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964년, 박정희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내려진 포교금지령!
왜 정부는 대한민국 헌법에 개인의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어느 종교의 포교금지령을 내렸던 것일까. 그 해 정부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배상합의가 이루어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일회담을 추진하고 있었다. 국민들은 한일회담을 추진하며 굴욕적인 외교를 하는 정부에 대해 비판하였다. 1965년의 한일회담과 1964년의 한국창가학회 포교 금지령! 이 두 사건은 어떻게 관계가 있었던 것일까. 그 때의 신문 자료와 공문서를 비교 검토하며 재구성한 1964년의 사건. 이 책은 1964년 한 해 한국 언론에서 뭇매를 맞던 창가학회에 관한 이야기지만, 논의의 핵심은 종교가 아니라 그 당시 일반 대중의 인식 틀에 관한 것이다. 정부의 포교 금지령, 그리고 종교계와 언론의 반일 운동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를 밝힌 책이다.
☞ 선정내역
- 2019 올해의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 2019 올해의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1964년, 어느 종교 이야기
$15.00