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

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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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는 글자 그대로 ‘원전’을 직접 강독함으로써 고대사에 관한 의문들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책은 전체적으로 1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마지막 장을 제외하고 각 장은 고대사의 논란에 대한 지은이의 주장을 명료하게 제시하는 제목으로 되어 있다. ‘고조선의 서쪽 국경은 난하와 갈석산이다’, ‘고대의 요수는 지금의 난하이다’, ‘요동은 2가지 의미가 있다’, ‘고조선의 영역은 한반도와 만주 전부였다’, ‘기자는 조선의 거수였다’, ‘한사군은 요서 지역에 있었다’ 등 의미 있는 논쟁과 관련하여 사료를 근거로 제시함으로써 주장의 신뢰도를 높인다.
저자

윤내현

저자윤내현은1939년전라남도해남에서태어났다.단국대학교사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에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하버드대학교대학원동아시아역사언어학과에서수학했다.단국대학교사학과교수와박물관장·부총장·대학원장등을지냈으며문화관광부문화재위원,단군학회회장,남북역사학자공동학술회의남측단장등을역임했다.‘오늘의책’상,일석학술상,금호학술상,국무총리상등을수상했다.고조선에대한연구로한국고대사연구에커다란족적을남겼으며『중국의원시시대』,『한국고대사신론』,『상주사商周史』,『중국사』(전3권),『고조선연구』(상·하),『한국열국사연구』,『고조선,우리역사의탄생』,『사료로보는우리고대사』등많은저서가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1고조선이전의사회상을말한다
사료1『삼국유사』권1「기이」<고조선>조-왕검조선
사료2『제왕운기』권하「전조선기」의주석
사료3『응제시집주』「시월이십이일명제십수」<시고개벽동이주>

2고대조선과단군왕검의등장을확인한다
사료1『삼국사기』권17「고구려본기」<동천왕21년>조
사료2『삼국사기』권22「고구려본기」<보장왕>하
사료3『삼국유사』권1「기이」<고조선>조-왕검조선
사료4『제왕운기』권하「지리기」
사료5『제왕운기』권하「전조선기」
사료6『고려사』권12「지리지」<서경유수관평양부>조
사료7『사기』권38「송미자세가」
사료8『상서대전』권2「은전」<홍범>
사료9『관자』권23「규도」
사료10『관자』권24「경중갑」
사료11『산해경』권18「해내경」
사료12『산해경』권12「해내북경」

3고조선의서쪽국경은난하와갈석산이다
사료1『사기』권6「진시황본기」<진시황26년>조
사료2『사기』권6「진시황본기」<2세황제원년>조
사료3『사기』권12「효무본기」
사료4『한서』권6「무제기」

4만리장성의동쪽끝은갈석산지역이다
사료1『사기』권88「몽염열전」
사료2『사기』권110「흉노열전」
사료3『태강지리지』[『사기』권2「하본기」의갈석에대한주석인『사기집해』에수록]
사료4『통전』권186「변방」<동이>‘고(구)려’
사료5『진서』권42「당빈열전」
사료6『통전』권178「주군」<평주>노룡현에대한주석

5고대의요수는지금의난하이다
사료1『회남자』권4「추형훈」
사료2『염철론』권9「험고」
사료3『후한서』권85「동이열전」<고구려전>
사료4『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고구려전>
사료5『삼국유사』권3「흥법」<순도조려>

6요동은2가지의미가있다
사료1『제왕운기』권하
사료2『한서』권28「지리지」하
사료3『한서』권40「장진왕주전」

7고조선의영역은한반도와만주전부였다
사료1『후한서』권85「동이열전」<예전>
사료2『삼국사기』권1「신라본기」<시조혁거세거서간>
사료3『고려사』권56「지리지」<강화현>
사료4『후한서』권85「동이열전」<고구려전>
사료5『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고구려전>
사료6『후한서』권85「동이열전」<부여국전>
사료7『후한서』권85「동이열전」<고구려전>
사료8『후한서』권85「동이열전」<예전>
사료9『후한서』권85「동이열전」<한전>

8기자는조선의거수였다
사료1『논어』「미자」
사료2『사기』권4「주본기」
사료3『사기』권38「송미자세가」
사료4『상서대전』권2「은전」<홍범>

9기자의망명지는난하유역이다
사료1『한서』권28「지리지」하「낙랑군」‘조선현’에대한주석
사료2『진서』권14「지리지」상<낙랑군>‘조선현’에대한주석
사료3『위서』권106「지형지」상<북평군>조선현에대한주석
사료4『태강지리지』[『사기』권2「하본기」의갈석에대한주석인『사기집해』에수록]
사료5『통전』권186「변방」<동이>‘고(구)려’
사료6『대명일통지』권5「영평부」<고적>조

10하남성동부에기자묘가있다
사료1『사기집해』(『사기』권38「송미자세가」의주석)

11준왕은기자의후손이다
사료1『후한서』권85「동이열전」<예전>
사료2『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예전>

12범금8조는고조선의법이다
사료1『한서』권28「지리지」하

13위만조선은요서서부에있었다
사료1『후한서』권85「동이열전」<한전>
사료2『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한전>
사료3『위략』(『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한전>의주석)
사료4『염철론』권7「비호」
사료5『사기』권115「조선열전」
사료6『사기』권115「조선열전」

14서한은위만조선과어려운전쟁을치렀다
사료1『사기』권115「조선열전」
사료2『사기』권115「조선열전」
사료3『사기』권115「조선열전」

15한사군은요서지역에있었다
사료1『사기』권115「조선열전」
사료2『한서』권95「서남이양월조선전」
사료3『한서』권28「지리지」하
사료4『한서』권64「엄주오구주부서엄종왕가전」
사료5『한서』권7「소제기」<시원5년>조
사료6『후한서』권85「동이열전」<예전>
사료7『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한전>

