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 소노기

히가시 소노기

$15.00
Description
한국판과 일본판이 한권에 담긴 독특한 구성의 책
동화책 〈히가시 소노기〉는 400여년 전 일본에서 벌어졌던 그리스도교 박해와 순교의 시대를 배경으로, 12살의 두 소년이 나누는 믿음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히가시 소노기는 나가사키 현의 해안가 작은 마을로,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이유로 교토에서부터 나가사키까지 끌려와 처형당한 26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 당하기 전 마지막 밤을 보낸 곳입니다. 순교한 26명의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12살 소년도 있었습니다. 히가시 소노기에 살고 있던 소년 헤이조는 12살의 그 소년을 통해 듣게 된 복음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갑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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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원식

장편영화〈외출〉〈행복〉〈무방비도시〉〈누나〉〈뽀로로극장판〉등의시나리오를썼습니다.장편영화〈누나〉,장편다큐멘터리〈베데스다인제팬〉,〈조선인여공의노래〉등을연출했고,몬트리올국제영화제,전주국제영화제등에서상영되었습니다.출간한책〈그리스도의길이되다,코리안바이블루트〉는세종도서로선정되어수백개도서관에보급되었습니다.

목차

1.동화본문(한국어판)
2.,나누고싶은이야기(한국어)
3.나누고싶은이야기(일본어)
4.동화본문(일본어판)

출판사 서평

두소년을통해전해지는믿음의여정이아름다운동화책입니다

아름다운‘히가시소노기’마을의비밀

‘히가시소노기’는일본나가사키현의한적한바닷가의마을입니다.평온하고아름다운히가시소노기마을에지금으로부터400여년전26명의사람들이멀리교토에서부터코와귀를잘린채끌려왔습니다.그리고그들이처형되기전마지막밤을보낸곳이바로히가시소노기마을이었습니다.

그들이끌려온이유는그리스도예수를믿었기때문이었습니다.26명의그리스도인들은이곳에서마지막밤을보내고다음날나가사키의니시자카언덕에서처형되었습니다.26명중에는12살의소년도있었습니다.

두소년이나누는믿음의이야기

동화〈히가시소노기〉는그12살의두소년의믿음의여정을담고있습니다.죽음을앞둔12살의소년을통해마을에살던헤이조는복음을듣게됩니다.오랜시간어머니에대한죄책감을가지고살아가던소년헤이조는그렇게복음으로그어둠과절망의굴레에서빠져나옵니다.

세대를뛰어넘어가는복음의이야기

12살의소년을통해그리스도에대해알게된마을소년헤이조는자신의마음속에자라기시작한사랑과믿음을다시그의아버지에게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