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 하우스(The Turner House) (안젤라 플로노이 장편소설 | 빛나지 않아도 인생은 사라지지 않는다!)

터너 하우스(The Turner House) (안젤라 플로노이 장편소설 | 빛나지 않아도 인생은 사라지지 않는다!)

$17.15
Description
실패한 삶에 대한 자기반성의 기록이자 인간본성에 대한 헌시!
안젤라 플로노이의 가족소설이며 동시에 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터너하우스(The Turner House)』. 미국의 공업도시 디트로이트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터너 일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버지 프란시스 터너와 어머니 비올라 터너 그리고 그들의 열세 명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묘사와 폭발적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의 풍부한 이야깃거리로 독자들이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시간대와 장소로 이끌고 간다.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프란시스 터너는 돈을 벌기 위해 아칸소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대도시 디트로이트로 건너온다. 그곳에서 프란시스의 꿈이 어떻게 파괴되고 삶은 어디까지 비루할 수 있으며 사랑은 스스로를 어떻게 배반하는가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한 가족의 역사를, 나아가 디트로이트로 대변되는 미 대도시의 몰락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

안젤라플로노이

저자안젤라플로노이는LA출신어머니와디트로이트출신아버지사이에서태어난미국작가.캘리포니아남부에서자란플루노이는아이오와작가워크숍(IowaWriters’Workshop)을졸업한후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학사학위를받았으며,워싱턴DC공립도서관에서근무하며아이오와대학과콜롬비아대학등에서학생들에게글씨기를가르쳤다.플루노이는아이오와작가워크숍에서수업하던시기[[[터너하우스]]를구상하기시작했는데,아버지의고향디트로이트를자주여행하며많은영감을받은것으로전해진다.안젤라플루노이는공업도시디트로이트의쇠락을터너가의3대에걸친이야기와접목시키며우리에게진정한가족의가치와의미를다시한번깨닫게해주고있다.

목차

프롤로그.큰방에서생긴소동

1장.첫번째주(2008,봄)
불룩해지는배그리고웨딩드레스까지/정족수/금요일밤,모터시티/북부에서(1944,여름)/남부에서(1944,여름)

2장.두번째주(2008,봄)
세상에공짜는없다/행복한유년기를보냈던가?/추억들/소명의식에서멀어진삶(1944,가을)/마대자루보다는좋은(1944,가을)

3장.세번째주(2008,봄)
다운타운의햇살/놀라운재회/의심의시작/콘비프와양배추/계속되는삶(1945,겨울)/디트로이트의고담호텔(1945,겨울)

4장.네번째주(2008,봄)
럭키보이/“중독은장난이아니야”/때로는꼭너여야해/벗어날수없었던고정배역/슬기로운아내는여호와께로서말미암느니라
/브리엔이예스라고답하기를/용감하거나,적어도자신있게/확실한한가지/시간을벌기위한도박/터너형제들의고향/업(Up)/처음과마지막/진짜군인아저씨의귀환(1945,봄)/그만둬야할때(1945,봄)

5장.다섯번째주(2008,봄)
끝이가까이왔을때/다재다능한도둑들/영향력/버리든지잡고있든지/낡은바지를입은노인
/북쪽으로갈수있도록(1945,여름)/잃어버린소명/터너가족의댄스

에필로그.더나은것들을위하여(1951,여름)
역자의말"그저놀라울뿐이다"

출판사 서평

이책은

-퓰리처상과더불어미국최고의문학상이라고불리는내셔널북어워드파이널리스트…안젤라플루로이는데뷔작인이소설[[터너하우스]]로2015년내셔널북어워드의최종후보에까지오르는영예를안았다.

-미내셔널북파운데이션의‘5Under35’수상…안젤라플루노이는[[터너하우스]]로미내셔널북파운데이션에서35살미만의재능있는작가5명에게주는‘5Under35’상을받았다.

