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와 그림이 가리봉의 숨은 별을 캐내어 켠다.
그곳에도 일렁이는 마음들 머물고 있음을
상처는, 가시는 그렇게 詩가 된다!
그곳에도 일렁이는 마음들 머물고 있음을
상처는, 가시는 그렇게 詩가 된다!
진도서 나고 자라 초고추장 단지 하나 달랑 들고 낯선 서울, 가리봉에 안착했다. 김주사 아낙에서 가리봉 호남곱창 안주인 되어 삼십 년 가리봉에 머물며 들고 나는 과거와 현재를 몸에 새겼다.
과거와 이즈음 삶의 무늬를 꼭 빼닮은 가리봉은 데칼코마니 상처를 딛고 팔딱이는 중이다. 돌아보니 상처가 힘이었음을 나지막이 일러주고 있다. 예술로 마음을 보듬는 ‘곁애’에서 활동 중인 조하연 시인은 삐딱하고 허름하고 후미진 구석에 깃든 마음을 詩그림책으로 엮어냈다. 가리봉에 올 가리봄을 응원하는 시상(詩賞), 시로 전하는 마음이다.
과거와 이즈음 삶의 무늬를 꼭 빼닮은 가리봉은 데칼코마니 상처를 딛고 팔딱이는 중이다. 돌아보니 상처가 힘이었음을 나지막이 일러주고 있다. 예술로 마음을 보듬는 ‘곁애’에서 활동 중인 조하연 시인은 삐딱하고 허름하고 후미진 구석에 깃든 마음을 詩그림책으로 엮어냈다. 가리봉에 올 가리봄을 응원하는 시상(詩賞), 시로 전하는 마음이다.
가리봉 호남곱창 (양장본 Hardcover)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