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 신론

한국 고대사 신론

$33.00
Description
고조선을 복원하여 한국고대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고조선의 위치와 강역에서 도읍과 사회성격을 밝히고,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에 대한 기존의 오해와 비밀을 풀며 ‘낙랑’을 둘러싼 논란까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동안 외면당했던 우리 고대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의 지평을 넓히는 동시에 뒤틀린 고대사로 국민을 기만한 역사학자들에 대한 냉철한 반성을 촉구하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

윤내현

저자윤내현은1939년전라남도해남에서태어났다.단국대학교사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에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하버드대학교대학원동아시아역사언어학과에서수학했다.단국대학교사학과교수와박물관장ㆍ부총장ㆍ대학원장등을지냈으며문화관광부문화재위원,단군학회회장,남북역사학자공동학술회의남측단장등을역임했다.‘오늘의책’상,일석학술상,금호학술상,국무총리상등을수상했다.고조선에대한연구로한국고대사연구에커다란족적을남겼으며『중국의원시시대』,『상주사商周史』,『중국사』(전3권),『고조선연구』(상ㆍ하),『한국열국사연구』,『고조선,우리역사의탄생』,『우리고대사,상상에서현실로』,『사료로보는우리고대사』등많은저서가있다.

목차

머리말

서장|들어가며

제1장|고조선의위치와강역
1.들어가며
2.한반도북부설의비판
3.고조선의위치와요동
4.고조선의서변과동남변
5.마치며

제2장|고조선의도읍천이고
1.들어가며
2.국내사료의분석
3.중국사료의검토
4.천도의사유
5.도읍지의위치
6.마치며

제3장|고조선의사회성격
1.들어가며
2.고대사회의모형
3.고조선의사회단계
4.고조선의사회구조
5.마치며

제4장|기자신고
1.들어가며
2.기자전설의형성과전개
3.기자전설에대한종래의인식
4.상ㆍ서주왕국의구조와동북부상황
5.기자의실체와기자국의이동
6.기자국의원위치와최후위치
7.마치며

제5장|위만조선의재인식
1.들어가며
2.위만조선의건국
3.위만조선의서변
4.위만조선의동변
5.위만조선의성격
6.열국시대의개시
7.마치며

제6장|한사군의낙랑군과평양의낙랑
1.들어가며
2.한사군의낙랑군
3.평양지역의낙랑
4.낙랑유적의재검토
5.마치며

종장|총결

부록1|갈석고
부록2|주요사건연표
부록3|영문초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열국시대와사국시대의어머니,
잠들어있던고대왕국고조선을현대로소환한역작!

『고조선연구』『한국열국사연구』에이은고대사완결판,
이제우리는온전한고대사를갖게되었다!

이제대한민국은온전한고대사체계를갖게되었다.2,000년의역사,지도자‘단군’,범금8조,네번의천도…….우리역사의시원,고대왕국고조선이도읍에서강역까지완벽하게되살리며고대사논쟁에학문적종지부를찍은윤내현의고대사3부작의마지막권인『한국고대사신론』개정판이출간되었다.『고조선연구』와『한국열국사연구』에이은세번째역작의복원이자완결판이다.
1986년초판출간으로부터31년만이다.『한국고대사신론』은고조선에관한저자의초기저작이므로이후각론에서소소한견해의수정은있지만,수십년동안일본제국주의가날조,축소해온우리고대사,그중에서도대표격인고조선에대한기존의관념을단숨에무너뜨린거대한출발이라는데에는이견이없을것이다.본문은한국고대사에관한새롭고도신선한관점과자료를제시하여고대사학계에엄청난충격을불러왔던6편의논문을모은것이다.고조선의위치와강역/고조선의도읍천이고/고조선의사회성격/기자신고/위만조선의재인식/한사군의낙랑군과평양의낙랑’이라는각장의제목이말해주듯이고조선의위치와강역에서도읍과사회성격을밝히고,기자조선과위만조선에대한기존의오해와비밀을풀며‘낙랑’을둘러싼논란까지명쾌하게설명한다.그동안외면당했던우리고대사에대한대중적관심의지평을넓히는동시에뒤틀린고대사로국민을기만한역사학자들에대한냉철한반성을촉구하는책이기도하다.

역사주권을되찾아준위대한역작,
고대사논란에종지부를찍다

지은이는머리말에서한국고대사학계에대해이렇게비판한다.“한국고대사가충분하게밝혀지지못했음은일찍부터지적되었다.그리고거기에산재해있는오류가사대사관(事大史觀)과식민사관(植民史觀)의영향때문이라는논의도있었다.(중략)한국고대사에존재하는오류가사대사관과식민사관의영향아래서범해졌고그것을아직까지극복하지못했다면한국의역사학자는그책임을면할수없을것이다.”이비판에돌을던질수있는고대사학자는몇명이나될까.
신화의세계를표류하던‘잃어버린고대왕국’고조선의명예를회복시키고우리민족의시원을속시원하게밝혀낸‘사료로말하는역사학자’윤내현의고대사시리즈3부작은이렇게완결을지었다.역사는되풀이된다고하지만어쩌면‘나선발전’한다는말이정확할지도모른다.지난30여년동안강단사학계에서는멀쩡한대학교수인저자를‘투명인간’취급하고,그의놀라운연구성과에대해서도침묵으로일관함했지만,1차사료에근거하여실증성과논리성,합리성을갖춘그의학설은인터넷시대의정보개방에힘입어일반대중에게널리설득력을갖기에이르렀으며,이제는강단사학계에서위기의식을느끼게되었을정도이기때문이다.3부작을합치면무려2,568쪽(개정판단행본쪽수기준)에이르는방대한내용에의구심을품는사람은,그이상의연구를하여그의학설에반론을제기해야할것이다.고대사의‘복원’은위대한고대사의증거이거나어느한쪽의이데올로기전파에복무하는도구가아니라,‘역사학’이라는명백한실증적학문의영역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