-이충격적인데뷔작은위대한미국소설들중하나로불려마땅하다…미국의라디오방송NPR은3대에걸친가족소설[[터너하우스]]에대해서이렇게극찬했다.

-2015년최고의책!…[뉴욕타임스]주목할만한책,[아마존]에디터스탑100,[퍼블리셔스위클리]와[오,오프라매거진]올해최고의책등이책에대한미국언론의관심이계속되고있다.

-2017년시애틀공공도서관올해의책…‘원시티원북’운동의발상지미시애틀공공도서관에서는2017년올해의책으로[[터너하우스]]를선정했다.

-구미시전국독후감공모지정도서…구미시는2017년시애틀공공도서관과MOU를체결하여‘원시티원북’운동을활성화하기위해시애틀공공도서관올해의책인[[터너하우스]]를전국독후감공모도서로지정하였다.

‘꿈은어떻게파괴되고삶은어디까지비루할수있으며
사랑은어떻게스스로를배반하는가?’

■“가족은어떻게우리를다시자신의품으로돌아오게하는가”


소설[[터너하우스]]는미국의공업도시디트로이트를삶의터전으로삼아온터너일가족에관한이야기이다.아버지프란시스터너와어머니비올라터너그리고그들의열세명의아이들이이야기의중심에서있으며,제목에서떠올릴수있듯이‘집’이소설의중요한모티브가된다.
하지만[[터너하우스]]가집을둘러싸고벌어지는사건과그에따른가족구성원간의대립과내밀한갈등관계만을그린소설일것이라는섣부른예상은이내보기좋게빗나가고만다.작가안젤라플루노이는생동감넘치는캐릭터묘사와가히폭발적이라고불러도좋을만큼의풍부한이야깃거리로[[터너하우스]]를독자들이전혀예상할수없는시간대와장소로이끌고간다.

열세명의아이들중장남차차가어린시절에겪었던작은해프닝을보여주는장면은순간50년의시간을건너뛰어60대에접어든그가대형트럭을몰고폭풍우가몰아치는밤고속도로를내달리는장면으로이어진다.또휘황찬란한카지노의룰렛테이블앞에앉아있는막내레일라의긴장된얼굴은다시60년이넘는세월을거슬러올라가아버지프란시스터너와어머니비올라의젊은시절로옮아간다.가족소설이이토록다이내믹하고서사적힘을가질수있다는사실이그저놀라울뿐이다.
작가는소설속주요캐릭터들은물론주변인물들조차허투루다루는법이없다.각각의등장인물들을애정어린시선으로바라보며그들의삶에진한존경심을표한다.

2차세계대전이막바지로치닫던1944년,프란시스터너는돈을벌기위해아칸소의작은시골마을에서대도시디트로이트로건너온다.그곳에서프란시스의꿈이어떻게파괴되고삶은어디까지비루할수있으며사랑은스스로를어떻게배반하는가를묘사하는대목은마치영화속한장면처럼생생하다.어린차차를홀로키우기위해백인주인집의가정부일을시작한비올라가출근길버스에초점없는눈으로앉아있는모습은책의마지막장을덮은뒤에도머릿속에서좀처럼지워지지않는다.도박중독자가되어모든것을잃은레일라가자신에게찾아온사랑을놓치지않기위해애쓰는모습은애잔함을넘어서글프며,늙은부모를대신해어린동생들을돌보느라고군분투하는장남차차의모습은우리네와너무닮아있어당황스럽기까지하다.

다시한번말하지만[[터너하우스]]는가족소설이며동시에집에관한이야기이다.하지만작가는‘가족과집’이라는다소소소한소설적소재를놀라운솜씨로증폭하고확장해한가족의역사를,나아가디트로이트로대변되는미대도시의몰락과정을보여준다.
[[터너하우스]]는또한슬픈사랑이야기이기도하다.실패한삶에대한자기반성의기록이고,동시에가혹한상황속에서도인간적품위를잃지않기위해노력하는인간본성에대한헌시이기도하다.