16고구려는고구려현에서건국되지않았다
사료1『한서』권28「지리지」하<현도군>조
사료2『후한서』권23「군국지」<현도군>조
사료3『후한서』권85「동이열전」<한전>
사료4『후한서』권85「동이열전」<예전>
사료5『후한서』권85「동이열전」<동옥저전>
사료6『후한서』권85「동이열전」<고구려전>
사료7『후한서』권85「동이열전」<읍루전>
사료8『후한서』권85「동이열전」<부여국전>
사료9『위략』(『삼국지』권30「오환선비동이전」<한전>의주석>)
사료10『삼국사기』권13「고구려본기」<시조동명성왕>조
사료11『삼국사기』권13「고구려본기」<시조동명성왕>조
사료12『삼국사기』권14「고구려본기」<대무신왕>조
사료13『삼국사기』권14「고구려본기」<대무신왕>조
사료14『삼국사기』권14「고구려본기」<대무신왕>조
사료15『삼국사기』권15「고구려본기」<태조대왕>조

17이제우리고대사체계를바로세우자
사료1『고려사』권63「예지」「길예소사」<잡사>
사료2『제왕운기』권하「전조선기」
사료3『고려사』권12「지리지」<서경유수관평양부>조
사료4『세종실록』권154「지리지」<평양부>조
사료5『삼국유사』권1「기이」<고조선>조-왕검조선

출판사 서평

역사전쟁은미래를위한전쟁이다!

중국,일본과벌이는거대한역사전쟁속에서
우리가정말알아야할것은무엇인가?


고조선의모든것을집대성한명저『고조선연구』로우리고대사연구의새로운지평을열었던윤내현교수가청년들에게바치는고대사시리즈세번째책인『사료로보는우리고대사』는노학자가젊은청년세대와‘역사공감대’를형성하려한노력의마지막결과물이다.
『사료로보는우리고대사』는글자그대로‘원전’을직접강독함으로써고대사에관한의문들을명쾌하게풀어준다.책은전체적으로17개의장으로구성되어있다.맨마지막장을제외하고각장은고대사의논란에대한지은이의주장을명료하게제시하는제목으로되어있다.‘고조선의서쪽국경은난하와갈석산이다’,‘고대의요수는지금의난하이다’,‘요동은2가지의미가있다’,‘고조선의영역은한반도와만주전부였다’,‘기자는조선의거수였다’,‘한사군은요서지역에있었다’등의미있는논쟁과관련하여사료를근거로제시함으로써주장의신뢰도를높인다.

준왕,위만조선,한사군등은
고조선변경에서일어난소소한사건에불과하다!


지은이는‘들어가며’에서독자들이받을충격에대해미리경고(?)한다.“독자들은이책에소개된사료를읽으면서약간은충격을받을것이다.지금까지우리역사의주류로알고있었던준왕,위만조선,한사군등이우리역사가아니라는사실이확인되기때문이다.이들은고조선의서부변경에서일어난사건들이었다.”우리가국사시간에달달외웠던역사가주류가아니라변경에서일어난소소한(?)사건에불과하고,정작거대한고조선의역사는따로있다니,신선하고놀라운사실아닌가.고대사에관한전문적인지식이없이그저중국의동북공정에대해말도안된다고의아해하고분노하는일반국민들이보면충격적인발언이다.그러나지은이의주장은전부중국과우리나라의사료에근거하고있기때문에받아들이지않을수가없다.
고조선을비롯한고대사회의모습을조망하기위해지은이는『삼국사기』,『삼국유사』,『제왕운기』,『응제시집주』,『고려사』같은우리사서를비롯해『사기』,『한서』,『후한서』,『삼국지』,『상서대전』,『관자』,『산해경』,『태강지리지』,『통전』,『진서』,『회남자』,『염철론』,같은중국의손꼽히는쟁쟁한사서들을제시한다.방대한내용의사서에서고조선을이해하는데꼭필요한부분들만집대성해놓아지은이의주장을쉽게이해할수있다.

고조선연구에평생을바친노학자가들려주는
마지막고조선이야기!


지은이는머리말에서“중국의동북공정과일본의역사왜곡의소용돌이속에서우리는역사전쟁을치르고있다.”면서역사학자로작금의동북아상황에대해우려를표한다.그리고“이전쟁은현재의전쟁일뿐만아니라미래의전쟁이기도하다.우리는이에대한대응논리를마련해야한다.가장좋은대응논리는진실이다.진실을말해야한다.나는역사적진실을말하기위해이책을쓴다.”라고,중국과일본의역사왜곡에분개하여학자의양심에서책을썼음을밝히고있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다.적을알기위해서는정보와지식이필요하다.역사논쟁을하려면역사에대한정보와지식이필요하다.『사료로보는우리고대사』는그런논쟁에꼭필요한역사지식이라는무기를제공하는친절한해설서다.‘윤내현의청년을위한고대사’시리즈는우리고대사연구의새로운지평을열었던윤내현교수가젊은이들에게바치는마지막고조선이야기이기도하다.첫번째이야기『고조선,우리역사의탄생』과두번째이야기『우리고대사,상상에서현실로』에이어『사료로보는우리고대사』로마침내긴장정에마침표를찍었다.
역사는케케묵은옛날이야기가아니며현재로,그리고궁극적으로는미래로이어져있음을새삼느끼게해주는이고대사시리즈는젊은이들에게지금까지와는전혀다른광활한역사관에눈뜨게해줄충실하고도모던한역사길라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