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우리의삶을선택할열쇠를가지고있다
누구나한번쯤삶이내마음대로흘러가지않는다고생각해본적이있는가?나의삶은내것인데,나보다타인의생각대로흘러가는것같은느낌말이다.그누구도태어나면서부터자기삶을선택할수는없다.우리에게처음부터선택권이있었던것은아니다.
하지만계속그럴까?흘러가는대로,살아지는대로,적당하게평균에맞춰서선택하는수밖에없을까?내가해온선택은정말내가원하던선택이었을까?
이책에서말하는선택은타인의시선에맞춘,사회의고정관념에맞춘선택이아니다.결과와는상관없이주인의식을갖고,주인공으로서주체적인선택을할때,자기만의자리와삶의길이만들어진다.
그렇게자기만의자리로인도하는길목의문을찾는게중요하다.그리고그문의열쇠는바로우리의선택으로만들어진다.
고유한빛과희망의그림자를따라서
이책의특징은우리가자신의삶을선택해나갈수있는존재임을,작가가자기삶전반을통해보여주고있다는점에있다.그렇다면그는우리에게무엇을이야기하고싶은걸까?
요즘은사방에서정보가흘러넘치는시대지만,그만큼우리안에있는고유한빛,내면의답을찾기는쉽지않다.고유한빛은자기만의가치로,진정한나의모습이다.우리가어떤선택을하고,어떻게살아가고자하느냐에따라타고났지만숨겨져있던재능이발휘되기도하고,개발되기도한다.혹은발견되지못하고,묻힌채살아가기도한다.
어쩌면현시대에가장필요한것은눈에보이지않는우리안의고유한빛이아닐까?중요한것은정작눈앞에확실하게보이지않는경우가많다.
내면의고유한빛을찾아내언제나자신만의위치에서빛을내는북극성처럼자신만의위치에서반짝이는빛과희망의그림자를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