차차앞에홀연히나타나그를죽음직전까지몰고간유령의정체는과연무엇일까?주택담보대출금을갚지못해공매처분될위기에놓인터너하우스의운명은또어떻게될까?디트로이트에서새로운인생을꿈꿨던프란시스는다시가족의품으로돌아올수있을까?
-역자의말중에서

■이책에쏟아진찬사

“플루노이의충격적인데뷔작은가족,부동산,돈,유령그리고상실과같은미국인의삶의거의모든요소들을다루고있다.마땅히위대한미국소설들중하나로불려도손색이없는작품이다.”
―NPR,“OurGuideto2015’sGreatReads”

"이단호하고기억에남는소설을통해플루노이는우리가진짜알고싶어하는가족의외면과내면을완벽하게재현하고있다."
―NewYorkTimesBookReview

“완벽하게구현된캐릭터.활기차며매력적인가족에관한대하소설이다.플루노이는몰입감강한서사에그녀만의독특한도장을찍는다.”
―PublishersWeekly,starredandboxedreview

“재미있는만큼이나가슴을뭉클하게한다.주목하지않을수없는읽을거리.”
―Booklist,starredreview

“터너가족만큼이나따뜻하고진실된가족을소설을통해만나게됐을때,당신은거기에집중하지않을수없다.책의끝에도달했을때,당신은거의터너가족의일원이라고느끼게될것이다.”
―EntertainmentWeekly,“10BestBooksof2015”

“지극히개인적인서사시...플루노이의섬세하게조율된감정이입은그녀의캐릭터들에게빛나는인간성을불어넣는다.”
―O,TheOprahMagazine
“확신에찬,품위있는데뷔.”
―WashingtonPost
“가슴아프고시의적절하다.” ―SanFranciscoChronicles

“플루노이의데뷔작은가족과도시둘모두에가슴아프고동시에빛나는삶을부여하는데있어엄청난일을해낸다.”
―Buzzfeed,“24BestFictionBooksof2015”

“장대하고야심적이며몹시매력적으로씌여졌다.좋든나쁘든피로이어진이들의관계가그려내는초상이깊이만족스럽다.”
―TheRoot

“마치얘로우거리에있는집처럼,우리모두가있을공간을마련해내는대단히이성적인사랑이야기.”
―ChristianScienceMonitor

“아름답도록가슴을뭉클하게한다.이소설은지극히개인적인이야기인동시에비극에직면한한미국도시의희망을명백하게상징한다.”
―Bust

“마치다이너마이트같다.[[터너하우스]]는다이나믹하면서도,극심한고통에시달리지만동시에회복력을잃지않은미국의도시들에관한책들중가장훌륭한책들과함께책장위에있어마땅하다.소설속에등장하는전당포와공장,카지노,거실장면들은톡톡튀는살아있는이야기의무대가된다.플루노이는참신하고흥미로운작가다.그녀의데뷔작은디트로이트의문학을꽃피우고풍요롭게했다.만약[[터너하우스]]를읽는다면,당신도나와함께이작품을쓴재능있는작가가다음에는무엇을내놓을지간절히기다리게될것이라고확신한다.”
―TheMillions

“필독해야할소설.” ―DetroitFreePress

“디트로이트를향한통탄이자찬가이다.한인간이가까운사람들,장소그리고물건들과관계를형성하는모든방식들을보여준다.아름답고재미있으면서동시에가슴을찢어놓는다.”
―BuffaloNews

“플루노이의글은섬세하고날카롭다.이소설은자석처럼독자들을터너가족에게로끌어들인다.주시해야할재능이다.”
―KirkusReviews

“엄청나다.서로의공통점과차이점이조화를이뤄형제자매가되는것이어떤기분인지를이렇게까지선명하게그려낸소설은보기드물다.”
―Book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