖아83......비참해져야지별것도아닌거라고느껴져87......자초한미성숙꾸며낸성숙91......살아가는게간질간질한거야96......다사람살아가는말인가봐99......오늘에대한만족감내일에대한기대감103......‘괜찮아’이한마디가자질구레하게만들잖아107......알고있는걸,알게되는거그게무서운거야112......모른척할수없어서,살아가는거야116......보고싶어서왔어120......
기분탓으로넘겨버린것들124......어차피순환이야127

3장다사람다워서그냥그래
나도사람이야.나도사람이라고132......인간의범주는불편하고피곤해136......진짜‘나’140......이중성에대한배려144......달갑지않은솔직함147......거울자체를보려고150......모두가두개의삶을살고있는거야153......거꾸로쓰고있는가면156......덜사람이되는거160......현상이위험한게아니야생각이위험한거야164......의도된공백이아니라면169......아무일도없다는듯이말이야172......슬픈데아름다운거,그게따듯한거일수있어176

4장그래도우리가할수있는건있어
무조건짙게남겨야지바라볼수라도있어182......흔한것들속에서내이야기가나오는거야186......별것도아니게대단한것189......이방인을만나고나서야이방인이됐어192......다똑같아195......그냥,그냥그렇다고198......놓치지않으려고놔주는연습만해201......우리는결국‘그런거같은것’그속에서살고있어204......웃음에얼마나낯설어하는데207......그단어들주변을맴돌기만하잖아211......좋게,좋게생각하자214......이기심에사랑조금섞는거218......사람자체에귀기울이는거222

작가후기

출판사 서평

▶‘사는거재미있어?’아니재미없어.’
우리는어쩌다가삶에대한권태를느끼게된걸까.아니면사는게재미있다고말하는것이부끄러워진걸까.저자는삶에대한재미와권태를큰진폭으로가지고살아가는모든사람들에게그진폭을바로잡으려고하는게아니라,진폭의변화상황을구체적으로그리고일상에서보여주고싶은마음을이책에담으려고노력했다.그것이이책을독자에게전하는충분한위로와공감이기때문이다.

▶마음에일어나는잔잔한여진이가득하다.
∥사는게재미없어도반짝이는순간은곁에있어∥는저자가느끼는권태와순간순간받는위로를다른사람에게도전해주고싶은마음을담고있다.그래서저자는완벽한답이나해결책을쓰지않는다.단지옆에서누구니겪는비슷한상황들을통해감정의농도를전하고싶었을뿐이다.그것만으로도엄청큰위로와공감을줄수있다고믿기에독자들이책을읽고나면권태라는삶에대한차가운마음이따듯해졌으면하는바람을담고있다..차가움이없어져서느끼는따듯함이아니라.차가운마음들이공감대를이뤄서겹겹이쌓여서만들어내는따뜻한공감과위로를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